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9 APR2008
하나 있는 수업 휴강하더라. 08.04.29 16:20
냉면 2인분을 끓여다가 해먹었더니 배가 부르고만요. 설명 대로 맛이 세지 않은 게 맘에 드네요. 08.04.29 10:21
왜정, 6.25, 월남전, 중동건설의 결론 - 생가해보니 평범한 소시민 레벨.. 08.04.29 10:12
입양해도 세월이 지나 입양한 아이가 나이를 먹어버리면 더이상 로리콘을 만족시킬수 없는거 아닌가... /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라는 게 있는 거다. 열심히 공부해서 선생이 되어라. 08.04.29 08:30
오해 08.04.29 07:37
28 APR2008
정신장애 2급의 35세 여성을 간음 한 사건. 증언에 '의하면 일응 피고인은 피해자의 적극적 의사에 기하여 피해자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일 뿐이다'. '도덕적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 적어도 피고인에게 …… 죄가 성립한다고 볼 수는 없다'. 왜 기소한 건지 모르겠다. 08.04.28 21:09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 지난 시간에 버럭버럭 하시더니 수업 방식을 공격적으로 바꾸셨나보다. 수업 내내 끊임없이 질문을 해대시는 통에 좀 당황했다. 겨우 방어는 했지만, 이대로라면 다음에 내가 발표할 때 준비를 엄청 해야 되겠다. 08.04.28 15:09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를 보고는 같은 생각 을 했더랬다. 그 분이 그 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08.04.28 13:14
과제 시간 못 맞출 줄 알고 읽을 책은 안 갖고 왔는데, 어째 시간이 좀 비네? 08.04.28 12:54
창 밖에 민들레 홀씨처럼 보이는 뿌연 덩어리가 떠다닌다. 그래도 봄은 봄이구나. 08.04.28 11:56
배고파 08.04.28 11:53
치즈케익 한 조각 먹고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겠다. 08.04.28 07:23
자버려서 채팅이 빵꾸난 조별 과제 하나는 다른 녀석이 메꿨다고 하고 (그 전에 자료는 준비해줬으니 좀 덜 찔리긴 하지만 찜찜하다), 두 개는 방금 마쳤고, 하나 가 남았는데 과연 제 시간에 할 수 있으려나? 08.04.28 07:10
따뜻한 목소리 란 어떤 걸까? 08.04.28 03:13
꿈을 꾸었다. 꿈이었단 걸 알게 되어 슬펐다. 08.04.28 01:59
27 APR2008
도서관 닫혀 있더라. 08.04.27 14:16
이따금, 내가 그동안 놓친 신호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08.04.27 10:54
어제 장 보면서 산 치즈케익 한 조각 들어다가 우유랑 야금야금 08.04.27 07:19
어제 칼에 베인 손가락, 밴드를 그만 떼도 될까 모르겠다. 08.04.27 06:22
26 APR2008
오이맛 풋고추 사다가 고추장에 찍어서 어석어석 08.04.26 15:59
소식글에 프리셀프로젝트 같은 게 안 나오면 좋겠다. 한 페이지를 죄다 도배하는 건 다른 사용자 다른 내용이라도 문제가 있을 건데 미투앱의 로그로 그렇게 되는 건 전혀 안 반갑다. 08.04.26 09:54
스스로 낮은 자리에서 일어나 지고의 자리에 이르렀으면서도 그것을 자부하기보다는 컴플렉스로 여겼던, 그래서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주위를 인정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믿고 자신만을 추구하려 했던, 지닌 바 능력과 이룬 업적들에 비해 너무 작고 나약한 영혼 08.04.26 07:10
공감글은 쓰기 어렵고 식상하다 . 모든 네트워크 기반 기술의 문제점이다. 이걸 해결한 서비스는 아직 본 적이 없다. 08.04.26 06:46
천부인권의 절대성 은 우리 사회 안에서 제한된 형태로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절대적인 인권만을 주장하면 결국 모두의 인권을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유 로 인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다만 그 추구를 천명하는 데서 그쳐야 한다 봅니다. 08.04.26 06:22
25 APR2008
서울 생활 – 평소에도 무덤덤하고 재미없는 성격이긴 하지만, 이따금 쓸쓸할 때가 있다. 08.04.25 23:41
뭐가 번쩍 하더니 쿠르릉 한다. 비가 올 모양이다. 그대 오실 량이면 흐드러지게 오세요. 08.04.25 03:15
24 APR2008
알렉스는 대한민국 남성의 공적이다. 08.04.24 20:39
관심있는 태그에 들어간 푸른리더에도 있던 휴지통 은 영 맘에 안 든다. 좀 더 명확하게 지울 수 있다는 표시를 내주면 좋겠다. 가령 x 단추를 누르면 한 번 더 묻는 정도라거나. 지금은 나타나는 것도 불명확한데다 누르기만 하면 확인 절차나 돌이킬 방법도 없다. 08.04.24 03:39
군대의 반란 은 이따금 명확한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알제리 반환 당시 알제리를 개척하고 거점으로 하던 프랑스 외인부대는 반란을 일으키고 그 결과 제1공수연대가 영구히 해체된다. 교훈이라면, 문민통제라 해도 무력을 가진 자를 업수이 여기면 안 된다는 것 정도. 08.04.24 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