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8 JUN2008
비밀스럽고 사적인 자료를 두기엔 애플이나 구글보다 외려 국내 서비스가 꺼려진다. 08.06.18 01:00
17 JUN2008
Google Docs PDF 지원 이 하루가 다르게 바뀐다. 이제는 검색하면 숫자만 나오는 게 아니라 미리보기에 검색결과가 표시되고 본문에서 드래그하면 선택 박스가 생겨서 그 안의 글자를 선택하게 된다. 아직 선택한 글자를 복사하거나 메모를 더하거나 할 수는 없지만. 08.06.17 12:21
발표자료 만들고, 어제 먹다 남은 고등어를 잘 발라서 뼈만 남기고 마저 다 먹었다. 과제 하나만 더 하면 이번 학기 숙제는 끝나는구나. 08.06.17 06:31
CSS가 대안인가 하면 그것도 썩 그렇지 않은 게, 기기묘묘한 레이아웃 요구사항을 맞추려고 (게다가 IE 도 맞춰야 하니까) 핵을 여기저기 갖다 쓰기 시작하면 마크업과 스타일의 분리는 커녕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마크업을 짜는 사태가 생긴다. 08.06.17 01:20
16 JUN2008
이미지로 칠갑을 한 사이트는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가 없다. 메뉴 이름 하나 쉽게 손댈 수 없는 상태에서 바뀌어야 할 때가 오면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완전히 뒤엎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08.06.16 22:59
폴더를 목록으로 보여주는 놈 이 따로 있는데, 그냥 스택 옵션의 부채, 격자, 목록 중에서 목록으로 보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목록에서 바로 드래그가 된다거나 하면 또 모를까. 08.06.16 22:02
도대체 저렇게 CS 처리하는 회사는 어딘가요? - 회사처럼 처신하기 좋아하는 대통령 밑에 망해야 될 협력업체가 버티고 있구나. 08.06.16 20:09
주요 문구가 로마자로 채워진 글을 쓰는 사람 은 별로 중하게 여기지 않으셔도 된다고 봐요. 08.06.16 14:22
e하루616, 과연, 이 사이트 자체는 언제까지 접속 가능 상태로 유지될까? 08.06.16 14:01
한 석 달쯤 냉장고에 박혀 있던 멸치볶음을 지난 며칠동안 밥에 비벼 먹으며 처리했다. 08.06.16 09:55
강박 의 판단 요건이 좀 엄격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판결번호가 나와 있지 않아 사건내용을 확인할 수가 없네요. 08.06.16 09:12
HWP 파일을 구글 오피스에 올리려면 우선 한글에서 PDF로 출력하고 구글 오피스에 그대로 올리면 됩니다. 웹페이지에는 이미지로 나오는데 문자열 검색을 하면 다 걸려 나오더군요. 08.06.16 07:18
[as adj. ] ( removed) separated by a particular number of steps of descent : his second cousin once removed. 08.06.16 05:26
제 아무리 CSS가 발전하고 적용되는 브라우저가 늘어도 세상에 뿌려진 IE가 있어 그런 변화는 무효가 된다. 08.06.16 05:09
15 JUN2008
음, 이번 발표는 발상을 괜찮게 잡은 거 같다. 맘에 든다. 잘 만들면 술술 풀어낼 수 있겠다. 08.06.15 19:34
가방 싸주기 를 직업으로 택하면 어떨까요, 그 사람? 08.06.15 12:26
코드 주석에 유서 - 하지마! 08.06.15 12:25
즐길 수 없으니까 공부라고 하는거에요. 08.06.15 10:04
좋은 이미지를 쌓기는 어렵지만 좋은 이미지를 박살내는건 한순간이다. 08.06.15 10:01
학생이 되고자 하는 것은 직장인이고 직장인이 되고자 하는 것은 건물주인가보다. 08.06.15 09:52
14 JUN2008
병역이나 군대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병역을 실제로 경험하지 않았거나 혹은 군대가 아니라 사회에서 대신했다는 걸 알게 되면 울컥 짜증이 난다. 양성 평등도 좋고 양심 보장도 좋지만 뭘 좀 알고 경험하고 고민해서 나온 얘기를 듣고 싶다. 08.06.14 00:59
12 JUN2008
변환 의 결과로 미묘하게 어긋난 좌표 가 나왔습니다. 08.06.12 03:41
11 JUN2008
Naver map <-> Google earth/map간 좌표변환 - 펄에서 Proj4로 된 걸 pyproj 로 똑같이 바꿔서 쓰고 싶은데 어떻게 쓰라는 건지 모르겠다. 08.06.11 01:35
카타르시스를 경험하는 감정의 고양으로 끝나버리는 것이다. 이런 것이 가장 나쁜 일이다. - 큰 사고나 사태가 있을 때 자원봉사니 성금모금이니 혹은 촛불집회니 하는 걸 마뜩찮게 여기는 이유다. 그런 게 나타나는 걸 인식하고 인정할 순 있어도 아예 의지해선 안 된다. 08.06.11 00:15
10 JUN2008
GIS 1) 중요한 건 사실이죠. 2) 저 회사는 지리정보를 다른 정보와 취합하는 방식을 고도화했다고 봐야겠죠. 3) API 제공 등으로 웹 기반 지도가 하고자 하는 게 바로 그런 것. 4) 작은 회사 하나가 자기만의 지도를 유지하기 위해선 품이 엄청 들 텐데 말예요. 08.06.10 23:54
오직 관찰자가 되고픈 욕망 에 대해서는 소설, 영화, 만화 등에서 다양하게 변주한 바 있죠. 특종 장면을 잡기 위해 불 난 집을 그냥 지켜보고 있는다거나 하는. 누구나의 저널리즘이 되면서 이런 식의 고민도 누구나 하게 되었네요. 08.06.10 22:39
한국적인 서비스 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마가린이 대놓고 외쳤고 다른 서비스들도 언급하곤 하는 그 한국적이란 말의 정의가 뭔지. 08.06.10 19:35
유모차 끌고 촛불집회 나오면 애를 납치하겠다 니,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길래? 08.06.10 18:46
스스로 대안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우석훈이 한나라당 지자체장 소환하기 를 제안한 것처럼 이른 바 지식인들의 활동이 나올 때가 아닌가 해요. 평소에 날고 기던 정치논객들이 한 발 앞서가지는 못할 망정 이런 맹목적인 상황 을 그냥 보고만 있는 건 직무유기라고 생각해요. 08.06.10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