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버스기사 아저씨가 시종일관 틀어놓는 통에 거의 경기 전체를 봤다. 다이노스 경기 운영이 왠지 한창 잘 할 때의 천무단 같았다. 어지간히는 하다가 가끔 한방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은 지는...; 이제 태동 하는 단계이니 부디 잘 성장하길. 13.04.28 10:43
ncdinos
청춘불패는 촌동네 체험이라는 점에서 1년 미션이었다고 해도 그다지 어색할 건 없는데, 천무단은 사회인 야구단들을 더 일찍 더 깊이 끌어들였다면 어땠을까 싶다. 막판에 애정라인 싹 빠진 H2 찍는 걸 보니 (심지어 슬램덩크도 인용했다) 아쉽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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