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듣다 보면 이건 참 사줘야지 싶은 앨범이 종종 있는데, 정작 사지는 않는다. 08.08.11 21:28
취미 취향 예술 지원 소비 보관 collection _ 예전엔 사서 모아두고 그랬는데 이젠 자리도 없고 짐 된다 변명 미안해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은근 돈도 들어요..;;
버릇을 고친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 한 달에 열 장 정도 음반을 사는 데, 듣지 않고 있는 음반이 쌓여가고 있음에도 계속 사게 됩니다.
저도 올해 그런 음반이. 에픽하이, 콰르텟엑스. 등등이 잇군요.
전 사고 싶어도 팔지 않아서 못삽니다..
사고 싶은 엘범 리스트만 가지고 있는다는.. 이핑계 저핑계로 계속 미루네요
음. 앨범을 사는 대신 간편한 후원금 시스템이 있으면 어떨까.
아.. 저는 그냥 삽니다. 그래서 제가 매일 재정이 파탄나는걸까요.. OTL
이렇게 되는 이유는 음악을 듣는 패턴과 형식이 '디지털화'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솔직히, 앨범 CD를 사더라도 mp3 기기에 담아서 듣는다. CD자체는 소장용일뿐. [ 글보러가기 ]
귀찮음이 모든걸 이겨요
은근 돈도 들어요..;;
08.08.11 21:50버릇을 고친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전 한 달에 열 장 정도 음반을 사는 데, 듣지 않고 있는 음반이 쌓여가고 있음에도 계속 사게 됩니다.
08.08.11 22:04저도 올해 그런 음반이. 에픽하이, 콰르텟엑스. 등등이 잇군요.
08.08.11 22:46전 사고 싶어도 팔지 않아서 못삽니다..
08.08.11 23:15사고 싶은 엘범 리스트만 가지고 있는다는.. 이핑계 저핑계로 계속 미루네요
08.08.12 09:15음. 앨범을 사는 대신 간편한 후원금 시스템이 있으면 어떨까.
08.08.12 13:40아.. 저는 그냥 삽니다. 그래서 제가 매일 재정이 파탄나는걸까요.. OTL
08.08.12 14:00이렇게 되는 이유는 음악을 듣는 패턴과 형식이 '디지털화'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솔직히, 앨범 CD를 사더라도 mp3 기기에 담아서 듣는다. CD자체는 소장용일뿐. [ 글보러가기 ]
08.08.12 22:30귀찮음이 모든걸 이겨요
08.08.1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