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간만에 왔는데, 스프도 썩 괜찮다. 점심 식사 기록

신년 맞이 Daum DNA 꽝없는 제안 이벤트 ...는 CGV 영화 예매권 2장 하지만 예매권 있어도 쓸데가 없다는 불편한 진실

Raspberry Pi - CuBox - DSD 포맷과 MPD - DSD 포맷 audiophile

어릴 때 태권도장에서 종종 하던 동작이 바로 버피...였네요. 관장님... 애들한테 뭘 가르친 겁니까 (...)

휴대용 가스버너에 불이 안 붙으면 한번 해봐야겠다. '부르스타, 너마저?!' ... 글로 적으니 생각보다 구려 보이네. 하지 말까(...)

음주 코딩이 좋을 때도 있다 는 얘기 (...) 창조성 음주 상식(...)

편집이 난잡한 감은 있다만, 죄다 사실인 걸 뭐. 그나저나 네이버 페이지에는 댓글러들이 아주 난장을 쳐놨네... 역사 다큐 박정희 독재

레미제라블 뮤지컬 런던 초연 25주년 기념 공연(...길다...)을 봤다. 히어링이 약하니 큰 줄거리만 따라간 셈이다. 흑인 자베르는 좀 의외였고, 장발장은 글로 만났던 것보다는 덩치가 아담해서 살짝 아쉬웠다. 무대 인사는 기획자인 듯한 아저씨가 제일 들떠서 좋아하네. 시류 따라 섭렵.

애들이 더 걱정이다. 마땅히 의탁할 사람이나 있겠나 싶고. 더구나 재산 문제로 시달릴 거 생각하면... 부디 이게 괜한 오지랖이기를 바란다. _ 죽은 사람이야 차라리 편하지.

설정이 지속적으로 이끌어주긴 하는데 그 외에는 너무 없는 것 같기도 하다. 2세를 낳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결국 안 나온 거 같은데, 궁금하긴 하다.

간만에 물 끓이고 보리차 팩을 넣으려고 보니, 아차, 지난 번에 쓴 게 마지막이었구나... 주부놀이 감점 _ 그래서 그냥 유자차 한 잔.

1. 거의 안쓰는 환경설정은 settings에 넣고 설정 아이콘도 눈에 안띄게 하여 사용자가 신경 안쓰게 한다. 2. 사용 컨텍스트에 따라 빈번한 설정은 화면에 노출시킨다 3. 둘 사이의 애매한 설정은 적당히 잘 감추고 (...) 0. 가급적 설정은 만들지 않는다. 앱 설정 UI UX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이란, 뭐랄까, 박터지게 싸웠는데 돌아보니까 너무 잘생겨서 마음이 누그러지는 경우와, 박터지게 싸울 태세를 갖췄는데 싸워주지 않고 마음을 풀어주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트위터 인용 @Aro_miC _ 저 앞에 문맥이 더 있기는 한데, ... 나는 앞쪽은 곤란하니 뒷쪽으로 힘써봐야 되는 건가? (...)

celebrity의 적절한 번역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연예인이 포함되면서 연예인이 아닌 사람도 있으니, 연예인은 좀 좁고 명사(名士)라고 하긴 격식이 좀 다른 느낌이고... 미투지식인 번역

저 정도 접근성 지원을 과연 국내앱이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인터페이스 개편 때 접근성은커녕 기본 동작과도 안 맞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베일리스 조금 따라서 홀짝홀짝 했는데 생각보다 훅 오른다. 이것도 술은 술이라 이건가... 밤마다 소주 마시고 잠드는 아저씨의 비싼 버전쯤 되려나.

어제 저녁은 치킨에 피자에 좀 먹었지. 어제 저녁 식사 기록 _ 근데 배 뽕양하게 먹진 않아서 살짝 아쉽기도 하고.

추운 밤에 출출한데 돈도 없을 땐 라면이나 먹자. 군것질 기록

전 지머님 댓글까지를 필수로 포함하고 싶네요. :) 직접 손대는 사람은 나름 열심히 하는 거니까.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집주인 할머니 의 전화를 받았다. 어지간해서는 통화할 일이 없는데. 옆집 보일러 녹이면서 나한테도 전화를 한 모양이다. 아침까지도 괜찮았다고 했다. 전화 끊고 보니 새해 인사를 빼먹었네.

ipTIME 회사의 고객응대 수준은 곤란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 같다. ZIO를 쓰다가 넘어오는 계기가 됐던 적절하고 기술적인 확인은 어디 가고 지금은 전화는 꿈도 못 꾸고 게시판은 하루에도 몇 페이지가 넘어가는 걸 처리하기 급하다. 달리는 게시판 답변 수준도 난감하고... 공유기 기계 자체는 괜찮을려나 싶은 생각도 들고. 부디 이 혼란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체계가 갖춰지면 좋겠다. _ 아니 근데 다 넘어가도, 게시판에 글 쓰는 시간을 제한해서 지금 이 순간에 글을 올릴 수 없는 건 너무했다...

핑백으로 포스팅을 하고 보니 리스트가 안 붙어서 올라갔는데, 다른 리스트에 넣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어 보여서요. 방법 없나요, 미투도우미 ? 미투지식인 _ 포스팅 고유주소 들어가면 수정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 거 확인했습니다.

오늘 바뀐 미투는 묻혀가던 아이콘 을 리스트 라는 형태로 살리고 카테고리라는 이름으로 공개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썩 마음에 든다. 그 외에도 화면 구성이 앱처럼 바뀌었는데 이것도 적절한 방향인 것 같다. 이것저것 조금씩 이상한 점이 없진 않지만 (...) _ 미투데이 개편 평가 _ 옛날옛적에 최신글 인기글 있던 느낌도 나고.

방금 들어왔다. 얼핏 보니 여자사람이 보일러실 앞에 랜턴 켜고 앉았고, 드라이기 돌리는 바람 소리가 들리던데. 안 켜놨으면 나도 그러고 있었겠지. 혹시나 해서 보일러 온도를 올려보니 연소 빨간불이 들어온다. 싱크대에 따뜻한 물도 (틀어놓고 좀 기다렸더니) 나온다. 후끈하게 만들어주진 않지만 그래도 냉골에 찬물 아닌 것만 해도 어딘가.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만두국 점심 식사 기록

결혼한다네? 허허 (먼산)

사무실에 사람이 좀 늘어서 의자를 몇 개 주문한 게 방금 왔다. 꺼내 보니 죄다 조금씩은 깨져나가거나 금간 데가 있다. 날이 추우니까 그렇기도 하겠지만 택배사가 CJ GLS던데 여기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어왔던 것도 생각나고 참 그러네. 이래서야 차라리 근처 매장에 주문해서 배달하는 게 나을지도. _ 다음날 제조사 사람 와서 여기저기 교체해주고 갔다. 판매사 유통사 잘못이 제조사에게 전가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