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6 DEC2013
딸기설탕조림, 딸기술 13.12.26 03:29
꽃게찌개 by kz
25 DEC2013
불평등을 줄여야겠다는 생각, 복지에 대한 우호적 생각은 공동체 의식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어쩌면 같은 반에서 동문수학한 친구들의 처지가 어떤지를 이해하는게 지니계수나 빈곤율보다 정책결정과 사회적 담론에 더 필요할 것이다. 13.12.25 21:38
그러고 보니 오늘이 생일이구나. 13.12.25 09:01
나 군대 간 첫해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조카 여자애가 곧 초딩이 되든가? by kz
초코렛은 코코아로 만드는데, 이건 나무에서 딴 거고, 그러니까 식물의 일부인 거지. 초코렛은 샐러드야. 13.12.25 05:58
물살을 가르는 두 사람을 위에서 잡는 건 하필 가타카 본 직후에 봐서 눈에 걸렸고, 수영 선수 둘이 여자애 하나를 두고 승부를 벌인다는 건 러프 생각이 났고, 그 여자애가 소녀시대 유리인 것도 걸렸고, 그 여자애 아빠로 나오는 '주인공 아빠 친구'의 말 개그도 걸렸다. 13.12.25 05:41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by kz
노브레싱
감독 | 조용선
주연 |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평점 | 7.61
24 DEC2013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13.12.24 20:58
23 DEC2013
몇 년 전의 그날이 다시 왔다. 13.12.23 06:44
올해는 좀 일찍 베일리스를 살까? by kz
22 DEC2013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부독련 사건 맡을 거라고 하면서 애들은 이런 세상에 안 살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에, 사무장이 내 아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유학 보낼 거라고 하는 대목이었다. 13.12.22 21:13
변호인
감독 | 양우석
주연 |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시완
평점 | 8.96
윤동주가 무엇을 두고 부끄럽다 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날이다. 13.12.22 20:10
잘 먹는 여자 가 짱이다. 13.12.22 04:41
역시, 잘 먹는 여자가 좋을 거 같애. by kz
식샤를 합시다
감독 | 박준화
주연 | 이수경, 윤두준, 심형탁, 윤소희, 정수영, 장원영, 이도연, 필독
평점 | 9.68
영화 몇 편 보고 하루종일 퍼 잤더니 정말 토요일이 증발했다. 이제 일요일도 보람차게 증발시키면 되겠구나. 13.12.22 01:34
21 DEC2013
예전 만화영화를 보면 열리는 문과 안 열리는 문이 서로 두드러지게 다른 색으로 칠해졌다. 요즘은 만화영화에서는 그리 드러나지 않는데, 아직 사람이 직접 나오는 영화에서는 배우로 표시가 난다. 좀 알만하고 급이 되는 배우가 맡은 배역과 그렇지 않은 배역의 차이가 있으니. 13.12.21 08:25
20 DEC2013
계피님 친필 카드에 음반이라니 하악하악 하지만 음반 사서 뭐하게 싶기도 하고 ㅜㅜ 13.12.20 20:31
나는 계피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 by kz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13.12.20 07:21
일단 질러! by kz
18 DEC2013
우유 사다가 시리얼 남은 거 털어서 해치우고는 '우유가 몸에 해롭다'는 얘기가 문득 생각나서 좀 찾아봤다. 근데 다들 '해외 논문의 대다수가 해롭다고 한다' 수준이고 그 논문이 도대체 누구가 언제 쓴 무슨 제목의 논문인지는 말을 안 해준다. 반박 이라면 좀 있지만. 13.12.18 05:32
이 미친 보일러가 물보충 을 계속 띄운다. 심지어는 밸브를 틀어놓고 물이 쫄쫄쫄 새도록 냅둔 상태에서 켜도 그런다(...) 13.12.18 03:45
오늘밤은 떨지 않고 자겠다. 덕분에 첨으로 보일러 물보충 해봤네. by kz
17 DEC2013
JIRA 4.x를 6.x로, Confluence 3.x를 5.x로 올렸다. 13.12.17 20:19
교통비가 싼 편이고 가격이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게 좋다 는 글을 봤는데, 나는 아무래도 동조는 안 된다. 나로서는 내 손에서 나오지 않은 세금이 나한테 쓰일 가능성이 많은 처지다 보니. 내 세금으로 내 앞가림 할 일이 없다는 사람이면야 충분히 할만하 얘기라고 본다. 13.12.17 05:53
전기요금 토론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나마 에너지 위원회 뭐라는 사람은 그나마 현실적으로 균형잡힌 느낌인데 뭔 경제학 교수라는 사람은 '가격 올리면 덜 쓴다. 인센티브 ㅇㅇ' 라고만 하는 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어쩐지... 반대편은 맞는 말을 어렵게 해서 좀 패착이었던 듯. by kz
16 DEC2013
후크 인정 존경 13.12.16 11:31
가장 먼저 보이는 세 개가 2014년에 갖는 거라는군. by namu
15 DEC2013
예전에는 영어 테이프에서 듣고 따라하세요 나와도 그냥 했겠거니 하고 넘어갈 수 벆에 없었는데 이제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딸린 기계를 손에 쥐고 있으니 직접 검사를 할 수가 있구나. Duolingo 앱을 잠깐 써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13.12.15 21:19
행운 지영 기쁨 13.12.15 17:01
가장 먼저 보이는 세 개가 2014년에 갖는 거라는군. by namu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13.12.15 08:41
  • 미투포토
홍콩반점0410 논현본점
눈이 한 번 쌓이면 도통 치워지지 않는 것도 비슷하겠지. 13.12.15 05:44
공무원을 위한 변론 중에, 소득수준이나 인종적 구분에 따라 지역환경의 차이가 있다면 그것은 관료의 개입 때문이라기보단 기술의 발달이나 도심의 확장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그러한 차이 가령 하수관로의 노후 같은 걸 그냥 유지하는 건 차별이 아닌가? by kz
지메일에서 이미지가 항상 나오게 바뀐다 는데, 덕분에 이메일 열리는 걸 추적하는 사업 자체가 휘청 하게 생겼다. 13.12.15 03:52
지메일에서 이미지 안 나온다고 고치라는 사람도 있구나... by kz
드라마에서 커피집에 앉아다가 커피 시켜놓고는 막 싸우다가 확 나가버리고 식당에서 주문까지 넣어놓고 혹은 음식이 나와 있는데도 싸우다가 확 나가버리고 그러는 거 보면 분노한다. 13.12.15 03:23
14 DEC2013
제발 13.12.14 06:20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by kz
11 DEC2013
오늘 바뀐 트위터 공식앱은 좌우로 반응하게 바뀌었다. 그 전에는 좌우로 긁어야 보이는 버튼을 하단에 작게 배치하기도 해서 군더더기다 싶었는데, 이번 개편에서 아예 좌우 동작을 없애고 탭이 바뀌게 한 것. 대놓고 A/B 테스트를 해서 어느 버튼을 많이 쓰는지 본 거겠지. 13.12.11 22:29
좌우로 쓸어넘기는 동작에 반응하지 않음에 따라, 상단 양옆의 버튼이 현재 보는 화면의 특성에 따라 바뀌었을 때는 좌우에 숨어있는 메뉴를 펼 수가 없고 먼저 화면을 벗어나야 한다. by kz
점심 먹고 배불러서 나른한 상태. 13.12.11 13:02
토다이 명동점
10 DEC2013
날짜가 간당간당한 건강검진을 마치고 맥도날드로 피 뽑은 거 보충하기 13.12.10 11:43
맥도날드 역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