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OCT2008
다나와에 나오는 PCI 무선랜카드에 3COM이 두 개 있는데, 이게 Atheros 칩셋을 쓴 모양이다. 당연히 3cXXX 드라이버라고 생각했는데 athXX로 잡아야 된다고 한다. 문제도 많은 모양이고. 리눅스에서 한 번에 문제 없이 잡히는 무선랜카드는 정녕 없는가? 08.10.03 02:56
'90년대가 그리운 거야 아님 그냥 성장을 안 한 거야?' '하나 없이는 다른 하나도 없어. 적어도 10년 동안은.' 08.10.03 01:31
최진실의 죽음을 접한 이들의 반응은 대체로 '저렇게 날씬하고 예쁜 여자가 왜 자살했을까'이거나 아니면 '저렇게 돈이 많은 사람이 왜 자살했을까'이다. - 미투에서 보기로는 '그렇게 억척이던 사람이'와 '애 엄마가 애는 어쩌고'가 주류인 것 같지만. 미친들이 특이한지도. 08.10.03 01:25
2 OCT2008
그레이스라는 과자가 천 원 한 곽에 네 봉지가 들었고, 한 봉지에 네 조각이 들었다. 마지막 봉지를 뜯었더니 반 조각이 더 있다. 부러진 건가 싶어 뒤적거려 봐도 다른 건 다 멀쩡하다. 좀 이득 본 느낌. 근데 맛은 좀 씁쓸하다. 부러진 게 아니라 잘못 만들어진 건가? 08.10.02 10:27
한의사의 의료과실 책임 인정사례 - 대학병원 등에서 진단을 받았으나 검사 과정이 무서워 동네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 먹고는 결국 악화됐다. 한의사가 최선의 치료를 하지 않은 점은 인정되나, 환자 자신도 치료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치료를 했어도 악화됐을 가능성이 있다. 08.10.02 09:28
여장남자로 살아오다 살인을 저지른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사례 - 살인이야 큰 죄지만, 기구하군요. 08.10.02 09:13
1 OCT2008
물론 나도 뚜껑을 좀 열어야겠지만. 08.10.01 19:38
블로그라는 말이 들어간 마케팅 버즈워드와 각종 유사철학들 그리고 그 신봉자들은 좀 이해가 안 된다. 파워 블로거니 블로기즘이니 하는 걸 정말 진지하게 논하는 모양을 보고 있으면 머리 뚜껑을 좀 열어서 김 좀 빼주고 싶다. 지엽말단의 행태만 볼 게 아닌 거다. 08.10.01 19:20
귀신 아파트. 아파트만 지어놓고 업체 부도로 혹은 미분양으로 세대 전체가 비거나 듬성듬성 안 들어찬 경우가 있다. 살 곳을 만들고 사람이 들어가지 않으면 다른 무언가가 살게 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빈 집에 사는 무언가의 생활을 그려보고 싶다. 08.10.01 19:06
비스타를 쓰니, 맥이 더 그립다. 08.10.01 04:27
뭔가 그럴듯 해 보이는데, 어떨까나요? 08.10.01 04:03
게임
작가 | 켄 S. 매컬리스터
출판 | 커뮤니케이션북스
구로 가는 지하철에서, 머리 작고 목이 긴 아리따운 아가씨를 보았다. 얄쌍하니 날렵하게 생겼다. 가방에는 흰 털 달린 분홍 부채가 꽂혀 있었다. 부채춤이라도 추는 걸까? 08.10.01 02:57
30 SEP2008
구로동 사무실 쪽은 점심시간에 밥 먹을 수가 없군요. 사람들이 버글버글. 가끔 잘 빠진 수트남과 잘 빠진 오피스녀가 보여서 일단 넘어가긴 했습니다만. 08.09.30 13:32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의 주인이 싸가지가 개판 이면 전 안 갑니다. 눈과 코와 혀의 즐거움이 아무리 좋은들 마음이 즐겁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08.09.30 02:25
29 SEP2008
백업 폴더에서 filename.1.ext 식의 중복 파일을 대량으로 발견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할지 엄두가 안 난다. 08.09.29 03:45
이베이의 기업결합행위 건 : '인터넷 기반 산업의 동태적 시장 환경 변화가능성을 감안한 최초의 심결임 - 현재의 시장점유율만을 고려하여 금지명령 등 구조적 조치를 내리던 기존 경쟁정책의 틀을 탈피' 08.09.29 01:08
만화의 이해는 재밌게 봤는데, 삼부작 이란 건 몰랐네. 08.09.29 00:28
만화의 창작
작가 | 스콧 맥클라우드
출판 | 비즈앤비즈
28 SEP2008
노트북에 구글 데스크탑 검색을 깔아보니 괜찮은 거 같다. 이걸 서버에 깔고 원격에서 접속해 검색하고 결과를 보는 게 될까? 08.09.28 23:13
이규영 블로그 피드 삭제. 영화 멋진 하루의 포스팅이 마침 다른 데도 올라와 있어서 너무 비교가 되었다. 그래서 이전 포스팅을 살펴보니 함량 미달이 많더라. 원래는 영화 분류에 들어갈만큼 괜찮았던 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된 걸까. 08.09.28 21:57
가스렌지 위에 매달린 환풍기 덮개를 닦았다. 기름때 전용 세재 같은 게 왜 있는지 이제 알겠다. 08.09.28 20:24
27 SEP2008
반찬도 없고 챙기기도 귀찮아서 밥 한 그릇 푸고 김 꺼내서 먹는다. 옆에는 물 한 잔. 08.09.27 20:48
http://me2day.net/neosigma/2008/09/27#19:32:37 08.09.27 20:12
따뜻한 코코아 진하게 타서 홀짝거리면 좋겠다. 08.09.27 12:43
Gmail Notifier는 자동 로그인이 안 되는데, 이걸 좋다는 사람도 있고 싫다는 사람도 있다. 정 자동으로 되게 하고 싶으면 Gtalk를 쓰라고도 한다. 08.09.27 10:25
비스타에 빵집 깔면 팝업 열 때마다 잠재적 보안 어쩌고 하는 확인창이 뜬다. 지워버렸다. 08.09.27 01:14
26 SEP2008
비스타의 UAC 때문에 관리자 권한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마다 실행할 거냐고 묻는 창이 뜬다. 묻는 거 자체는 잘 하는 거고 확인해주는 게 어렵지도 않은데, 그때마다 화면이 검게 변하면서 잠시 먹통이 되는 건 좀 싫다. 화면은 안 변하고 창만 뜨게 만들 수 없나? 08.09.26 15:43
이제 학문도 외주 시대. 국산은 영 못 쓰겠다니 말이죠. 08.09.26 15:08
참고로 , 윈도우 탐색기에선 QTTabBar 를 쓰면 됩니다. 미들클릭으로 뭘 하는 프로그램을 따로 쓰고 있지 않다면 잘 될 겁니다. 제 경우엔 미들클릭으로 창을 닫는 Taskbar Shuffle 이 먹통이 되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08.09.26 14:28
감세 운운하더니 갑근세 올리는 센스는 뭐람 08.09.26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