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다가 야식하는데, 계모 등쌀에 부뚜막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바가지에 맨밥 먹는 것 같이 서럽네 기분이. 13.04.29 00:34
요즘 길가다 멈춰서 한숨 푹 쉬고 다시 걷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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