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9 OCT2008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 지난 날의 고생과 답답함 그리고 기대가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복잡한 심사에 그만 울어버렸다. 08.10.19 01:23
15 OCT2008
환자 노릇만 하니까 뭐 쓸 말이 없다. 08.10.15 14:08
13 OCT2008
R 문서가 PHP 만큼 되었더라면 08.10.13 08:47
배가 너무 고파서, 죽을 때 죽더라도 먹고 죽자는 심정으로 따신 물에 밥 말아서 김치랑 먹는 중. 08.10.13 05:53
구글 독스, 한글 화면에서도 기어스가 된다. 08.10.13 04:57
맘 먹고 먹은 찜닭인데, 안 맵게 해달랬다고 정말 고추도 고추가루도 없이 만들어온 데다가, 위장이 아직 덜 회복됐는지 영 내려가질 않아서 다시 뿜어내야 했다. 차갑고 시큼한 물김치를 꿀떡꿀떡 삼키고 싶다. 내장에 트레펑을 붓고 싶다. 08.10.13 01:55
사람이 개입하면 위험하며 따라서 정보 흐름을 자동화해야 한다는 데 이의는 없다. 다만 자동화된 흐름 안에서도 시스템의 결점을 틈탄 조작이나 이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것을 어떻게 단시간에 혹은 즉시 검출할지가 의문이다. 침탐에서 비슷한 이슈를 다루던데 일반론은 없나? 08.10.13 01:25
12 OCT2008
바깥 어디선가 오토바이 멈추는 소리가 나고 '식사요' 하길래 반사적으로 '잠시만요' 할 뻔 했다. 08.10.12 15:39
대강 90% 가동률 확보. 이젠 나도 좋은 시절 다 갔나보다. 예전엔 아팠다고 해도 안 믿을 정도로 금방 나았는데. 이렇게 오래 끌긴 처음이야. 08.10.12 14:45
11 OCT2008
일단 부활. 오한과 탈수가 뭔지 간만에 느꼈습니다. 08.10.11 17:03
10 OCT2008
두통+몸살+배탈 크리. 그나마 변기 막힌 건 사람 불러다 뚫었다. 08.10.10 18:04
9 OCT2008
몸이 안 좋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나 대학 신입생 때 지금 내 나이보다 더 먹었던, 알바 같이 했던 누나 둘이 그런 얘길 했더랬다. 애인이 없으니 몸이 아프다고. 어쩌면 나도 그런 걸까? 그땐 나도 얼굴을 붉힐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08.10.09 23:28
아직도 2,350자 한글을 운운하다니, 가히 글꼴 제작자들의 식견을 알만하다. 08.10.09 10:22
8 OCT2008
머리가 계속 아프다. 08.10.08 20:24
GTA라고 적힌 걸 보면 Gran Turismo Advanced를 떠올린다. 08.10.08 13:50
7 OCT2008
UFO를 정리하는 포스팅 에서 로스웰을 언급하며 단기간에 항공이 우주시대로까지 발전한 데는 UFO의 기술을 습득했기 때문도 있을 거라고 한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기술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건데 그 공로는 알려지지 않고 결과만 심심파 소재가 됐다. 08.10.07 20:57
' 다리를 꼬는 것은 확실히 편한 자세였다. ' - 에, 정말? 08.10.07 10:56
방바닥에 그냥 쓰러져 잤더니 어깨가 뻐근하다. 08.10.07 08:48
6 OCT2008
버스편을 몰라 한참 헤맸다. 그냥 얌전히 지하철 환승하고 다닐까. 08.10.06 20:16
많은 리더가 피드 전체의 기록을 남기는데 이것 때문에, 어느 순간 수집된 피드에 특정 글이 있다가 다음 수집 때 없다고 해서 무조건 지울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인 해법은 없고, 비공개 글을 올릴 때 주의 하는 게 최선입니다. 혹은 댓글에서처럼 빈 글로 수정하거나. 08.10.06 08:35
5 OCT2008
나무 문틀에 나사로 고정하는 것 말고 그냥 시멘트 벽에도 어떤 식으로든 고정할 수 있는 철봉은 안 파는 걸까? 08.10.05 18:17
4 OCT2008
골목에서 여자애들이 소꿉놀이라도 하는 모양이다. 그런 거라면 얼마든지. 08.10.04 16:18
/dev/sda와 함께 /dev/sg0도 인식된다. 아마 Ubuntu Intrepid로 올리면서 그렇게 된 거 같은데 원인은 뭔지 어떻게 끄는지 모르겠다. 08.10.04 12:43
손가락이 부어서 아프고 몸이 뻐근하다. 08.10.04 09:46
이 양반이 수령확인을 안 해줘서 , 결국 12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정산됐다고 메일이 왔습니다. 대강 까먹은 듯 지내긴 했지만 이래서 지마켓 같은 데서 꼭 배송확인을 해달라고 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뭐가 잘못된 건 아닐까 상당히 신경 쓰이네요. 여러분도 꼭 확인하세요. 08.10.04 01:46
3 OCT2008
우리의 검은 물약 코카콜라와 달달한 카스타드 한 곽을 사서 힐링 버프 걸고 있습니다. 08.10.03 21:54
힘든 하루였다. 돈이 오가면 역시 유쾌하지만은 않다. 어쨌든 마무리. 08.10.03 21:07
대학원 진학과 실업률 : 대학원에는 어떤 사람이 가는 걸까요? - 우리나라에선 군대 지원도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08.10.03 05:26
지메일 주소록에 그간 썼던 핫메일과 한메일의 주소록을 옮겼다. 목록을 살펴보면 주소만 봐도 아는 사람도 있고 이름을 봐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다들 잘 계시는지. 08.10.03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