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D ASKY... 현실은 시궁창

주연 배우가 어마무쌍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조연들이 잘 채우고 있어서, 이것도 의외로 괜찮았다. 사건 자체야 그다지 복잡한 건 아닌데 인물들 동선이 엮이면서 대소동 류로 흐르는 게 괜찮아 보인다. 두 깡패의 입담 대결도 쏠쏠하고. 캐릭터 얼굴 국적 농담

의외로, 괜찮았다. 사태가 그 시대에 그랬으리라 싶은 상황보다 좀 부드럽게 덜 쎄게 흘러가지만 그 정도야 로망 영화니까... 쁘락치 식별 암호 슬랭 slang 민중민주

나는 최고의 남편 감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ㅋㅋ (근데 결혼을 한 뒤에야 장점이 된다는 게 함정)

탕슉에 볶음밥 저녁 식사 기록

순대국 점심 식사 기록

이 시대엔 사람들에게 변호사나 회계사 만큼이나 전자제품 및 정보기술에 대한 대리인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는 '자식이나 주변에 아는 선후배나 친구'들이 이 업무를 사적 영역에서 처리해왔지만 점점 얘기들이 전문 영역으로 빠져서 사적 영역의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 지금은 꽤 사양 산업이 된 동네 컴퓨터 가게들이 (체인화는 이미 어느 정도 된 것 같으니) 하드웨어 중심에서 이런 관리 서비스 체제로 가는 게 어떨까? 휴대폰 대리점이야 팔아서 수수료 받은 다음에 폐점하면 그만이니까 믿기 어렵다. _ technical attorney

뭔가... 하루가 잠으로 증발하고 보니 애매하네. 주말

요리 산업 다큐 에 식당용 신메뉴 개발하는 장면을 잡으면서 잠깐 나온 건데, 손으로 땡겨서 쓰는 믹서기 같은 건가보다. 전기 쓰는 것보다는 이런 게 좋아 보인다. 아무래도 힘은 들겠지만(...) 찾아보니 전기 쓰기가 애매한 야외 캠핑용 상품으로 선전하나보다. _ 다큐 보고 주부놀이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121104 감칠맛의 비밀 1부 우리는 왜 맛있는 것에 빠져드는가? 121111 2부 세계음식대전, 감칠맛으로 승부하라 _ 엔딩 노래가 강남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렴하다

“ (애니팡의 비밀) 소리를 무음으로 한 상태로 게임을 하면 같은 동물이 나올 확률이 살짝 높아져서 콤보가 잘 터진다고 하네요. 어르신들께 꼭 알려주세요. ” - 풉; 트위터 인용 @AnJaeWoo _ 소음 대응 바이럴 마케팅(...)

우와...; 짝 맞춰주는 서비스며 앱이며 많이 봤지만, 이렇게 노골적인 건 또 간만일세...

어휴 많기도 하셔라(...) 애들 생일 따져보면 훈련 끝나는 날 같은 거랑 걸릴 것 같... (먼산) 참 부럽다. '자식 수 = 경제력' 생각이 먼저 들긴 하지만.

거짓말, 허풍, 농담, 드립 진심이 아니라는 데서 다 같고, 다 나의 말이라는 데서 다 같지.

마사키군 ! 도대체 언제 가게를 ㄷㄷ ...라는 드립(...) ㅈㅅ

가스 고지서가 나왔는데 작년 11월에 비해 반 밖에 안 썼다고 나온다. 뭐지 -_-; 냉방에 그냥 잤다는 건가?; _ 주부놀이 광열비 기록

흠... 그다지 깔끔한 결말은 아닌 거 같다. 아예 선본을 다시 합치기엔, 민주당이며 다른 데서 끌어다 모은 사람들이라고 들어서 그것도 어려울 거 같고. 그래도 이쯤에서 손 턴다는 선택을 하기 쉽지 않았을 건데, 뭐가 됐든 결단력은 있는 사람이겠네.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콩나물 국밥. 중간중간 라면 건더기 스프만큼의 오징어가 보이는 걸 보니 오징어로 국물을 냈나 싶은데 약간 짠맛이 남는다. 점심 식사 기록

로스쿨 출신이 왜(...) 연수원 출신들은 죄다 깔끔한 것처럼 그러시네(...)

당장 나갈 돈 보내고 나니 반토막 빚가리 아이나 ㅋㅋㅋ

아까부터 집 서버에 접속이 안되어서 신경 쓰였는데 전기가 떨어졌던 모양이다. 지금 보니 맥미니도 꺼져 있네. 이런 적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뭔일 있었나?

빅맥 양재 좀 떨어진 맥도날드에서 칼로리 폭발

방금도. 이번엔 좀 더 단시간에 강하게 찡함이 퍼진다. 뭐냐고... 증상 기록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용량도 문제인 게, 지금 쓰는 16이 간당간당하다. 앱이 그렇게까지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레티나 들어가면서 용량이 정말 확 늘어난 건지 어쩐 건지... 10만원 정도 더 들여서 32를 사는 게 그만한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이제 진짜 마네킹 눈 돌아가는 시대가 온 건가 ㄷㄷ 일상이 호러

http://imnews.imbc.com/news/2012/econo/article/3186100_10145.html 기사에 의하면 이런저런 할인도 대납도 있고 실질적으로는 아예 단전하는 경우도 없다시피 하다는데... 그럼 이번 사건은 왜? MBC 뉴스 '한전·정부 저소득층 전기료 지원 확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