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3 AUG2008
좋은 프레임워크 가 있어도 프레임워크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게 어떻게 짜는지 제대로 이해 못 하면 골만 아프다. 08.08.13 17:01
12 AUG2008
집 근처에 얼마 전 생긴 세븐몽키즈, 어제는 무선랜이 잘 잡히더니 오늘은 신호도 약하고 자꾸 죽어서 다시 큰길까지 나왔다. 08.08.12 23:16
9일에 도메인 등록한 게 하도 나오질 않아서 혹시 뭘 잘못 했나 싶어서 전화까지 해봤다. 이상한 건 없고 아직 동기화가 안 된 것 같으니 기다려보랜다. 좀 안심된다. 08.08.12 13:16
11 AUG2008
MP3 듣다 보면 이건 참 사줘야지 싶은 앨범이 종종 있는데, 정작 사지는 않는다. 08.08.11 21:28
Django 만지다가 아무 것도 없는 PHP 만지면 정말 ... 08.08.11 21:24
하트 모양에 커플이라고 적힌, 삼각김밥 두 개 묶음을 사다가 우유랑 먹었다. 고추참치와 치킨마요. 하나는 맵고 하나는 밋밋. 08.08.11 15:22
10 AUG2008
I'm FRESH , 음식은 그렇다 치고, 냉방이 좋지 않아 더웠으며 담배 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냉방과 금연은 이 계절 이 시대의 기본인데 의외였습니다. 08.08.10 21:52
너무 일등만 보여주고 이미 유명한 사람만 알리는 게 아니라, 중간층을 잘 드러내야 하는 게 순위표의 기능인 것 같아요. 08.08.10 17:11
8 AUG2008
몇 년만인지, 뜻밖의 문자를 받아, 몇 마디를 나누었다. 반가웠다. 무척 반가웠다. 08.08.08 23:03
종이신문이 엉터리다, 기자들이 멍청하다고 비판하면서 블로그에서만 안온함을 느끼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via 자그니 08.08.08 17:21
당신의 요구사항을 납득 시킬수만 있으면 그들은 군소리 없이 잘 따라오는 편이고, 감정적으로 안정적이며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감정적으로 저렴하며 (...) 튜닝 가능한 남자를 원한다면 공대생 애인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남편감으로는 정말 나쁘지 않다. 08.08.08 00:14
7 AUG2008
무척 졸려서 돌아왔는데, 의자에서 잠깐 졸고 나니 왠지 잠이 깨버려서... 08.08.07 03:28
기능이 완결된 상태에서 덧붙여진 데코레이션. 쓸데없는 아름다움이라 어쩐지 퇴폐의 정의와 마냥 가깝군요. 08.08.07 00:44
왜들 이렇게 학문을 진지하게만 보려고 하는지, 왜들 좀 즐기지 못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날나리 양아치나 괴짜들이 대학에 붙어 있을 수 없다면, 그리고 배를 골며 너무나 고달프게 학문을 해야하는 시간강사들이 많아진다면 이땅에 기초학문 따위는 곧 사라지지 않을까 08.08.07 00:40
권위는 지가 자랑하고 과시한다고 거저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럴만한 사람이 그럴만한 자리에 앉아서 존경할 만한 행동을 할 때, 비로소 권위가 생기고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이다. via 8con 08.08.07 00:22
6 AUG2008
앞자리에서 빵쪼가리랑 커피 시켜놓고 DMB 보는 아가씨, 등 파인 옷에 쭉 뻗은 청바지는 좋았지만 얼굴이 좀 빈하게 생겨서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옆모습이 보이게 모로 기대 앉아서는 갑자기 어깨를 약간 넘는 곱슬머리를 쓸어 올린다. 이럴 때의 목덜미는 정말 강하구나. 08.08.06 23:34
아 완전 졸린다. 08.08.06 22:01
옆자리에 이름 기억 안 나는 인상 진한 배우가 누구랑 앉아서 노트북 놓고 각본 초안 잡고 있다. 며칠 전에도 봤는데, 여기 종종 오나봐. 08.08.06 21:23
공무원, 다음·네이버 이메일 사용 못한다 고 합니다. 업무를 위해서 정부 메일 서비스를 쓰라는 건데, 좀 단순무식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 타당한 정책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일반 기업에서도 사내 메일 서비스를 구축하고 업무용으로 쓰지 않나요? 08.08.06 13:42
대한민국 웹사이트 개편 은 확률 놀이. 개편 전의 상태가 개편 후에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갑의 담당자도 을병정의 개발자도 매번 새롭다. 08.08.06 06:12
도 그랬어요 . 08.08.06 05:40
5 AUG2008
여러 군데서 돌리려면 에이전트 이름 을 달리 해야 하는 걸 이제야 알았다. -_-; 어쩐지 한 쪽이 돌면 다른 쪽이 멈춰 있더라니. 08.08.05 05:18
4 AUG2008
거기 누구 없나요 내 손 여기 있어요 좀 잡아줄래요 08.08.04 02:55
3 AUG2008
지퍼는 110여년 전 뱃살 때문에 발명되었다. 뱃살 때문에 구두끈을 매기가 심히 불편해서 발명했다. 08.08.03 23:40
호지무화초 춘래불사춘 08.08.03 17:48
오해였습니다 . 좋은 선후배로 지내자고 합니다. 그런 게 어딨어. 08.08.03 17:43
추워요 .; 머리 위에서 찬바람이 흘러내립니다. 08.08.03 16:18
탐앤탐스. 이 시간의 알바 아가씨는 어딘가 좀 맹해 보이는 게 살짝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08.08.03 14:09
1 AUG2008
도서 가격의 경쟁 상대는 복사집의 복사비 08.08.01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