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는, ... 일전의 경기동부 얘기는 묻히는 거야? 그때 드러났던 꼭두각시스러운 행보는 상관없이 그냥 한 번 반짝하면 끝이야? 12.12.05 19:59
그것 때문에 당이 하나 깨져나갔는데, 아무 일 없었다는 것처럼 환호해주는 건 뭐냐... _ 이름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것도 있고(...)
몇 개의 글을 봤는데 어지간히 자세한 경험담이라 하더라도 결국 개인의 시각이라 당대의 시대상을 그리고 역사적인 연원 전체를 훑어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볼셰비키 멘셰비키 부터 따져서 거대하게 썰 풀어주는 거 어디 없을까나... by kz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래서 뭘 하든 이미지라는 게 중요한 듯요
12.12.05 20:00보통 그런 그거고 이건 이거다로 말하지 않아요? 어제 속이 시원하긴 했지만 그걸로 잘못을 덮어주거나 옹호해주지는 않던데요. 저도 마찬가지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12.12.05 20:36민트 속 시원한 것도 그 뒤의 진의랄까...를 생각하면 반갑지 않아서요. NL이라는 점에서 이미 위험하기 짝이 없는 암세포 같은 사람이 이미 사건도 터뜨렸던 마당에 왠지 까방권 획득하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요.
12.12.05 21:06여포의 무용은 찬양해마지 않지만, 거기서 끝입니다. 거기서 끝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면, 이 시대의 슬픈 일일 겁니다.
12.12.05 23:50테이 아, 여포!
12.12.06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