원래 ‘패배자’였으나 요즘은 순화돼 ‘어딘가 어수룩한 구석이 있지만 정감이 가는 사람’을 뜻하는 ‘루저(Loser)’ 라니... 누구 맘대로? 언제부터? 13.05.08 10:42
영어권 나라 가서 '어딘가 어수룩한 구석이 있지만 정감이 가는 사람'한테 '어이 루저' 라고 해보시지 -_-;
TV 예능프로그램에서 '루저'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런닝맨의 이광수, 1박2일의 김종민, 나혼자 산다의 김광규씨 등의 인기비결은 뭘까요. by 경향신문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런 뜻이라면 '볼매' 정도가 적당할텐데
13.05.08 10:44이건 마치 흑인이 자기들끼리 자조적으로 니거 니거 한다고 nigger가 친근한 뜻인 줄 아는 그런 상황...?
13.05.1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