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0 NOV2013
곱창 먹고 치약맛 민트초코에 아메리카노로 입가심 13.11.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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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엘커피 교대점
친구 따라 왔다. 여기가 크립톤 행성이구나. 내가 일반인이 되었다. 13.11.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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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센터
영어 문제의 빈칸을 추론해서 푼다 니 이건 무슨 참신한 개소리인가 싶어 눈이 간다. 13.11.30 13:48
'“꼬리 치는 당신” 알라딘'이라고까지 찾았는데 안 나와 ㅜㅜ 13.11.30 09:55
알라딘은 SEO를 어떻게 하길래 책 제목을 찾으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경우가 없는 거지? by kz
앞뒤가 안 맞는 문장을 쓰는 사람은, 싫다. 13.11.30 02:28
29 NOV2013
제목은 '꼬리 치는 당신' 13.11.29 02:21
곧 나온다는 동물 사전 이 아직 제목조차 없다. 작가 이름은 권혁웅. 책이 나왔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by kz
은행 앱을 띄웠더니, 조만간 못 쓸 거라면서 다른 앱을 '찾아서 설치하라'고 뜬다. 1) iOS 바뀌면서 유지보수 계약을 하느니 새로 만들었겠지 . 앱 자체가 교체되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 2) 앱 이름 가르쳐주고 검색하라고 할 바에 그냥 링크를 띄워주지 그랬니? 13.11.29 01:40
외부 용역 으로는 백날 가봐야 답이 안 나온다 . 기술을 내재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지도 한참 된 걸로 기억하는데 왜 외주 를 자꾸 맡기나. 핵심역량 이라고... by kz
28 NOV2013
이런저런 걸 시시콜콜 가르쳐대는 나를 보고 선생 일을 해보라고 그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 자식 쯤 되면 모를까, 생판 남 을 정성스럽게 대할 생각은 없다. 나는 다만 남들이 무식 해서 손발이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걸 못 봐 넘기는 것일 뿐이라고 스스로 생각한다. 13.11.28 21:07
... 얼룩말이 등장하는 동화책을 읽어주다가 딸이 얼룩말의 무늬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는 당황했고 옥스퍼드 대학의 여러 교수들에게 찾아갔지만 누구도 대답하지 못했고 결국 스스로 연구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 호기심 해결의 (힘들지만) 좋은 예. by kz
27 NOV2013
책상에 이런 게... 13.1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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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아프다기 보다는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수준으로만) 찡찡거린다. 13.11.27 02:46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by kz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에서 인쇄 부분 은상이 된 게 ( 표절아니라 고 하는 건 차치하고) 이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검색결과가 안 맞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는 것도 문제고. 13.11.27 00:50
1) 책 '언어본능'에 따르면 문법이 엉망인 영어를 그대로 두어도 다음 세대에선 체계가 잡힌다고 한다. 즉, 각 세대는 자생력이 있다. 2) 어떤 트윗에서 아들이 아빠에게 뭘 물어보지 않는 것은 이빠도 결국 구글링하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다. 즉, 검색이 질문을 없앤다. by kz
26 NOV2013
“I feel like that old Indian in front of all the garbage.” 13.11.26 15:41
에반 올마이티
감독 | 톰 새디악
주연 | 스티브 카렐, 모건 프리먼
평점 | 7.90
“We've got a Walt Disney.” 13.11.26 15:39
브루스 올마이티
감독 | 톰 새디악
주연 | 짐 캐리, 모건 프리먼, 제니퍼 애니스톤
평점 | 9.08
컨디션이 안 좋으면, 다른 것보다는, 입에 뭘 넣어도 맛이 안 난다는 게 아깝다. 13.11.26 10:25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by kz
간밤에 몸이 차다 싶어서 보일러 켜고 문이며 창이며 다 닫고 긴 바지에 두꺼운 후드까지 갖춰입고 잤는데도 차도가 없다. 뭐지 -_-; 13.11.26 09:44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에 하나 있으니, 저녁마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는 셈 치고 너댓 권씩 담아서 갖다 팔아볼까? 매입 안한다고 하면 걍 폐지로 내놓고... 13.11.26 00:39
책은 그냥 다 갖다 버릴까? 지나가는 폐지 수집 수레에 하루 횡재하시라고 한짐 얹고 말어? 헌책으로 파는 것도 낑낑 들고 가는 게 문제고. by kz
25 NOV2013
