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몸이 안 좋으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 나 대학 신입생 때 지금 내 나이보다 더 먹었던, 알바 같이 했던 누나 둘이 그런 얘길 했더랬다. 애인이 없으니 몸이 아프다고. 어쩌면 나도 그런 걸까? 그땐 나도 얼굴을 붉힐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08.10.09 23:28

미투 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사키군 마사키군

그럼 저도 애인이 없어서 지금 감기인 걸까요???

08.10.09 23:36
트러블슈터 트러블슈터

28년째 솔로인 나는 감기에 비염에 허리통증까지...... 종합병원이 따로 없어.ㅋ

08.10.09 23:37
요!쾌남 요!쾌남

순진하셨군요 ㅎㅎ

08.10.09 23:42
유리디체 유리디체

저는 남편이 있어도 몸이 안좋은걸요 ㅋ 두통이 심했는데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궜더니 좀 낫네요 ^^

08.10.09 23:44
티에프 티에프

히스테리가 자궁을 뜻한다죠.

08.10.10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