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그 스테이크. 지난 번엔 후라이가 아주 깨끗하게 잘 되었는데 오늘은 그냥 흔한 후라이였다. 계산할 때 한마디 했더니 주말에 한산할 때 오면 잘 해주겠다나. 그래 봐야 딱 한 테이블 더 있었는데 뭘 그리... 나 이제 까다로운 손님이 된 건가?
13.05.07 22:54
저녁 식사 기록 _ 스프 뭔지 안 물어봤네. 오늘도 좀 묽은 된장국 느낌인데 고소한 뒷맛도 있었다.
석양 대신 간 식당
에는 전에 보던 주방장 대신 전에 서빙을 보던 분이 들어가 있었다. 서빙 보는 아가씨는 두 번 물어도 미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좀 어색하다 싶어도) 활짝 웃는 낯으로 대해주는 사람이었다. 스프는 저번보다는 못했는데 옥수수가 깔려 있어 끝맛은 괜찮았다.
석양 대신 간 식당 에는 전에 보던 주방장 대신 전에 서빙을 보던 분이 들어가 있었다. 서빙 보는 아가씨는 두 번 물어도 미인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좀 어색하다 싶어도) 활짝 웃는 낯으로 대해주는 사람이었다. 스프는 저번보다는 못했는데 옥수수가 깔려 있어 끝맛은 괜찮았다.
13.10.21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