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1 SEP2008
버티컬 마우스를 지르기 전 마지막으로 단점은 없는지 찾아 보고 있는데, 1) 세워 쓰는 게 별로 득이 없다. 2) 휠 감이 어정쩡하고 고장이 잦다. 정도가 걸립니다. 마우스, 정녕 대안이 없는 겁니까? 08.09.11 08:08
10 SEP2008
전쟁은 비즈니스 라는 제목을 보고는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라는 얘기가 떠올랐다. 스스로 비즈니스맨임을 내세우는 사람이 버젓이 정치의 정점에 올라있는 이 나라를 보면, 정치가 비즈니스에 밀려난 건지 정치가 곧 비즈니스가 된 건지 모를 일이다. 08.09.10 10:45
서인영 억양의 여인네 둘 등장 08.09.10 04:05
9 SEP2008
J씨: 판다는 어떻게 그렇게 컴퓨터를 잘해? 판다: ... (당신 같은 사람들이 매번 물어보니까) 08.09.09 22:24
강입자 가속기 설명 만화 08.09.09 22:14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 궁금해도 가슴 한 켠에 묻어둬야 해 08.09.09 02:18
8 SEP2008
윤하 노래 새삼 좋네 08.09.08 21:41
강의석을 옹호한다는 글이 있길래, 그래 무슨 얘기일까 궁금해서 열어보았다. 맞춤법 틀린 게 보여서 그냥 닫았다. 08.09.08 05:00
7 SEP2008
그런 식 이라면, 바르는 식은 군대 생각이 나서 제끼고, 먹는 모기약 같은 건 어떨까요? 피부로 휘산되기 쉬운 물질에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담아서 자기 전에 먹는 거죠. 유효 지속시간은 8시간. 성인 두 알, 아동 한 알. 이거 광고만 잘 때리면 떼돈 벌 듯?! 08.09.07 07:30
이슈에 우리가 접근해야 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도대체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좀 자세히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다. 알아야 할 말이 생기기 때문이다. 08.09.07 07:23
한동안 맥을 쓰다가 다시 써본 우분투는 어딘가 모자라다. 그게 뭘까? 08.09.07 02:24
6 SEP2008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과 얼굴 맞댄 채 웃음을 짓네 08.09.06 19:55
보고서의 작성자가 늘 무언가에 억눌려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적절한 소재를 찾아 적절한 연구방법을 통해 적절한 설명요인을 찾는다. 거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그 정책적 시사점에 들어서면 여지없이 친기업적인, 또는 현실을 애써 외면하는 시사점을 병렬식으로 늘어놓곤 한다. 08.09.06 05:59
5 SEP2008
티스토리의 원칙 없는 폐쇄 조치와 그에 따른 반향은 왠지 이글루스에서 그대로 본 일인 것만 같다. 08.09.05 03:40
크롬이 액티브엑스 지원하는 걸 반대하고 공격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파이어폭스에 IE탭 얹어서 쓰는 거랑 다른 게 뭐가 있다고? 액티브엑스에 반대하는 거랑 액티브엑스 안(혹은 못) 쓰는 거랑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한다. 08.09.05 01:55
4 SEP2008
루비 코드를 보면 펄 코드 보는 것 같다. 자세히 보면 따라갈 수는 있겠지만 별로 자세히 보고 싶지 않아진다. 08.09.04 17:54
아마존 검색 파이썬 바인딩을 콘솔에서 돌렸더니 뭐가 반응이 없다. 영 불안해서 네트워크 모니터 띄웠더니 열심히 아마존 서버 긁어대고 있다. 08.09.04 17:30
오픈아이디를 장고 인증에 밀어넣는 패키지가 다들 최신 버전이랑 안 맞는다. 그래도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으니 좀 더 해봐야지. 08.09.04 03:24
mysql_insert_id($dbconn)의 반환값이 없다. select last_insert_id() from table;은 두 줄의 0을 반환한다. 08.09.04 02:38
통성명 글이 몇 개 보이는데, 저는 제 이름 을 굳이 밝혀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08.09.04 00:30
3 SEP2008
기어스 쓰려고 리더를 영어판으로 바꿨더니, Note in Reader라는 링크를 북마크에 넣으면 아무 페이지나 메모와 함께 리더에 그냥 등록할 수 있다. 그동안 구독하는 피드에 한해 리더를 이런 딜리셔스 비슷한 용도로 쓰긴 했지만 좀 의외다. 08.09.03 19:19
그런데, 크롬에는 광고 차단 기능이 들어갈까? 당장 구글 광고가 다 막힐 텐데? 08.09.03 19:01
윗층 다른 테이블이 모두 빠졌다. 이상하다. 갑자기 확 외롭네. 08.09.03 00:40
맨날 장고만 만지다 보니까 복잡한 쿼리문 어떻게 짜는지 모르겠다. 08.09.03 00:18
2 SEP2008
GROUP_CONCAT()도 안 된다. 08.09.02 23:43
어제 아랫층에서 노트북으로 통화하고 있던 흑인 덩치 아저씨가 오늘은 윗층 내 지정석에 앉아 있다. 08.09.02 23:24
아울림 이란 서비스를 시연하는데, 나름 익숙한 개념과 화면입니다. 포털에서라면 가벼운 이슈 중심으로 흘러가겠지만 B2B나 B2G로 이슈를 추적 하는 데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08.09.02 15:20
귀찮음을 이겨내고 도착 했습니다. 08.09.02 13:04
브라우저 는 그렇다 쳐도, 브라우저 엔진은 최초의 모자익 이후 웹킷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오는가봐요. 애플도 구글도 웹킷이라니. 08.09.0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