신의진 의원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초선이구나. 현질 거하게 하고 이제 열심히 본전 뽑으려고 그런다는 건 나의 오해일 거야 (...) 13.11.25 22:17
아침에 본 무간지의 기사가 생각났다. 친박연배 비례대표 1번이 특별당비를 냈다더라. 그러니까, 현질했다는 거지? by kz
... 더하여, 현재는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각광받는 시대이고 기술은 많이 일반에게 보급되었습니다. 카카오가 만들기 어려운 채팅 플랫폼입니까? 최첨단은 최첨단의 길을 가고 있는 거구요, 아이디어는 아이디어 기업대로 다 장단이 있는겁니다. ... - 풉 13.11.25 20:59
게임디자이너는 자신이 고안한 메카닉과 엔진이 제공하는 기술적 제약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이 제공하는 기능 사이에 의존성이나 확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 좋으며 ... by kz
얼토당토 않은 계획이 나오는 것도 결국 근거 없는 상상에서 뽑아냈기 때문이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피상적으로 알수록 동떨어진 얘기만 나오는 거지. 알아야 한다 . 그게 사 회 적 이든 공 학 적 이든. 13.11.25 02:18
"특정하고 구체적인 상황에 한정하지 않고, 좀더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 이런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수차례 설명을 해도 못 알아 듣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뇌 구조를 개발시키지 못했다고 ...":http://nohmad.tumblr.com/post/14488754087/capability-detection by kz
생각해보니 이건 나의 오랜 화두이기도 하구나. 각 기능들이 결국 어떤 서비스의 어떤 부분을 구성하는지에 대한 파악이, 법령들이 정확히 어떤 기능을 하여 결국 어떤 정부를 정의하는지를 알고 싶다는 것과 정확히 같은 얘기가 된다. 13.11.25 01:43
Confluence에서 Product Requirements 문서를 만들면 같은 템플릿으로 만들어진 다른 문서들을 상태에 따라 목록으로 나열할 수 있는 식인가보다. 각 문서는 세세한 기능 명세를 적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고... 이러면 프로덕트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나? by kz
24 NOV2013
포스팅한 거에 태그로 조회하는 걸 이제 더는 갱신하지 않나보다. 서비스가 완전히 없어지기 전까지 그래도 하던 거는 유지해주지. 13.11.24 19:36
주말 방금까지 25만원 정도를 지출했다. 어제는 치킨 한 마리, 아까는 블루클럽 거쳐서 김치볶음밥 곱배기 먹어보고, 동네 마트 들러서 먹을 거랑 가스버너랑 휴지 사고 배달해달라고 하고. 13.11.24 18:57
대한민국 대다수의 인생이 기승전서울 인 마당에 고향 이라는 개념 이 언제까지 유지 될까. 13.11.24 16:43
고속철도 개통이 지역에 어떻게 좋은 영향을 줄지 여러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전체 교통망 안에서 연계 수단의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나 역사 자체의 혹은 역세권의 밀집효과를 노려 지역경제를 성장시킨다는 것도 결국 도시간의 그리고 도시내 지역간의 빨대효과일 뿐 아닐까? by kz
... 딱 하나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내 것만 사왔다고. 이후 오빠는 내가 오빠한테 '미워!' 할 때마다 '5S' '골드' '64기가' '언락' 등의 단어들을 시크하게 뱉으시는데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 13.11.24 14:50
“고객님 안녕하세여~ 하이마트 지점장 입니다.” ...'세여'?! 나름 공식스러운 광고 문자에? 다른 문장에도 있는 걸로 봐서 오타는 아닌데...; 암묵적으로는 어문 규정이 이미 바뀐 세상이 된 건가... 13.11.24 14:19
Confluence에서 Product Requirements 문서를 만들면 같은 템플릿으로 만들어진 다른 문서들을 상태에 따라 목록으로 나열할 수 있는 식인가보다. 각 문서는 세세한 기능 명세를 적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고... 이러면 프로덕트의 상태를 관찰할 수 있나? 13.11.24 07:55
Why the Best Designers are also Facilitators ?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 까지 인터넷을 쓰지 않는다” 13.11.24 05:49
카드는 웹의 미래다 (WHY CARDS ARE THE FUTURE OF THE WEB) ( 원문 ) / Twitter, canvases and cards 13.11.24 03:46
트위터 어노테이션이란 걸 만든다던데, 모든 것에 대한 관련성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미투 글감보다는 레뷰에서 한동안 했던 미투 연동에 가까울 것 같다. 트위터가 RDF로 기계화되면 무서울 거라고 하는데 미투 글감도 메타 정보를 통해 기계화하면 좋겠다. 네이버니까 안 될까? by kz
내가 상복을 입었을 때, 슬퍼하지 않는다고 뒷말이 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었다. 그때는 남들이 뭘 안다고 입을 놀리나 결국 힘든 건 난데,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더 지나고서 생각해보니 정말 슬퍼하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따금 하게 된다. 13.11.24 0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