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1) 진료비 부당 청구가 의료기록을 임의 조작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2) 이게 꽤 오래도 됐고 반복적이다. 3)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병원마다 발주해서 사용한다. 4) EMR 시스템 개발업체는 병원 자회사거나 을이다. 조작이 가능하게 될 수 밖에 없다. 13.10.26 18:42

미투 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오바마케어 사이트가 불안정하다는 게 정치적으로 번지는 대목에서 갸우뚱했는데, 기술이 그대로 실생활에 연결된다는 점에서 차라리 저렇게 문제가 불거지는 게 낫겠다 싶다.

13.10.26 18:44
kz kz

전자기록 가지고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무슨 근거에서 나온 거지... 카이스트 김진형 교수님이 막는 것도 가능하다는 얘기는 변조를 알 수 있도록 검증값을 붙인다는 얘기가 되겠지.

13.10.26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