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SEP2008
그래 이럴 땐 짬뽕을 먹어야 해! 08.09.19 17:00
새벽은 이제 춥나보다. 이불 안 덮고 잤더니 배탈났다. 08.09.19 12:27
18 SEP2008
저는 바닥에 아무 것도 닿지 않게 하려고 해요. 서랍장이다 정리상자다 바닥을 차지하기 시작하면 틈 사이로 먼지는 쌓이는데 청소는 할 수 없게 되잖아요. 전선이 어지럽게 흐트러진 것도 피해야 하구요. 08.09.18 22:49
용어가 중요하긴 하지만, 최신판 시사상식사전 따위 책을 외우는 느낌의 습득은 별로다. 그런 용어가 나온 맥락이나 주변 상황을 이해하지 않고 단지 그 용어를 정확히 외웠는지 검사하는, 전형적인 암기식 주입식 학습 행태다. 사람이 사전은 아니지 않은가? 08.09.18 21:43
덕분에 눈물 나게 맛있는 감자탕집을 갔습니다. 08.09.18 19:58
본체 하나 방출합니다. 밥 한 끼 사주셔야 합니다. 케이스, 파워, 보드, CPU 구성입니다. 원하시면 지포스 7300 LE 포함됩니다. 08.09.18 14:55
거미줄에 맺힌 이슬을 터는 거미들 - 우와 되게 신기! 08.09.18 11:01
17 SEP2008
맞춤법으로 신뢰성 을 판단 하는 이유는 얼마나 생각하는 사람인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어쩌다 틀릴 수도 있고 일부러 틀리게 쓰는 걸 선호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이해의 여지가 전혀 없는 걸 틀리는 사람이 꽤 많거든요. 08.09.17 22:59
옆 테이블의 아베크족, 남자가 너무 주무른다. 08.09.17 22:15
레이드 미러링 걸었는데 오래 걸리네. 08.09.17 19:45
16 SEP2008
택배 확인 페이지 책갈피에 걸어놓고 틈틈이 확인하는 거 이상한 거 아닌 거죠? 08.09.16 21:44
개발은 다양한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과정 이기도 하지만, 뒤로 갈수록 앞 단계에서 선택한 것들이 만들어낸 경로를 따라 점점 가능성은 줄어들고 어떤 확정된 방향으로 접어드는 것 같아요. 처음 방향이 어디인가 얼마나 넓은가 정도가 관건이겠죠. 08.09.16 20:43
Physics is about shining a light into the unknown... 08.09.16 02:48
궁극적으로는 파산할 놈은 파산시키지 않으면 모든 것이 엉망이 되고 말 것이다. 08.09.16 02:46
설마 지금 저기 브라운관에 나오는 Citizen Dog이 정규방송인 건 아니겠지? 08.09.16 00:28
15 SEP2008
손톱은 언제 깨진 거야 08.09.15 22:42
근데 왜 라면 냄새가 살풋 나는 거지? 08.09.15 22:31
myid.net에도 gmail.com에도 인증서가 이상하다면서 로그인이 안 되었다. 찾다가 보니 시계가 2054년으로 맞춰져 있었다. 08.09.15 22:26
13 SEP2008
말도 제대로 못 하는 고만고만한 또래의 조카들이 다섯이나 있으니 동네가 시끄럽다. 08.09.13 19:02
그 때 깨달았다. 난 얘를 싫어했었어! - 잠깐 반갑다가도 막상 보면 다시금 안 반가워지는 사람이 있다. 아주 가끔 어떻게 살까 생각은 나지만 그냥 거기까지가 적당하다. 08.09.13 08:05
만산홍엽이로다 08.09.13 05:25
운영자의 비공개 회원정보 열람 은 기술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옛날 왕릉을 지을 때 그랬듯이 개발자를 모두 없애버리는 수 밖에. 08.09.13 03:45
다음체 도 똑같은 짓 을 했다. 08.09.13 02:35
12 SEP2008
아 네트웍 끊겼다 08.09.12 19:10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로 꽉 찬, 백화점 1층 스타벅스 매장. 주문한 게 나왔다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도대체 퍼지질 못 한다. 여기도 주문할 때 진동판 나눠주는 식이면 좋을 텐데. 08.09.12 15:08
사실 링크 눌러서 공지 확인하기 전까진 합성 이미지 정도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08.09.12 13:27
자체 무선망이 없는 스타벅스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08.09.12 12:27
11 SEP2008
코딩할 게 머릿속을 맴돈다. 08.09.11 15:23
두 종류 브랜드의 네 곳 가게 08.09.1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