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에 그동안 파일로 보관했던 펌글도 거진 올렸다.

스프링노트를 정말 거의 다 비우고 두 덩어리만 옮기면 없다.

HWP 파일을 구글 오피스에 올리려면 우선 한글에서 PDF로 출력하고 구글 오피스에 그대로 올리면 됩니다. 웹페이지에는 이미지로 나오는데 문자열 검색을 하면 다 걸려 나오더군요.

한 덩어리를 더 옮겼다. 문학소년(이라고 쓰고 고딩이라고 읽는다) 때 썼던 글 나부랑이들을 다시 보자니 유치하고 민망하다. 이 시절의 나를 기억해주는 동창 녀석에게는 미안하고 부끄러웠었지.

힘내세요;;

내일까지만 시험치면 학기 끝!..... 이 아니고 과제 두 개랑 발표 하나가 남는군요. (허허)

힘내세요! 어딘데 그렇게 빡세나요

힘내세요...ㅜㅜ

두 개는 흉작, 하나는 멸망.. orz

우와.. 시험 완전 빠르네요;; 보통 과제후시험인데 반대?

어쩌다 보니 과제가 좀 밀렸어요.;;

하루에 하나도 미칠지경이죠.. 전 진짜 촛불시위 가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 써놓고 보니 한나라당 출신 지자체장들을 모두 가리키는 얘기라서, 뻘쭘하다. 한나라당 출신 단체장에 대한 광범위한 소환은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할만한 명분이 서는지는 여전히 모르겠다.

예. 저도 명분이 있으면 여론에서도 도와 줄 것 같은데. 명분이 부족한게 아쉽더라구요.

한나라당 출신 지자체장 == 한나라당그자체 라고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될 듯 합니다. 다만 사람들이 이명박 == 한나라당 이라는 공식을 잘 연결을 못하는 듯 합니다.

아. 그 와인파티 이야긴가요. 전 경향의 기사를 봤는데. 거기선 하도 문제라도 들쑤셔놨긴하지만. 저도 그게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던걸요. 그냥 한나라당이라 맘에 안든다는건가.

경향은 기사를 너무 부정적으로 써놨더라고요. 근데. 부당지원을 한것도 아니고. 거기다 시간도 서울시장 부인이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굳이. 리셉션 참여가 뭐 문제인지. 게다가 시간도 밤10시인데.

전 서울시장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안해서요. 오세훈법을 만든 만큼 훌륭한 국회의원이였고 활동가였다고 생각이 들고 서울시장 재직도 잘 처리한다고 생각이 들던걸요. 꼭 한나라당이라고 나쁠껀 없다고 봐요

스스로 대안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우석훈이 한나라당 지자체장 소환하기를 제안한 것처럼 이른 바 지식인들의 활동이 나올 때가 아닌가 해요. 평소에 날고 기던 정치논객들이 한 발 앞서가지는 못할 망정 이런 맹목적인 상황을 그냥 보고만 있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링크 주소 오류의 가장 큰 원흉은 ^C를 누르면 자동으로 주소가 바뀌고 그게 복사되도록 한 개발자의 불필요한 배려라고 본다.

로컬에서는 원노트가 편하긴 하던데 ㅋ

ㅎㅎ 저도 그래서 구글 닥스에 다 때려박아서 쓰고 있습니다

스프링노트의 최대 장점, 개발자가 가까운 곳에 있다는거;;;; 이걸로 어케 안되겠습니까? ^^;;;;;;;;

deepblue// 게시판에도 적었었는데, hwp를 올렸을 때 서식이 깨지는 문제가 가장 크게 걸립니다. doc으로 저장해서 구글에 올리면 보전되더라구요. 게다가 필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발표도 하고, PPT 틀어놓고 강의하는 것도 흔하니까요. 그냥 죄다 올려버리고 폴더로 묶어놓으면 좋더라구요. 스프링쿨러는 아니지만 팀과제 진행용으로 스프링노트를 추천해서 쓰기도 했는데 제가 원하는 용도에는 조금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거진 이전 완료. 다만 구글 오피스에는 업로드 한계 용량이 좀 작아서 스프링노트에서 서식 좀 깨먹은 걸 가져다 옮긴 게 두어 개 된다.

어? 스프링노트가 그래요? 저도 써먹어야겠군요.

스프링노트가 분명 좋은 물건이긴 해요. 용도에 맞아 떨어지는 분께는 정말 :)

ㅋㅋㅋㅋ

헉

신음이라니요-_-;;;; 아악! 이제 시험이네요ㅠㅠ

먼가 대단!! ㅋ

거의 30분에 한 번씩 떨어지니까 꽤 빠른 속도였겠죠? 오렌지 빛, 파란 칵테일 빛, 제비꽃 빛으로 물들지 않았을까요. 마치 화면 보호기처럼(응?)

