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17 NOV2013
'정사갤 살인사건'을 다룬다. 신상털기의 위험과 일베충의 테러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데, 방송에서는 그냥 온라인 커뮤니티 내지 SNS 전체로 접근하는 거 같다. /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 인터뷰에서 데스크탑이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현실성이 부여됐다는 건 그럴듯하게 들린다. 13.11.17 21:56
그것이 알고 싶다
감독 | 남상문, 장경수, 신용환, 박기홍, 이광훈, 최태환, 강범석, 김태현, 한재신, 이경홍, 박준우
주연 | 문성근, 박원홍, 오세훈, 정진영, 박상원, 김상중
평점 | 9.75
갑자기 코끝을 스치는 이 냄새는 짜장참치 내지는 고추참치... 13.11.17 21:00
꽃게찌개 by kz
청각과 시신경, 약간의 뇌만 준비하면 되겠다. 13.11.17 20:50
레드: 더 레전드
감독 | 딘 패리소트
주연 |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캐서린 제타-존스, 헬렌 미렌, 메리-루이스 파커, 안소니 홉킨스
평점 | 7.99
음식 가리는 거 는 거의 없는데, 의외로 안 그런 사람도 꽤 있더라. 술을 입에도 안 대거나 채식을 선택한 사람도 있겠지... 13.11.17 19:32
역시, 잘 먹는 여자가 좋을 거 같애. by kz
알라딘은 SEO를 어떻게 하길래 책 제목을 찾으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경우가 없는 거지? 13.11.17 13:19
크롬 전체화면에서 주소창까지만 남는 걸 프레젠테이션 모드라고 하고, 탭까지 보이는 걸 풀스크린 모드라고 하는데, ... 프레젠테이션 모드로만 뜬다. 갑자기. 탭 부분이 자꾸 움직움직 하니까 탭 바꾸는 게 너무 너무 번거롭다. 13.11.17 12:32
아주 가끔 마주치면 인사만 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 아가씨한테서 드디어 그걸 받았다. 게임 하라는 카톡 쪽지 (...) ( 용과 주문 했던 곳에서도 일찌감치 받았었고 ...) 13.11.17 12:03
침수된 컴퓨터에서 다행히 파워만 갈고 해결. 체중계도 하나 사서 전달. 빠바의 조각케잌 두 개는 간만의 대면을 부드럽게 하려는 거였는데 효과는 봤던 것 같다. by kz
총몽 초반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따온 것 같은 설정이라 받아들이는 건 쉬운데 엔딩이 너무 동화적인 해피엔딩(?)이라 허탈하기까지 하다. 13.11.17 03:35
엘리시움
감독 | 닐 블롬캠프
주연 |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평점 | 7.17
'키워주세요'라는 코너에 피리 잘 부는 여자애가 나왔다. 왕벌의 비행을 잘도 연주하는 걸 보고는 참 잘한다 싶었다. 근데 바이올린 하는 여자애가 전문가 자격으로 나온 것 같은데 잠깐 찬조 연주를 청했더니 끝도 없이 연주를 해댄다. 듀엣에서도 맞춰준다는 느낌이 없다. 13.11.17 02:54
놀라운 대회 스타킹
감독 | 안범진, 안철호, 장혁재, 곽승영, 이관원, 정준기, 박용우, 배성우, 정효민, 이영준
주연 | 강호동, 붐, 이특, 박미선, 김지선, 조혜련, 조권
평점 | 3.70
그리고 또 물펌프는 고장. 13.11.17 00:16
1) 어제 단수 2) 보일러 물 부족 경고등 3) 보일러에 물 공급 꼭지 돌림 4) 물이 튀어서 난리 5) ... by kz
16 NOV2013
버스를 내릴 때 벨을 눌러서 어디에 내리니 문을 열라고 표시하는 것처럼, 버스를 탈 때도 정류장에서 미리 몇 번을 탈 거라고 눌러둘 수 있으면 어떨까? 버스 위치를 정류장 단위로 알 수 있으니 각 버스에 정류장마다 몇이나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려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13.11.16 23:08
1) 어제 단수 2) 보일러 물 부족 경고등 3) 보일러에 물 공급 꼭지 돌림 4) 물이 튀어서 난리 5) ... 13.11.16 19:00
아이 참 거 성은이 망측한 기사로다 13.11.16 14:05
박근혜 대통령,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 직후 곧바로 보고 받아. 이에 박 대통령은 가장 먼저 주민들 피해 여부를 물어봤다고 관계자 전해. by SBS뉴스
커닝 작업에 들이는 실제적인 시간은 서체마다 값이 다르기 때문에 문자의 조합을 전부 눈으로 검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엑센트나 예외의 변수가 생기면 그 경우의 수가 훨씬 늘어나서 한 벌의 서체를 만드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13.11.16 13:24
커닝 정보를 그냥 기계적으로 산출해도 괜찮겠다 싶다. 자주 인접하는 글자들 통계 내서 걔들끼리 (아니면 걍 전체) 글리프 거리 계산하고 적당한 간격 나오게 보정해서 그 결과를 저장하는 식이면 어떨까? 인접 빈도에 따라 아예 대체 글리프를 두거나. by kz
14 NOV2013
'이웃 사촌' - 불가능하다. 개개인 은 이미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폭력이다 . 남아있는 공동체는 그나마 형식 뿐 . 바로 그 건물 단층에 사는 중년 부부가 대표적인 경우다.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는다고 한다. 중년 부부가. 13.11.14 22:50
