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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가 어마무쌍한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조연들이 잘 채우고 있어서, 이것도 의외로 괜찮았다. 사건 자체야 그다지 복잡한 건 아닌데 인물들 동선이 엮이면서 대소동 류로 흐르는 게 괜찮아 보인다. 두 깡패의 입담 대결도 쏠쏠하고. 12.11.27 01:53

5백만불의 사나이
감독 | 김익로
주연 |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
평점 | 5.04
미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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