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맘 먹고 먹은 찜닭인데, 안 맵게 해달랬다고 정말 고추도 고추가루도 없이 만들어온 데다가, 위장이 아직 덜 회복됐는지 영 내려가질 않아서 다시 뿜어내야 했다. 차갑고 시큼한 물김치를 꿀떡꿀떡 삼키고 싶다. 내장에 트레펑을 붓고 싶다. 08.10.13 01:55

미투 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로망 로망

일단은 천천히 부드러운 음식부터 드셔요;ㅁ;

08.10.13 01:57
Ludens Ludens

닭!!!ㅠㅠㅠㅠ

08.10.13 02:00
kz kz

현미녹차 우린 물에 밥 세 숫갈 말아서 끓여먹은 게 벌써 몇 끼가 되다보니 질려서요 orz

08.10.13 02:02
RedBaron 붉은남작

차감고 시큼한 물김치 국물이 내장에는 트레펑이죠.

08.10.13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