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8 MAR2008
반쯤 했다. 새벽에 잠이 깨어 영어 텍스트나 뒤적거리고 있다니, 나 이러지 않았는데. 08.03.28 06:09
27 MAR2008
영어 텍스트 를 이리저리 뒤적거리고 있자니, 마구 졸린다. 모르는 단어는 뭐 이리 많은 거야. 08.03.27 17:16
단순히 복지부동 이라고 뭉뚱그리기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제도 혹은 규제의 변경을 전국에 전파하는 체계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은 게 하나요, 그 지역 자체가 별로 장사할 생각이 없는 게 둘이네요. 글의 당부대로 애초에 지역 성향을 잘 알아보는 게 좋겠습니다. 08.03.27 16:36
어제는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다. 과제 해야 하는데 영 시작이 안 된다. 08.03.27 10:03
26 MAR2008
버스에서 졸면서, 입시 무용계의 비리며, 나쁘기 그지 없는 B형 남자와 2년 10개월째 만나는 A형 여자가 이미 두 번이나 애를 뗐으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게 불쌍하다는 얘기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입구 근처 가게는 배짱으로 안 깎아준다는 얘기를 들었다. 08.03.26 20:05
콧물 때문에 머리가 무겁다 08.03.26 17:04
'오늘도 화이팅!' 08.03.26 08:35
이번 학기는 이것저것 준비할 게 은근히 많다. 그동안은 이렇게 쫓기듯이 안 했던 거 같은데. 그동안은 내가 무심하게 대충 제끼다가 이제서야 성실해진 걸까? 08.03.26 02:09
내장 메모리만 되는 데, 폴더 하나 찍어봤더니 메모리 잔량보다 훨씬 크다. 08.03.26 00:11
25 MAR2008
시어머니 폭행 유기치사 며느리에 무죄 확정 이란 제목인데, 정작 읽어보면 1. 기사 제목은 완전 낚시 2. 그럼 왜 죽은 거지? 3. 검사는 도대체 뭘 믿고 기소했단 건데? 4. 은근 피고측 변호사 법무법인 광고 08.03.25 22:31
돌아오는 버스에서 완전 졸아서, 자꾸 옆에 앉은 여자분을 치근거리게 됐다. 미안한 마음이야 있었지만, 눈꺼풀이 내려오면 의식이 사라지는 통에 어쩔 수가 없었다. 08.03.25 17:55
수리하려니 돈이 좀 든다고 해서, 대강 가게 들어가서 샀다. KTF EVER 08.03.25 15:33
주키퍼 새 버전이 있길래 해봤다. 뭐랄까, 예전에 스파2 개조 버전을 했을 때 느꼈던 이질감? 분명 새로운 재미를 추가한 건 있지만, 정갈한 한식에 케찹을 뿌렸다고 할까? 08.03.25 04:27
어영부영 하다가 한 과목은 필기 정리 못 했다. 키보드를 깜빡해서 간만에 손으로 썼더니 알아볼 수가... 08.03.25 01:44
24 MAR2008
다리 촬영 사건 의 판결문 이 올라왔습니다. 08.03.24 18:42
딜리셔스에 일정 등의 특정 태그로 등록하면, 설명이 일정한 형식을 만족한다고 보아 해석해서 달력에 뿌리기 08.03.24 18:28
과학적 글쓰기 에 대한 논리는 요즘 보고 있는 '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잘 쓰는 방법'에서 왔습니다. 역시 먹어주는 글빨이라 보면서 아주 흥미로워요. 08.03.24 02:12
23 MAR2008
넘버스에서 이질적인 차트 두 개를 겹쳐보려고 같은 위치에 놓았는데, 레이블이 다 겹치고 내용도 겹쳐서 뒤에 깔린 차트가 안 보인다. 이거 안 되면 정리 하기 곤란한데 어쩐다. 08.03.23 23:04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 사이트에 가봤는데, IE를 제외하고는 모두 플래시 배경이 검게 나온다. 그들이 향하는 사람은 IE를 쓰는 사람뿐인가보다. 원래는 광고 전체를 살펴볼 수 있을까 해서 찾아본 건데 괜히 기분만 나쁘다. 08.03.23 22:23
안드로메다 22번지 : 노숙자, 그들을 어찌 바라보아야 할까? 가 괜찮길래 링크했더니 불펌이라고 그새 사라졌더라. 불펌이야 그렇다 친다. 하지만 같은 제목으로 찾아도 안 나오는 글이라면, 도대체 그 존재에 어떤 가치가 있단 말인가? 그건 내겐 존재하지 않는 거나 같은데. 08.03.23 22:05
블로그 접는 거 랑 올블이랑 뭔 상관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08.03.23 22:00
안성시 통계 사이트에서 있을 법해 보이는 통계치들을 뽑아냈다. 사이트가 어찌나 느긋한지 몇 개 뽑은 건 없는데 한참이나 걸렸다. 이제 이걸 해석하고 연결해봐야 할 텐데 벌써부터 지친다. 08.03.23 12:39
판결문 을 봐야 정확하겠다. 기사만으로는 '공소사실에 대한 증명이 없음'이 검찰에서 뭘 못 내놓았다는 건지 모르겠다. 항소에 상고까지 했으면서 검찰은 뭘 그리 빼먹었나? 08.03.23 11:17
맥용은 지우고 , 패러럴즈 안에 깔기로 했다. 도대체 맥용은 같은 제작사의 하위 버전도 하는 걸 왜 못 하는 건데? 08.03.23 09:59
서울시 은평구 乙 - '지역구 의원선거에 前대선후보 둘이 붙다니, 지금 개그하냐' 08.03.23 03:10
이명박 대통령 및 그 내각의 발언을 듣다 보면 할 말이 참 많아진다. 다만 조용히 있는 것은 ' 태클 걸 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태클 걸어야 할 지 모르겠다 ' 싶어서다. 근본부터 다른 입장에서 각개 격파 해봐야 입만 아픈 거다. 08.03.23 02:43
22 MAR2008
안성 시내 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경기도 최남단, 인구 16만의 도농복합도시. 흥미롭다. 이곳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08.03.22 21:49
숙취 , 이거 좀 곤란하시다. 08.03.22 14:20
인수위가 발표한 정책안들을 확인해야 하는데, 17insu.or.kr 자체가 없어졌다! 언론 보도는 추측성 기사도 많고, 인수위 발표 자체가 계속 바뀌기도 해서, 본인들 발표가 아니면 다 믿을 수 없다고 보는데, 이를 어쩐다? 08.03.22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