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신촌 거리를 걷자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곳의 소비문화는 유아기를 확장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청소년기가 확장되어 스물이 훨씬 넘어도 사회적 경제적으로 부모와 분리되지 못한다는 얘기의 심화 버전이랄까? 청소년기 얘기는 반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자, 덤벼라! 저녁 식사 기록 _ 신촌 구이가 명물거리점
다음 로드맵에 서울 시내 예전 모습이 나오면 좋겠다. 옛날 영화나 사진 같은 거에서 영상 자료 뽑아다가 처리하면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뻘생각. 차라리 구글 어스에 직접 입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빠르려나?
간만에 신어서 그런지, 나름 돈 들인 운동화인데 발이 피곤하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옻닭 점심 식사 기록
... 이제, 포스트 모던 예술이 어떻게 발생한 건지 알 것도 같다. = 뭐야 이거
윗몸 일으키기 앱이 있길래 받아놨다가 방금 해봤다. 열다섯 개를 하라길래 가슴팍에 폰을 얹고 시작했다. 띵 소리가 났다. 숨을 식식 쉬어가며 하는데 아직 다 못 찬 시점에 다시 띵 거린다. 응? 싶어서 화면을 보니 2개 했다고 떠 있다. ... 의욕상실 _ 너, 나한테 왜 이럼?
괜히 일찍 깨서, 배는 고픈데, 집에 먹을 건 없고, 돈도 넉넉하지 않고, 나가면 춥고 눈길이고... 이것이 진퇴양난
소비자 고발에 공기청정기 얘기가 나오는데, 구매금액 중 80%를 상품권 환급한다는 조건으로 샀더니 쓸 수 있는 상품권도 아니고 물건 사후관리도 안 되고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어느 모로 보나 사기 일 게 뻔해 보이는데 그걸 산 사람도 참... 그나마 물건 자체는 멀쩡하다나. 곤란하다
제육 덮밥 저녁 식사 기록
걷는 것만으로 피곤하다. 이 강남 동네는 죄다 언덕배기라, 집에 들어갈 때까지 평지라곤 없이 계속 경사가 있다. 아이젠 어디 없나 ㅠㅠ
인바디를 믿지 마세요. ... 인바디 같은 가정용 기기는 정밀하지도, 정확하지도 않습니다. - 나도 해봤지만, 기술적으로도 그렇게 단순히 뭐가 될 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거니와, 도무지 내 체형에서 나올 수 없는 결과가 나와서 믿지 않게 되었다. 내가 운동선수급일리가... 트위터 인용 @d_coach1/
node.js로 SNS 연동 쪽 부품을 만들 생각인데, 다른 서비스는 모듈도 있고 해서 그냥 쓰면 되는데 국내 서비스는 모듈은커녕 완전 저수준으로 맞춰줘야 할 듯(...) 미투데이 쉬운인증 언제 OAuth 쪽으로 바뀌나요?;
고구마 라떼 군것질 기록
오징어 짬뽕 점심 식사 기록 _ 땀 찔찔
싱숭생숭해져라, 얍! ...은 눈.
저녁은 컵라면, 삼각김밥, 맛살. 저녁 식사 기록
ㅎㅎ 이런 거에 그저 신기해할 줄 아는 게 살기는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난 보자마자 뭔지 파악했을 뿐이고...
야후 코리아 철수했으니, 이제 국내에서 플리커 관련 이벤트는 영영 없겠구나. 추억이, 조금 쓸쓸하기도 하네.
오늘은 분식집도 성황이네. 이 김밥이 마지막 김밥. 점심 식사 기록
이정희는, ... 일전의 경기동부 얘기는 묻히는 거야? 그때 드러났던 꼭두각시스러운 행보는 상관없이 그냥 한 번 반짝하면 끝이야? 그것 때문에 당이 하나 깨져나갔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것처럼 환호해주는 건 뭐냐... _ 이름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것도 있고(...)
메일로 답장이 왔는데... 나로서는 글차단의 범위가 새소식까지도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
라면에 김밥 아까 먹은 점심 식사 기록
XE는 내부적으로 잘 만들어진 거 같기는 한데, 두터운 사용자층에 비해 개발에까지 손을 대주는 사람들은 없다는 느낌이다. 납득할 수 없는 부분에 오타 등이 아직 남아있는 걸 보니. 잘 되면 좋겠는데.
왜 다 재미가 없냐... 내가 밥을 먹는지 스치로폴을 우물거리는지...
방송에 대통령 후보가 몇 명 나와서 사회가 요청에 따라 자기 말을 하는데, 토론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 같고, 뭐 하는 건지 모르겠다. 배틀 뜨라고 좀.
제육볶음 저녁 식사 기록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점심 식사 기록 순대국
부페 전쟁의 시작 1시간 50분의 저녁 식사 기록 _ 전반적으로 짜고 달아서, 그다지 좋다 할만한 곳은 아니다. 약간 비싼 곳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