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0 NOV2013
진짜로 아파보여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면 이것도 실례였겠다 싶긴 한데. 13.11.10 15:03
주문형 극장 (TOD) 이라는 게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 계약 관계에 얽히면 복잡해질 수 있겠다 싶다. 하긴 CGV 정도라면 수직계열화의 말단일 뿐이니까 크게 어렵진 않겠구나. 이런 것도 왓챠보이 에서 대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13.11.10 11:11
CGV에서 종종 보내는 메일도 왓챠보이 를 통해서 처리가 되면 좋겠다. 내 신상은 털어갔지만 내 취향에 대해서는 개뿔도 모르는 CGV보다는 훨씬 나을 테니까... by kz
할 거 없고 심심하니까 홈쇼핑이나 들여다보는 거지. 홈쇼핑 보면서 이것저것 산다는 거 자체를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 13.11.10 10:21
홈쇼핑 시청 ㅋㅋㅋㅋㅋ by kz
깻잎이 땡긴다. 짠맛에, 켜켜이 나오는 양념도 좋고, 쪽파가 가끔 씹히는 것도 좋겠다. 13.11.10 10:11
9 NOV2013
야근이 스포츠라고 하는 시대에 본방사수 같은 말은 얼마나 공허하고 시청률 표집은 또 얼마나 덜떨어졌는지. 하다 못해 시청률 집계에 pooq 정도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13.11.09 22:58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13.11.09 21:25
뒷산에서 이파리 뜯어 왔다 by kz
왜인지 모르겠는데, 방에 뒀을 때보다 다용도실에 두는 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온도가 높다. 13.11.09 20:36
HP Gen8 Microserver G1610T 주문 및 결제 완료 by kz
8 NOV2013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 13.11.08 20:36
동의보감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KBS에서 한 다큐를 보니 학술적인 면은 별로 없이 유명하고 널리 쓰인답시고 인터뷰랑 자료만 많이 따서 그저 어수선하다. 게다가 내경편을 다루면서 황제내경은 일언반구도 없이 웬 태극권 전수자나 보여주고 지나가는 부분에서 기대를 접었다. by kz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13.11.08 20:21
아이폰 5s 기계 자체는 가볍고 빠르고 좋아 보인다. 슬로우 모션 촬영은 듣자 하니 폰에서 재생할 때만 되는 수준이라던데 이게 외부에로 잘 빠지나올 수 있게 되면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들에 많은 영향이 있겠다. 아쉬운 건 오히려 충전기 및 케이블로, 너무 싸게 뽑았다. by kz
게임업계 망하라는 법에 대해서, 그럼 업계가 몽땅 해외로 이전하면 서로서로 좋지 않은가 하는 글을 봤다. 다국적 기업을 넘어 초국적 기업으로 승화하는 논리가 바로 이 지점인데, 좀 찜찜하구나. 13.11.08 15:51
6 NOV2013
까소봉 님 글 읽고 알게 된 영화 '하얀 리본'을 왓챠보이 가 떡하니 추천 목록에 띄워준다. 날 감시하는 건가!? 13.11.06 18:47
하얀 리본
감독 | 미카엘 하네케
주연 | 크리스티안 프리에델, 에른스트 야코비
평점 | 7.85
내부 PT 하면서 sustainable을 '서스테-이너블'이라고 읽는 걸 보고 있자니 왕지혜라는 배우에 대한 평가가 훅 떨어진다 . 13.11.06 18:15
주인공 중 하나가 '자미원국'을 '자미-원국'으로 아주 티나게 끊어 읽는다. ' 자미원 + 국 '이라는 원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또한 그 배우가 배경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는 장차 '송창의'라는 배우를 배제할까 한다. by kz
수상한 가정부
감독 | 김형식
주연 | 최지우, 이성재, 박근형, 심이영, 방은희, 김소현, 왕지혜, 이승형, 윤희석, 장서원, 남다름, 강지우, 채상우, 조연우, 김해숙, 김희정, 정석용, 라미란, 서강준, 박지빈, 정문성, 송종호
평점 | 5.77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13.11.06 16:56
