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APR2008
술 취해서, 쥐 잡으려다 불 낸 사건 에 전과가 없고 피해 입은 주변인도 처벌을 원하지 않고 등등 해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이런 경우에도 심신미약을 인정해야 할까? 술 취해서 한 짓이라는 게 처벌을 가볍게 할 이유가 될까? 08.04.04 21:55
교육공무원과 경찰공무원을 서류 작업에서 해방시킬 수 없을까? 08.04.04 00:43
형벌이 범죄 억지력이 없지는 않겠지만, 합리적인 인간으로서의 범죄자 모형 이 통하지 않는 영역이 분명 있다. 기존의 체계로 막을 수 없는 범죄 영역에 대해 처벌을 강화하는 건 옳은 답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08.04.04 00:42
3 APR2008
엑셀에 쳐넣은 자료에서 이것저것 분석을 해야 하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SQL을 쓸 수 있으면 금방 할 텐데. 08.04.03 21:07
어제 충전한 챠밍 , 되게 간만이었어요. 08.04.03 17:29
회사 근무의 연장 즉 회식이나 기타 모임에서 혹은 자리가 파한 뒤 귀가길에서 사고가 있어도 근무의 일환으로 인정되는 판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인사팀이나 법무팀이 있으면 한 번 문의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8.04.03 16:37
애완용 고양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고양이 주인에게 형사상 책임 이 있다고 한다. 이번에도 대법원 판결문이라 내용은 알 수 없다. 민사가 아니고 형사라니 좀 의외다. 형법 어디에 걸린다는 거지? 08.04.03 02:13
예전 같으면 들리지도 않을 얘기 들이 공공연히 거론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08.04.03 01:53
훌륭한 조력자 를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죠. 혼자 먹는 게 불편한 경우 중 대개는 나머지 그 한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일 때였어요. 08.04.03 00:16
2 APR2008
IT봉사단이라는 거 등록할까 하고 찾아봤는데 뭔가 인력풀에 등록할만한 데가 안 보인다. 08.04.02 13:30
1 APR2008
전혀 마음에 없던 상대가 부엌에서 김치를 썰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 있다가 김치대가리를 달래서 건내받는 그 순간 나의 심상에 그 녀석이 새겨졌다. 그땐 지금보다도 어렸고 자주 마주치지도 않아서 별 일은 없었지만, 새로운 시선이 그런 식으로 찾아들 수 있다는 걸 느꼈다. 08.04.01 23:11
민법 과제 , 요약은 어떻게든 한다 쳐도, 발표가 걱정이다. 08.04.01 20:03
작년 후반에 새로 생긴 와인 바, 아까 지나면서 보니 점심 메뉴로 만두국을 낸다고 한다. 08.04.01 16:59
도착 . 너무 딱 맞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 이쁘긴 하다. 가죽을 보니 왠지 광을 내고 싶어지는데. 08.04.01 12:01
구글에 채용됐다. 나 비자 없는데; 08.04.01 09:30
엥? 진짜 지워진 거?! 08.04.01 08:07
31 MAR2008
버스에서 재잘거리는 것들이 거슬린다. 며칠 전에는 맨뒷자리에 사내놈 셋이 앉아서는 X낸 같은 비속어를 섞어가며 게임 얘기며 이런저런 걸 떠들길래 인상 굳히고 뒤돌아서 버럭했다. 아까는 신입생 혼성 무리가 술 마시는 얘기며 당구 얘기를 끊임없이 해 내 게이지를 올렸다. 08.03.31 22:44
116까지 요약, 110 발표 08.03.31 19:12
까맣게 잊었던 과제가 있다! 게다가 손으로 써야 한다! 08.03.31 11:16
기나긴 기다림 끝에 입고가 됐길래 결재 완료. 부디 이상한 물건이 찾아들지 않기를. 08.03.31 06:59
30 MAR2008
세무서 가 '주류의제판매업 면허취소처분'을 내릴 수 있는 주체라니 이상하군요. 08.03.30 20:36
'Is your heart filled with pain? Shall I come back again? Tell me, dear. Are you lonesome tonight? ' 08.03.30 11:34
선릉역 분당선 벽에 한자가 잔뜩 있는데, 누가 해석 좀 해주세요. 08.03.30 10:55
언제나, 문제를 지적하기는 쉽다. 현재 그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비판하기도 쉽다. 그러나, 대안은? 08.03.30 10:12
29 MAR2008
영화 <내 사랑>을 낄낄 거리면서 보다가는, 결국 한 캔 남은 맥주를 따고야 말았다. 우울하다. 우울한 영화다. 08.03.29 23:20
이명박 대통령은 줄곧 정부부처의 역할과 업적을 불신하는 발언을 해왔다. 그게 단지 까기 위한 서두일 수도 있겠지만, 그 역시 문제긴 하지만, 혹여 행정부 수반이라는 위치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걱정스럽다. 자기 조직을 못 믿는 리더만큼 위험한 것도 드물다. 08.03.29 20:16
푸른리더를 어쩌다 다시 열어봤다. 푸른리더의 가장 큰 에러는, 내 경우, OPML로 밀어 넣을 수는 있으면서 들어간 피드를 지우려면 휴지통 아이콘을 누르고 YES를 누르는 과정을 하나씩 다 해줘야 한다는 거다. 관리 페이지에 체크 버튼을 두고 한 번에 하면 좋을 텐데. 08.03.29 16:55
태우 님 블로그의 피드 도 며칠 전에 지웠다. 08.03.29 10:02
28 MAR2008
아직 얘기를 읽어보지 않아 모르겠는데, 올블 채용 취소 사건에 대해서 법적인 해석을 해보면 어떨까 싶다. 민법이나 노동법 같은 걸 참고하면 될 거 같다. 08.03.28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