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타임 군것질 기록

집 근처에 거래처 매장 생겼네 ㄷㄷ 담당자 마침 보이길래 인사함 ㅋㅋ 근데 별로 우량 상권은 아닐 텐데(...)

다음 사전에서 'snatch'를 찾으면 국어 사전에는 '역도 종목의 하나'로 나오고 일본어 사전에는 '스내치, 인상'으로 나온다. 국어 사전에도 '역도 종목의 하나, 인상'이라고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참견(...)

그냥, 저 사람이랑 다른 사람들이랑 인식하는 '역사'가 다른 거죠.

젊은 사람들 경제력으론 서울에 정주할 수가 없으니 경기도로 다 빠졌지. 서울 인구가 감소하고 경기도 인구가 늘어난 건 꽤 됐으니. 50년 전에 서울을 채우고 있던 젊은 사람들 중에 지금 각 지역의 노년층 부르주아가 나온 거겠고.

아이패드 3도 없는데 4라니;; 명칭 곤란

라면에 김밥 점심 식사 기록

다나와에 들렀더니 D2700DC 가 올라와 있다. 인텔 문서 에 적힌 바로는 DVI-D와 HDMI를 두 개 동시에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DVI 출력을 두 개 만들어줄 수 있다는 얘기인데, 어지간한 싸구려 그래픽 카드에서도 안 해주는 걸? ... 인텔 너네 뭘 만들고 있는 거냐... 최신 기술은 하나도 안 들었지만 어지간한 용도로 쓰기엔 부족함이 없겠다. 광출력 같은 건 어따 쓰라고 넣은 거야;

벌써 냈는데 왜 독촉 최고장은 보내고 그러시나. 조회엔 아예 안 나와서 QR코드 찍어보고야 낸 건 줄 알았다. 확인 못 했으면 두 번 냈을 거 아냐...

동네 돈까스 좀 딱딱하다. 스프는 괜찮은데. _ 저녁 식사 기록

간만에 가구 겟. 밑에 서랍 달린 옷걸이. 아침에 봐뒀는데 골목 안쪽이라 그런지 아직 있었네. 길이가 애매해서 바로는 못 들고 눕혀서 어깨에 걸쳤다. 얘도 은근 무게 나가네.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지정석이면 가서 앉은 채로 조용조용 노래 듣다 올 수 있는 건가? 아니면 막 옆사람이랑 부대끼는 곳인가? ...공연을 다녀버릇 안 하니 알 수가 있나(...) _ 계피+이상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당신의 노래가 부르고 싶어요 Vol.2>

오징어 짬뽕 점심 식사 기록

중국집, 옆자리에서 '삼선짜장'이라는 걸 ' 3분 짜장'으로 들었다. ㅋㅋ 3분 요리 _ 레토르트가 잔뜩 담겨 있는 부페가 있어도 재밌겠다. 짜장 카레 하이라이스 미트볼 햄버그 스파게티(도 있었나) 같은 게 잔뜩 있는 ㅋㅋㅋ

아이맥이 얇다면서도 완전 측면이 아니고 비스듬한 사진만 잔뜩 보이길래 이거 구리다 싶었더니, 가운데로 갈수록 불룩 하게 되어 있구나. 동전이나 건전지 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꼼수스럽긴 하다. 하긴 애플 제품이 대개 저런 식이긴 하지.

어차피 또 내게서 멀어져 갈 사람들. 내 마음을 보이긴 싫어 흥얼

어, 지금 이 순간 문득 현실감이 없어졌다. 나오늘지금 침대에 누워있는데 공간감 없이 붕- 뜬 느낌 _ 증상 기록

AeroFS 라는 데서 베타 초대 메일을 받았는데, 다운로드 링크가 exe를 준다. 따로 받는 곳도 없어보이고 해서 리눅스에서 w3m으로 접근해봤더니 dmg를 준다. ...리눅스 무시하냐 ㅜㅜ 맥에서 만든 한글 디렉토리 이름이 리눅스에서도 그대로 NFD로 남아 있어서 FAILED. _ 얼마 뒤에 보니까 수정은 된 모양.

라면에 김밥 점심 식사 기록

유부녀 등극 기념떡을 얻어먹는다. 좋겠어영... _ 몇 번을 해도 네트워크 에러 나고 안 올라가길래 궁시렁거리고 있었는데 얘는 언제 올라가졌지?(...)

RT 뭐 만들고 발표하고 하는 걸 임기 맞춰서 해내라고 닥달하지 말라고...

미투 버튼 이상하다. 1) 처음 보는 글에 미투 누르면 취소하겠냐고 묻는데, 취소하지 않고 미투 명단을 보면 내가 있다. 2) F5로 화면을 갱신하고 미투되어 있는 글에 미투를 취소하면 명단에서는 빠지는데 숫자는 그대로. 이후 다른 계정이 미투를 해도 숫자는 유지된다. 미투데이 미투 버튼 이상 _ 다른 것도 이상한가... 이 글 올리기로 썼더니 본문과 태그, 아이콘이 같은 글은 다시 쓸 수 없다고 뜬다. 크롬이 이상한가(...)

눈물 나는 밤 파 양파 사다 썩썩 썰어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 냉장고에 쌓았다. 아닌 밤중에 주부놀이.

집에 휴지가 똑 떨어져서 변기에 앉았다가 잠깐 당황했다. 일단 휴대용 짱박힌 거 꺼내 쓰고, 찬 공기 마시며 동네마트 가는 길. 처음 몇 발짝은 샤워 직후라 상쾌하더니 금세 춥네. 나오늘지금 주부놀이

커피 마시면서 충전! ...은 까페베네? (...)

라면에 김밥 점심 식사 기록

뭐 걸칠 걸 하나 가져올 걸 그랬다. 비도 오고 하니 으슬으슬하네. 어깨에 고양이 하나 얹어두면 참 좋겠는데. 골골골골

간만에 낙지 볶음 저녁 식사 기록 주부놀이

아톰 D510MO + 램 4기가 + 동영상 가속보드 + DC2DC 80W와트 파워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