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을 가르는 두 사람을 위에서 잡는 건 하필
가타카
본 직후에 봐서 눈에 걸렸고, 수영 선수 둘이 여자애 하나를 두고 승부를 벌인다는 건
러프
생각이 났고, 그 여자애가 소녀시대 유리인 것도 걸렸고, 그 여자애 아빠로 나오는 '주인공 아빠 친구'의 말 개그도 걸렸다.
13.12.25 05:41
배우들 보라고 내놓은 건 알겠는데, 수영 경기 장면의 긴박감이나 캐릭터의 운용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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