조금씩만 더 오지랖을 부렸으면 진작에 끝났을 일. 더구나 반상회라는 자발적 공동체 기구는 엉뚱한 데만 열을 올리고 이런 일에 전혀 무관했다는, 그리고 반상회의 주최자인 부녀회장이야말로 정작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도움받지 못했다는 지점이 개그. by kz
인간의 조건
감독 | 신미진, 손수희, 이승건, 나영석
주연 |
평점 | 9.86
아, 네, 참 그러시겠죠. 13.11.14 21:25
현 시대에 대한민국의 교회라는 것은 믿음으로 모인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들이 믿는다고 주장하는 원리들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해도 그것을 불명예로 여기지 않는다. 목사의 부정이 탄로 났을 때 예배에 신자가 모이지 않는 영화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by kz
오늘 먹은 저녁은, 근처 식당의 뚝배기불고기 두 그릇, 혹은 홍콩반점 짬뽕 세 그릇, 한솥도시락 제육볶음 네 개 정도. 비싼 걸로 먹었지. 13.11.14 21:10
  • 미투포토
알라딘에 등록해두긴 했는데, 예스24도 '관심 작가 알림 신청내역'이라는 게 있는 걸 확인했다. 등록은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면 맨 위에 작가 목록이 뜨고 거기서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것도 팔로잉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하면 익숙하겠다 싶은데. 13.11.14 20:10
곧 나온다는 동물 사전 이 아직 제목조차 없다. 작가 이름은 권혁웅. 책이 나왔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by kz
임창정 뮤비 가 아무래도 판다 치즈 광고 에서 따온 거 같은데... 뒤로 가면서 생략을 많이 해서 맛이 덜하다. 13.11.14 01:34
곧 나온다는 동물 사전 이 아직 제목조차 없다. 작가 이름은 권혁웅. 책이 나왔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13.11.14 01:03
13 NOV2013
홍삼 절편 두 조각 얻어먹어서 그런지, 몸에서 열이 난다. 히터가 덥다. 13.11.13 16:36
프로덕트 디자인의 목표가 주어진 제약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 자신을 프로덕트/UX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사실 디지털 아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티스트이고 스타일리스트다. 보기에 아름다운것을 만드는건 ... 프로덕트 디자인이 아니다. 13.11.13 13:09
design은 fineart 보다는 engineering에 가깝다. 옷은 섬유와 몸의 공학이고, 건물은 재료와 주변환경의 공학이며, 웹은 마크업과 스타일의 공학이다. 그냥 이뻐 보이면 다가 아닌 걸. by kz
오염된 피 사건 을 소개하면서, 전의 내복단 사건도 그렇고, 게임 속의 현상이 논문이 됐다는 사실 자체를 신기하고 우습게 여기는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든다. 저런 걸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13.11.13 10:18
욕실 수채구멍을 분해해서 잔뜩 얽힌 털덩어리를 치웠다. 13.11.13 00:38
주인집에서 연락한 하수도 교체건은 실은 구청에서 시행하는 거고, 배수구 부품을 교체해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막는 내용이었다. 아침 일찍 온다더니 안 와서 나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마침 만나서 잘 처리했다. 덕분에 이불 돌리던 세탁기는 앞으로 세 시간 넘게 정지상태... by kz
12 NOV2013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다. 13.11.12 15:05
히든싱어 이번 편은 솔직히 쉬웠다. 노래는 잘들 하는데 창법이 아무래도 티가 나서... 아쉬운 건 주현미 본인조차도 왕년 목소리를 못 맞춰낸다는 거; 근데 신효범이 나왔으면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뜬금없이 드는 거지? -_-; 13.11.12 00:18
포미닛, 브아걸, 나비, 쥬얼리, 다비치의 출연 녹화분을 봤는데, 립싱크를 안 한 게 오히려 용기가 가상하게 느껴질만큼 하나같이 형편없었다. 전에 언젠가 주현미 아줌마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걸 보고 가슴 아팠는데 얘들은 거기에 비하기도 미안스러울 수준이다. by kz
11 NOV2013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13.11.11 21:46
(사장의|회사의|서비스의) 스토리텔링 / 실적과 스토리텔링 13.11.11 02:42
10 NOV2013
코로 숨을 쉬면 한겨울에나 맡을 수 있는 얼어붙은 냄새가 난다. 13.11.10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