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아지노모토 얘기를 복/붙한 뒤로는 외국을 돌며 이것저것 보여준다. 위꼴사의 향연이라 볼만하긴 한데 내용 있는 다큐라고 봐줄 수는 없겠다. 중간에 푸드마일 내지 로컬푸드 얘기도 하긴 하는데. 2부는 아시아 음식이 인기랍시고 뉴욕에서 양코쟁이 인터뷰나 따는 시점에서 탈락. 12.11.24 12:08

우마미 즉 감칠맛에 대해 아지노모토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열어서 역사적으로 국물을 내는 재료로 뭐가 쓰였고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설명한 뒤, 그 맛의 화학적 실체인 MSG에 대해 이런저런 입장들을 소개한다. 끝으로 미뢰에 작용해서 맛 그 자체를 강화시키는 첨가제를 말한다. by kz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요리 산업 다큐에 식당용 신메뉴 개발하는 장면을 잡으면서 잠깐 나온 건데, 손으로 땡겨서 쓰는 믹서기 같은 건가보다. 전기 쓰는 것보다는 이런 게 좋아 보인다.

12.11.24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