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연락처 동기화는 이제 익스체인지 대신 CardDAV를 써야 된다 고 해서 설정해봤다. 처음에는 SSL 포트가 0으로 잡혔는데 다시 해보니 443으로 잘 잡힌다. 잘 되나 모르겠네.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한 보도로 '한인 피해는 없다'는 얘기를 하는 거 나쁘다고 보지 않는다. 이민 간 사람도 여행 간 사람도 넘쳐나는 작금의 시대에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일 수 있다. 평가는 그 밖에 무슨 얘기를 하는가로 봐야지. 트위터 보고. 너무 PC만 따진다 싶네.
앱포커스 앱 써보시길 권한다. 골라둔 것 중에 할인되는 앱이 있으면 알려준다. 동종 앱 몇 가지 중 그나마 가장 정상적이었다. 이제 보니 업데이트가 좀 오래되긴 했네. 벼르다가 쓰는 앱 추천 _ 근데 사이트 없어졌네 -_-;;;
rabbitmq를 이제서야 써보는데, 기능이 필요한 거였지 아직 성능까지 끌어내야 하는 단계는 아니라서 사실 별 감흥이 없다. ㄱㄹㅈㅁㄴ
스프에 돈까스 저녁 식사 기록
수육 쌀국수 + 늦게 나와서 고구마 롤은 덤 아까 점심 식사 기록 _ 고기가 두툼한 게 씹는 맛이 괜찮았다. 약간 이국적이다 싶은 향신료가 배어 있긴 한데 그것도 먹다보니 괜찮았고.
남자로서의 매력 ㅋㅋㅋㅋㅋ BGM: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런 거였나!? 이게 묵은지도 아니고 -_-;
미투도우미 , 메인 페이지로 이동했다가 뒤로 가기로 접근하면 JSON 화면이 나와요; 꼭 메인만 그런 것도 아니고 뭔가 ... 조건이 애매한 듯요; 브라우저는 CoolNovo 2.0.4.16 (구 크롬플러스)
눈 쌓였던 골목은 샤베트 혹은 얼음죽. 눈 걷혔던 횡단보도는 즉석 빙판. 겨울비
짜장+탕슉 저녁 식사 기록 야근야근열매
돼지국밥 점심 식사 기록
둘이 내려서 어쨌을지가 중요하죠. (...) 둘이 타든 둘이 내리든...
미투에서 온 메일 - "kz님은 영화 부문 TOP 10 중 한 명으로 소개될 예정인데요.평소보다 많은 방문객 및 친구신청이 있을 수 있어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ㄷㄷ 예전 꽤 초기에 한 번 미투 메인에 걸린 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규모가 전혀 다를 텐데 ㅋㅋㅋ 나 뭐니 ㅋㅋㅋ
TV조선에서 윤창중이란 사람이 정치 썰을 열심히 푼다. 다 넘어간다고 쳐도 한 대목이 걸린다. 이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는 것이 왕조에서 종묘사직을 지키는 것과 같다는 얘기. 이건 공화국의 국민임을 부정하는 얘기잖아. 아저씨, 전파 낭비하지 말고 그냥 집에 가. 수꼴
근데 사파리 탭은 여전히 8개까지 인 듯? 방문기록이랑 통합하는 식으로 해서 무한한 것처럼 보이게 하면 좋겠는데.
1) 우리나라 선거는 3~4년 주기로 돌아온다. 2) 북한은 우리나라 선거 때마다 미사일을 날린다. 3) 미사일 하나 만들고 준비해서 날리는 데는 시간과 돈이 꽤 많이 든다. ... 1+2+3 = 북한 오파츠설 ? (...) 짱드셈(...)
아이폰 5 산 녀석이 4 쓰는 날 놀린다. 그래, 니가 3GS 쓸 때 내가 4 사고 많이 놀렸지... 방금 만져봤는데 ... 좋아 보이긴 하네. (흐흥)
앱에 글 검색이 들어가긴 했는데,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체 영역에서만 검색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내 글을 검색하고 내 친구 글을 검색하는 건 전혀 다른 동작이라서 앱에 붙이기는 힘든 걸까? / 미투도우미 님, 검색 기능이 제대로 갖춰지면 좋겠습니다. 미투데이 검색 미투앱 미투건의
별 생각 없었는데, 피자로 저녁 때움 저녁 식사 기록
점심상 점심 식사 기록 _ 사진 찍는 걸 까먹고 나중에 찍은 건 비밀(...)
오바마가 전자기기 잘 쓴다고 부러워하면서 우리나라도 대통령이 그러면 좋겠다는 얘기를 봤다. 그런 거 꿈꾸지 말고 일단 댁들부터 잘 좀 써라. 우리나라 전산 환경이 구린 게 사실이긴 하지만 이미 잘 되어 있는 것들 마저도 제대로 꾸려서 쓰질 않잖아. 이명박 집권 초기에 보안 시스템 로그인을 못해서 못 썼다는 얘기. 기술자들이야 웃겠지만, 그 밖의 당신들 중에 인트라넷을 진심 잘 쓰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됨? 자기 컴은 자기가 능숙하게 관리하는 사람 몇이나 됨?
음... 저번 회 언제는 대통령 잘 뽑기 운운 얘기가 나왔고 (다른 드라마였나?), 이번엔 밥 먹으면서 2세 미만 유아의 보육시설 얘기가 나왔다. 그래, 거기까지는 좋은데, 엄마가 애들 안 키우고 뭐하냐는 대사를 서른 중반쯤 됐을 사내놈 입에서 뱉어내게 하다니 참... 현실 반영 자체는 좋은데 좀 뜬금없다 싶고, 시선이 약간 구닥다리다.
이쉥키는 하루종일 퍼자다가 내가 와서 밥 주고 물 주니까 먹고 마시고는 기운내서 왱알왱알 우다다... 너도 며칠 뒤면 없겠지.
이런 날씨에도 민소매 짧은 치마 투피스로 클럽 입구에 일행과 서있는 아가씨라니 ㄷㄷ 보는 내가 춥다 ㅠㅠ
갈비탕 해장 점심 식사 기록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본 알림이 은행에서 대출 원리금 퍼갔다는 거였지. 상콤한 하루의 시작.
이 현상의 새로움을 이해하지 못한 진보진영은 낡은 방식으로 그의 허구를 폭로하려 한다. 그 비판은 굳이 그 메시지가 필요 없는 자기 진영의 사람들에게만 전달될 뿐이다. 대중은 거짓말이 거짓말임을 몰라서 거짓말을 믿는 게 아니다. 믿는 사람은 없어도 광고는 효과가 있다. 이명박 그리고 박근혜.
그냥 문득 적적하고 해서 전화를 걸고 싶을 때 걸 데가 없다는 걸로 쓸쓸해하는 게 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