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내가 상복을 입었을 때, 슬퍼하지 않는다고 뒷말이 있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었다. 그때는 남들이 뭘 안다고 입을 놀리나 결국 힘든 건 난데,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한참 더 지나고서 생각해보니 정말 슬퍼하지 않았던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이따금 하게 된다. 13.11.24 01:57

미투 1 이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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