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렌
을 먹을 때만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사람은 생각하는 시간의 70% 정도를 '예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라고 되새기며 최선의 상황으로 맞추기 위해 기억 속에서 상황을 반복한다고 그러는데 나야말로 정말 그렇다.
13.05.20 02:41
과거 생각 얘기는 원전을 찾을 수가 없네. _ 그렇다고 연애담 같은 건 ASKY...
프루스트의 마들렌 얘기는 진실일 거야. 난 방금 닭 육수 냄새에서 시장 골목의 닭곰탕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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