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부독련 사건 맡을 거라고 하면서 애들은 이런 세상에 안 살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에, 사무장이 내 아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유학 보낼 거라고 하는 대목이었다. 13.12.22 21:13
내가 극장에 앉아 영화를 보는 사이 민주노총 있는 건물이 영장 없이 습격당했지. 내가 영화를 본 건지 뉴스를 본 건지 모르겠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두번째 보았다. 좀 더 영화로서 보게 되었다. 서로 입장이 바뀌어 반복되는 상황들이 극을 풍부하게 해주었다. 계단참에 기대에 기다리는 모습이 특히.
두번째 보았다. 좀 더 영화로서 보게 되었다. 서로 입장이 바뀌어 반복되는 상황들이 극을 풍부하게 해주었다. 계단참에 기대에 기다리는 모습이 특히.
14.01.26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