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 NOV2013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웠던 아이폰 앱을 혹시나 하고 깔아보니 잘 된다. 13.11.02 11:22
미투데이 앱은 모아보기로 떴다가 잠시 뒤 꺼진다. 업데이트가, 과연 나올지 의문이긴 한데(...), 나오기 전까지는 앱은 못 쓰겠다. by kz
어떤 협업 13.11.02 08:59
  • 미투포토
새벽에 깼는데 출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이 주말이라는 걸 자각하지 못하는 상태였다는 건데. 뭔가 잘못됐다. 이상해. 13.11.02 06:51
Gamification: 마약화; 소비자 대상 웹이나 모바일 사이트 등, 게임이 아닌 애플리게이션에 약물을 주입하여 사용자의 중독을 유도하는 악덕 상술. #황우여_용어사전 13.11.02 05:28
캔디 크러시를 해보니(...), 4에 비해서 5s 화면이 (가장 밝은 상태 기준으로) 약간 채도가 과장된 느낌이 든다. 기계가 좋아진 걸 내가 몰라보고 그렇게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동안 개봉기나 사용기에 화면이 이렇다는 얘기는 없었던 것 같은데... 13.11.02 05:00
아이폰 5s 기계 자체는 가볍고 빠르고 좋아 보인다. 슬로우 모션 촬영은 듣자 하니 폰에서 재생할 때만 되는 수준이라던데 이게 외부에로 잘 빠지나올 수 있게 되면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들에 많은 영향이 있겠다. 아쉬운 건 오히려 충전기 및 케이블로, 너무 싸게 뽑았다. by kz
아이폰 5s 기계 자체는 가볍고 빠르고 좋아 보인다. 슬로우 모션 촬영은 듣자 하니 폰에서 재생할 때만 되는 수준이라던데 이게 외부에로 잘 빠지나올 수 있게 되면 사진 및 동영상 서비스들에 많은 영향이 있겠다. 아쉬운 건 오히려 충전기 및 케이블로, 너무 싸게 뽑았다. 13.11.02 04:53
1 NOV2013
비빔면 13.11.01 06:52
꽃게찌개 by kz
31 OCT2013
가을방학 연말콘서트〈다들 잘 지냈나요 2013〉 13.10.31 23:20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지정석이면 가서 앉은 채로 조용조용 노래 듣다 올 수 있는 건가? 아니면 막 옆사람이랑 부대끼는 곳인가? by kz
30 OCT2013
집에 돌아와 가스요금을 내고 딴짓 좀 하다 보니, 눈이 감긴 채로 고개를 처박고 있었다. (...) 13.10.30 20:54
먹자 먹자 한 번만 더 먹자꾸나 13.10.30 14:18
29 OCT2013
도시화 마트화가 많이 진행된 현 시점에 예전 쌀나무 농담이 더 이상 우스갯거리가 아니다. 전에 우결에서였나, 방송중에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김치를 어떻게 담나 물어봤더니 엄마도 늘 사먹어서 담글 줄 모른다고 했었지... 13.10.29 22:51
대가리와 발이 달린 닭을 간만에 보았다. 당연한 일인데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고기를 먹기 위해선 그 고기가 원래 어떤 모습이었고 어떤 생태였는지도 알 필요가 있겠지. by kz
덕분에 오후는 컨디션 망. 저녁이 되니 빗소리가 들리기 전에 몸이 벌써 으슬으슬한 상태를 느끼는 지경이 됨. 집에 돌아오는 것도 한참 걸렸다. 13.10.29 21:53
점심으로 (다들 먹길래 휩쓸려서 같이) 먹은 매운 짬뽕이 탈이다. 입도 쓰고 속도 쓰리다. by kz
점심으로 (다들 먹길래 휩쓸려서 같이) 먹은 매운 짬뽕이 탈이다. 입도 쓰고 속도 쓰리다. 13.10.29 15:53
오늘도 짜증나는 날이네 13.10.29 13:46
어디서 무슨 말을 들었는지, 나온지 몇 년은 지난 게임에나 쓸 건데, i7을 지정하고 예산은 40~50이라고 해버리면... 날더러 뭘 어째달라는 걸까 (...) by kz
짜증이 이글거리는 날 13.10.29 10:08
28 OCT2013
사람을 가까이 두지 않는 습속으로 오늘 같은 날에는 어디 하소연할 데가 딱히 없구나. 13.10.28 22:57
스타벅스가 땡기네요. 문득. 13.10.28 07:10
10월은 나흘 남았고 스타벅스 플래너쿠폰은 10월까지이고 내일 서울에는 비가 내릴 예정 by 사이
