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내가 B형?!
혹시나 몰라서, 보일러 그냥 틀어놓고 나왔다. 가스비 어쩔... 하지만 보일러 관 터지면 그것도 큰일이지.
오뎅 먹고 싶다... 저녁에 시간 되면 사다가 해먹을까?
유자차로 몸 좀 데우자 아침 군것질 기록
짜장 탕슉 어제 저녁 식사 기록
바깥 날씨가 어떻길래 보일러 돌린 방이 이렇게 냉골이야; 혹시나 해서 컴퓨터 온도를 보니 겨울 들어서 가장 낮다. 5도쯤 더 떨어진 듯. ㄷㄷ
지음(知音)을 찾았다고 잠깐이나마 느끼기 위해서, 나는 (혹은 우리는) 씨잘데기 없는 흰소리를 늘어놓으며 눈을 가늘게 뜨고 웃는 낯을 하는 것일까. 내가 눈은 웃지 않으면서 얼굴만 웃고 있는 걸 자각하면 깜짝 놀라곤 한다.
판소리로 브레히트 ㄷㄷ
보신탕 점심 식사 기록
A: 2013년의 목표는? / 나: ...몇년째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애? / A: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웁시다 그럼난 우주 정복이다 훈훈한 채팅 (...)
작년 수염을 그대로 달고 있구나 참... 이럴 땐 조금 미안해지기도 한다. 괜히.
라면이 찰랑찰랑 아침 식사 기록
봄꽃이 보고 싶네. 새해 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봄타령이냐(...)
외국에서 부를 때를 염두에 둔 거겠죠. :) 일본어 가사가 오히려 더 멀쩡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국제화 하기가 쉬운 게 아니니 원래
내가 어린 시절 보았던 소년소녀세계명작동화선집 속의 '장발장'은 그래도 몹쓸 수준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혁명이나 고뇌가 그나마 기억에 남아 있다. 영화는 볼까 어쩔까 싶네.
MONEY FUN HAPPINESS 좋은 말씀은 다 있네(...)
가드 올리고. 상대방 주시하고. 대사
새해 첫 끼는 돼지고기 저녁 식사 기록
2년도 더 지난 시점에, '다시 보는 상식'은 시사적인 얘기에 링크로 들어가는 역할로 이따금 쓰이는가보다. 택시, 원전, 1인시위 _ 다시보는상식
새해부터 종량제를 실시한다지.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Happy New Year ABBA
집에 도착하고는 바로 잠들어버려서 좀 늦게 (혹은 좀 이르게) 한 잔 했다. 쿠키는 딱딱하고 우유는 시원하고 베일리스는 달다. 연말연시 기념
돌아오는 길에 느즈막하니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다. 전화기 든 손이 시렸다. 핑계 삼아 연락이나 해보는 거지...
빵은 됐고, 베일리스에 우유에 쿠키. 그리고 내일 먹을 돼지갈비찜 한 팩이랑 콜라 한 페트. 또 한 해가 갔다. ...왜죠?
솔로라 칭얼칭얼 1인 추가요 (...) ASKY (먼산)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를 이쪽으로 써먹을 수 있으려나요, 뉴스라이브러리 님? 미투지식인
이따가 베일리스 사고 우유 사고 빵이랑 쿠키랑 좀 사서 들어와야지. 올해도 혼자 지내는구나.
토끼 드롭스 에서 아빠쪽은 좀 더 철 들고 딸 쪽은 독백을 더 많이 하고 전체 분위기를 더 서정적으로 그리면 이렇게 될까나? 나도 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