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뮤지컬 런던 초연 25주년 기념 공연(...길다...)을 봤다. 히어링이 약하니 큰 줄거리만 따라간 셈이다. 흑인 자베르는 좀 의외였고, 장발장은 글로 만났던 것보다는 덩치가 아담해서 살짝 아쉬웠다. 무대 인사는 기획자인 듯한 아저씨가 제일 들떠서 좋아하네. 13.01.06 13:09
시류 따라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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