27 OCT2013
한때는 옷걸이의 일부였던 나무 판자에 톱질을 하려니 집안은 물론이고 주택가 골목에서 할만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근처 공원으로 판자와 접이식 톱을 들고 가서 썩썩 잘라왔다. ...어쩌면 꽤 무서운 장면이었으려나?; 돌아와보니 1cm쯤 더 잘라내면 좋겠던데 못 나갔다(...) 13.10.27 23:57
'전번에 내 애니 만들때 니가 도와줬으니깐, 이번엔 내가 니 프로젝트 헐값에 참가해줄께. 대신, 나중에 내가 뭐 만들땐 니가 와 주는거야?' 이게 무한히 반복되는겁니다. 자본 논리로 뭐가 돌아가는 사회가 아닙니다. 13.10.27 21:39
1) 합금제 인공 고관절 자리에서 쇳가루 때문에 뼈가 녹음. 3년전 리콜 제품. 2) 병원들은 제조사로부터 통보 받았지만 쉬쉬하거나 리콜을 알리지 않고 검사 받으라고만 통지. 혹은 등기 아닌 엽서만 보냄 . 3) 제조사 존슨앤존슨은 식약청에 리콜 통보 여부를 허위 보고 . 13.10.27 21:11
영국에서 명예훼손으로 1.5만 파운드 벌금형이 떨어졌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 하는 글을 봤다. 박정근 도 있는데 뭘 그런 걸 (...) 13.10.27 05:33
꽃게찌개 13.10.27 02:00
26 OCT2013
오바마케어 사이트가 불안정하다는 게 정치적으로 번지는 대목에서 갸우뚱했는데, 기술이 그대로 실생활에 연결된다는 점에서 차라리 저렇게 문제가 불거지는 게 낫겠다 싶다. 13.10.26 18:44
1) 진료비 부당 청구가 의료기록을 임의 조작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2) 이게 꽤 오래도 됐고 반복적이다. 3)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병원마다 발주해서 사용한다. 4) EMR 시스템 개발업체는 병원 자회사거나 을이다. 조작이 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다. by kz
1) 진료비 부당 청구가 의료기록을 임의 조작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2) 이게 꽤 오래도 됐고 반복적이다. 3)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병원마다 발주해서 사용한다. 4) EMR 시스템 개발업체는 병원 자회사거나 을이다. 조작이 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다. 13.10.26 18:42
며칠을 걸려서 수풀을 헤치고 산 넘고 물 건너는데 정작 뭘 먹고 싸는 얘기는 하나도 없는 건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이걸 액션 대작이라고 홍보문구 날린 광고쪽도 문제고... 13.10.26 16:48
애프터 어스
감독 | M. 나이트 샤말란
주연 |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조 크라비츠, 소피 오코네도
평점 | 6.91
잠깐 잠들었다가 깼더니 머리가 띵하다. 13.10.26 01:41
25 OCT2013
회식 2차 후 탈출해 집에 돌아오니 한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책상머리에 앉을 수 있었다. 13.10.25 22:29
겨울 시즌을 대비하여 입술이 텄다. 얼굴도 푸석거린다. 13.10.25 09:43
파란 플라스틱 통 55리터들이랑 바가지를 사서 놔뒀다. 주말에는 이것저것 쓸 일이 있는데, 주중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워낙 제한적이니 그다지 활용도가 높지 않다. 변기물 로 쓰는 것도 딱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고. 13.10.25 08:22
샤워기에 물 틀어놓고 씻는 건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다. 온수 나올 때까지 오래 나오는 집에서는 잠깐 물을 꺼두면 다시 온수가 나올 때까지 한참 걸리거덩... 물을 낭비하려고 맘 먹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