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몰라서, 보일러 그냥 틀어놓고 나왔다. 13.01.03 09:04
가스비 어쩔... 하지만 보일러 관 터지면 그것도 큰일이지.
바깥 날씨가 어떻길래 보일러 돌린 방이 이렇게 냉골이야;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방금 들어왔다. 얼핏 보니 여자사람이 보일러실 앞에 랜턴 켜고 앉았고, 드라이기 돌리는 바람 소리가 들리던데. 안 켜놨으면 나도 그러고 있었겠지. 혹시나 해서 보일러 온도를 올려보니 연소 빨간불이 들어온다. 싱크대에 따뜻한 물도 (틀어놓고 좀 기다렸더니) 나온다.
방금 들어왔다. 얼핏 보니 여자사람이 보일러실 앞에 랜턴 켜고 앉았고, 드라이기 돌리는 바람 소리가 들리던데. 안 켜놨으면 나도 그러고 있었겠지. 혹시나 해서 보일러 온도를 올려보니 연소 빨간불이 들어온다. 싱크대에 따뜻한 물도 (틀어놓고 좀 기다렸더니) 나온다.
13.01.04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