옆을 보니 포터 뒤에 항아리 하나씩은 차지할 김치가 비닐봉다리에 두 봉다리 담겨 있다. 차에 적힌 상호는 이웃도어인 걸로 봐서 김장한 걸 얻어가는 길인가 싶다. 13.11.06 11:55
밤을 까서 찧길래 뭘 하나 싶었는데, 밤묵이란 게 있구나! 썰어서 말린 건 나물처럼 볶아 먹기도 하고! 13.11.06 11:48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13.11.06 08:02
아침 댓바람에 밥이며 나물이며 탕국에다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두 배. by kz
아침 댓바람에 밥이며 나물이며 탕국에다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두 배. 13.11.06 07:35
5 NOV2013
중국 고사인데 원전을 못 찾겠다. 뇌물 써서 청탁을 넣으러 보냈던 큰아들은 집안이 어려울 때 커서 돈을 되찾으려다 일을 그르치고 잘 살 때 태어난 막내는 돈을 잘 써서 해결을 했다는 뭐 그런. 경험이 주는 고정관념이라거나 세대교체의 필요성 같은 걸로 연결될 수 있겠지. 13.11.05 19:25
서비스를 지속하라는 얘기는 안 할 테니, 백업 기능 만들어주고, 혹시나 소스코드라도 공개해주면 참 좋겠다. 13.11.05 10:58
쓸만하고 규모 있(지만 돈은 안 되)는 서비스를 지속 하려면 비용이 적잖게 듭니다. 단순히 돈만 들여서 될 게 아니라 유지 보수할 인력 과 시간도 필요하죠. 다른 걸 하면 이익을 남길 투자금 혹은 인력을 무익한 곳에 묶어두라고 강요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by kz
4 NOV2013
이런 기사라면, 적어도 전자신문이라면, 넷플릭스 얘기가 한 문장 정도는 나오기를 기대하는 게 무리한 걸까? 13.11.04 10:12
아마존, 드라마도 빅데이터로 만든다 http://bit.ly/1glCdV5 by ETNEWS
3 NOV2013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13.11.03 22:41
작년에 사입던 유니클로 후리스 터틀넥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이번주 내내 점점 추워진다고하니 이제 슬슬 끄내 입고 싶은데... 세개나 있는데 하나도 보이지 않는걸보니 어디에 한꺼번에 잘 두고 까먹은거겠지. by 카린
btrfs에 raid1을 잡아놨는데, 메타데이터 용량을 꽤 먹나보다. 사용 용량으로 나온 것보다 10% 정도를 더 차지하고 있다고 나온다. 역할을 해주면야 크게 아까운 부분은 아닌데, 그래도 많이 먹는다 싶기는 하다. 13.11.03 21:50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13.11.03 20:00
  • 미투포토
이 집에 이사 들어온지도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한 세간살이 솎아내기 사업은 꽤 성과가 있어서, 버려도 될 것들은 거의 버렸거나 문 앞에 모아뒀다. 부디 다음 이사 때는 짐이 단촐해지기를. 13.11.03 12:23
앱에 문의 메일 보내는 걸로는 파일을 보낼 수가 없어서 곤란하에 하다가 문득 본문한에 롱탭을 해보니 '사진 또는 비디오 삽입'이라고 뜬다. 이럴 바엔 지메일 앱처럼 제목란에 첨부 아이콘을 붙여주는 게 좋았을 텐데. 13.11.03 11:59
Kicksend 앱이 나왔길래 받았는데 주소록 뿌려주면서 초대하라는 화면에서 null이 잔뜩 나온다. 이걸 보내야겠다 해서 저장은 했는데 앱의 Feedback은 그냥 메일을 쓰는 거라 첨부를 바로 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그 메일을 친구로 추가한 다음에 파일을 보냈다. by kz
지금은 XE를 버리고 메일링 서비스를 쓰고 있다. 그래 차라리 이게 낫지. 처음 만들 때 괜히 사정 모르고 외주 업체에 개발비만 들였을 거 아냐. 13.11.03 11:50
가서 가입하려고 보니 뭔가 메일 서비스 치고는 애매하다 싶었는데, 제로보드 XE 기반으로 되어 있네요. by kz
팔뚝에 기스 났다. 뭐지; 13.11.03 09:50
  • 미투포토
사진 밑에 붙은 설명은 J APOSTROPHE라고 되어 있고, 중간쯤의 본문에는 ‘J’라고 적혀 있다. 기사를 쓴 사람이 어느 한쪽만 틀리진 않았을 테니 교정 보다가 잘못 고친 게 아닐까? 아니면 어느 워드프로세서가 따옴표 자동교정을 잘못 했겠지. 13.11.03 04:07
  • 미투포토
2 NOV2013
배고파 13.11.02 15:00
하나씨의 간단요리
감독 | 유아사 노리코
주연 | 쿠라시나 카나, 카토 시게아키, 코지마 카즈야, 키쿠치 아키코
평점 |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