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이건 뭐 없어지면서 이런저런 사정 얘기가 게시된 것도 아니고 앱이 내려간 것도 아니고 그냥 사이트만 덜렁 죽었네. 뭔가 사고로 서버가 증발해버려서 갑자기 중단된 걸까? 서비스 여력이 없어서 그렇다면 대신 받아서라도 계속하고 싶네... 호평도 많았는데 아깝다.
그래, 말한 사람의 의도가 좋았을 거라고 가정하는 게 필요하지. ...라는 어떤 생각의 끝. _ '지가 뭘 안다고, 감히' 같은 생각은 부질없는 거야, 그지?
Moves 앱에 의하면 나는 며칠전 강남대로에서 2분 동안 0.1km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했다. 그 직전엔 12분 동안 0.6km 거리를 이동수단으로 움직였다. ... 나 계속 걸었거든? 심지어 평균속도가 3.3km로 걸은 구간보다 늦어?!; 아주 급하게 걸었던 구간이 시간당 4.9키로 나왔다 ㅋㅋㅋ
이제 깨달았다. 관보를 쓰는 기별서리 자리에 있고 안경을 쓰는 게 슈퍼맨에서 온 거겠구나. 근데 하급관리가 안경을 저렇게 대수롭지 않게 쓰고 다니려면 조선 치고도 꽤 후기여야 하겠는데 배경을 어떻게 잡은 거야 -_-;; 고증 안경 캐릭터 슈퍼맨
어제 저녁부터 오늘 저녁까지. 저녁 식사 기록 _ 짜장면 빠졌네
사랑의 힘 사실 크리링도 코가 없으니 인류가 아니라는 (...)
소재 자체는 참 문제거리를 많이 잡아낼만한데 그걸 적절히 우려내기엔 판을 너무 키우지 않았나 싶다. 캐릭터 몇은 빼는 게 차라리 좋았을 것 같다. 공소시효 마케팅
침대는 과학입니다 가구 아님
연락처에 전화번호 적으면서 82 10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네 ㄷㄷ 국제망 탈 일도 없는데 뭘 굳이;;
아오 빡쳐 연말정산 부동산 집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기 꾸준히 미투가 찍히는데 이유를 모르겠다.
맥도날드 호주 쇠고기 버거 ...라는 이름이었나? 저녁 식사 기록 _ 본 상품은 사진과 좀 다릅니다 (...)
허허 케이크 사진 올리기 좋은 시간
그러고보니 나 오늘 영어로 떠벌떠벌 해야 될 건데 (...) 헐
돈까스 오늘은 좀 부담스럽긴 하네. 점심 식사 기록
와... 나 지금 막 유체이탈 하는 기분. 앉아서 키보드 치고 있는데 몸이 붕 뜨는 기분이 난다 ㅋㅋㅋㅋ 뭐지 ㅋㅋㅋㅋㅋㅋ 정줄놓
아까참에 보일러를 다시 돌리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고작 3도가 올라갔다. 몸은 아직도 뻐근...
감정 문제는 다 빼고 봐도, 지금 미적거리면 병을 키워서 나중에 비용이 훨씬훨씬 많이 듭니다. 이런저런 생각은 다 쓸데없으니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아주 냉정하게 말해, 장애인 등급을 받으려고 해도 진단이 필요합니다. 병원 가세요.
보일러 아저씨는 아침부터 바쁘신가보다. 센터에 접수한지 30분 넘게 지났으니 연락이 올만도 한데. 아저씨 저 추워요 ㅜㅜ _ 머리도 살살 아파온다. _ 보일러 수리(?) 완료. 콘센트가 잘 안 꽂히는 거라서 빠진 거라고 한다. ㅜㅜ 출장비 만원. 내가 이것 때문에 주말 내내 떨었단 말인가 ㅜㅜㅜㅜㅜ
추워 온기 필요 _ 자다 깨다 하다가 결국 POST 실패. 오늘은 보일러 아저씨 부르는 게 최우선 목표가 되겠다.
에일리언의 등장이 대체로 '어두운데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안 보이는' 수준이라 그 시대 특촬물의 한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하긴 이건 (아직까지는) 사람의 갈등을 다루는 게 중심인 영화니까 그만하면 됐다. 괴수 기술 한계
옆엣건 돌아가는 걸로 봐서 고장인 건가... 일단 주인집에 전화는 넣어서 알려놨고 보일러 스티커에 적힌 전화는 안 받는다. 일요일이니까 별 수 없지. 월요일 되면 다시 걸어보자. 방에는 알량해도 홑이불 하나 깔아놓으니 밟을 때 선득함이 없어 좋다. 보일러
XEP-1036 통해서 저장 자체는 처리할 서버 구현체가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개별적으로 fav 같은 정보를 붙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 저장이 되고 나면 거기서 조회하는 건 (아마) XEP-0059 에서 처리가 되려나 싶고. xmpp extension protocol jabber server implementation
한 문장씩 써서 소설을 만드는 작법이 있는 걸로 안다. 미투데이에도 그런 릴레이가 종종 보였던 걸로 기억하고. 이걸 임의로 민들어내면 어떨까? 사이트 전체의 마지막 글을 시작으로 관련어가 있는 포스팅을 차례로 이어주고 문맥에 맞는 걸 몇 초 안에 못 찾으면 새로 시작. 메모 _ 어느 정도 완결된 문장처럼 보이는 포스트가 종종 보이니까. 링크가 있는 건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_ 구글 검색으로 이걸 만들어내는 것도 있었구나 참.
내가 거북이랑 같이 다리를 건너는데 열쇠가 필요하다. ...라는 심리테스트 결과.
미역국이 있으니 나름 생일상. 근데 내 입엔 살짝 짜다. 밥 말아먹으면 맞겠는데. 점심 식사 기록
아, 까먹고 있었네. 문자가 더 올 법도 한데 다 수신거부 했었나, 음력에 오려나? 어쨌든 오늘은 외출. _ 아... 나가기 싫다...
어제 본 집안 사진은 아기자기 꾸밈새는 좋은데 다른 건 내가 센스가 없어 모르겠지만 하나만은 걸렸다 . 전기밥솥이랑 전자렌지가 탁자 아래 수납공간으로 내려가 있는데 이러면 밥통은 몰라도 전자렌지를 쓰려면 쭈그려 앉거나 허리를 한참 숙여야 된다. 결코 좋은 구성이 아니다. 단순히 보기에 안 좋다는 이유로 택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방향이다. _ 주부놀이
오늘은 잠실에서 볼일이 있다. 평소엔 두문불출로 사는데 이번 주는 왜 이리 나갈 일이 몰아서 오는지. 춥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