오! 기대되는데요. 미니노트북중에서는 제일 나아보이네요. 다만 가격이 어이없게 책정이 되면 그렇지만...

저 글에 달린 트랙백을 따라가보면 이전 제품처럼 70만원대가 될 모양입니다. 그 정도면 스펙에 비해선 착한 가격이죠. (늘 그렇지만, 도대체 라온은 돈을 벌긴 버는 건지.. -_-)

방향키가 vim식이네

괜찮네요, 하드식인지 ssd식인지도 알게 되면 좋겠네.. 스펙에 비하면 착한 가격이지만, 사용 용도에 비하면 오버 스펙일수도..

1280x600이라는 데도 있고 1024x600이라는 데도 있는데 1280이면 참 고맙죠.

저거 정말 기대되는 노트북이에요. ㅎㅎㅎ 고성능은 필요없고 모바일 인터넷정도 필요한 사람에겐....

@Draco: 에이 그러기에는 너무 고사양이에요..

헤이, 사양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비교적 높지 않아서 괜찮다고 생각해요. 해외에서 30만원대라고 출시해도 국내에 들어오면 다들 60만원 이상씩 하는데 그런 시장에서 70만원대라면 적절한 셈이죠. 베가도 에버런도 출시가는 그 정도였고 말예요. 완소 라온 :)

이야 멋쟁이

구독하는 변호사의 블로그 에 얘기가 올라왔네요.

나도나도>.<

들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일정이 참 그렇군요-.-;;

언제해요??

11일이예요. 딱 그 시간에 수업이 하나 있어서 -_-;;

엄청 빠르다면서요

불여우 쓰면서 사파리를 안 쓰고 있어서, 모르겠어요. :p

발표는 좀 미흡했지만 잘 한 편이고, 저녁 먹고 돌아와서 쉴 겸 의자 대신 이불 깔고 누워서 무협지 좀 보다가 잠들었음. 새벽 빗소리에 깨어남.

“ 하고싶은 말을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지 않고 조용히 하는 것이 기술입니다. 자신이 누구를 싫어하고 누굴 지지하는지 그런 전제없이 정치적 현실이나 사회현상에 대하여 의견을 내는 기술. 그것이 진정한 지성인의 자세라고 봅니다 ” aka 팩트로 말하기. 팩트 모르면 못한다.

시위 현장 처럼 목격자가 많은 경우, 사실을 은폐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위중 사망 루머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침묵하기로 작정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좋은 세상입니다. 지금은 그게 당연히 맞는 생각인듯 합니다. 그러나 제가 아직 어릴때는 ho님의 댓글과 같은 상황이 오히려 정상적이기도 했었지요....ㅠㅠ;;

그때 흘린 피로 겨우 이런 세상이 되었는데, 다시 피를 흘리고 있으니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_-;

web의 한계가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 태그...흥.

은근 아직 한계가....그리고 가끔 날라가곤 해서..-_-;; 그냥 오피쓰를 쓴답니다.

저도 비슷한거 하다가 안되서 막 눌렀더니 날라가더군요 ㅠㅠ 아직 ㅋㅋ

근데- 한국에서도 유학못지않게 돈많이 들더군요..;;; ㄷㄷㄷ

구글 오피스니까 스프레드시트에서 차트 만들어서 복사해다가 문서에 붙여서 그대로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직 그 정도는 안 되는가 봅니다. 따로 그림으로 게시를 해서 끌어오는 정도네요.

교육비로 5조 유출.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지 세세히는 모르지만, 생활보호대상자 가정에서조차 학원 보내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나라이니,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단계로 이미 접어든 게 분명하다. 온 국민이 '판돈'으로 생각하고 배팅하는 돈이 바로 교육비다. [ 글보러가기 ]

결혼 에 대해 걱정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배우자가 평생에 걸쳐 당연하게 여겨온 가정의 경제수준이 내가 현시점 은 물론이고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달성 할 수 있는 경제수준 과 차이 가 날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세대는 전반적으로 고성장 기조인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근데 쓰고싶어지게 만드네요 참-0-

쓰고 싶어짐 명박끌어내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음

오직 팩트가 말하게 할 것.

이상한 날씨ㅠ

우왕ㅋ굳ㅋ

맛있어 보입니다... ^^

부러워요 ~_~

대신 비린내 쩔어요 -_-;;

+ 제84조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

헌법소원은 내봤자고 시위는 격해져만 가고 참...

우분투 깔고 동영상 테스트 다시 해봤으면 합니다...

수신인을 세 명으로 하는 메일을 한 통 보냈다. 메일을 죽 쓰다 보니 꼴이 우습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