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삼시세끼 드래곤밥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뭣? 재미로 먹고 맛으로 먹는 _ 트위터 인용 순간포착 착시
주말은 증발하고, 남은 것은 세탁기를 탐험하고 나와 줄줄이 널린 빨래들. 효자 코스프레
빈폴에서 Urban Outdoor라는 제목으로 판촉을 하길래 '도심에서 뭔 야외활동이라고?' 뭐 저런 바보같은 작명이 있나 했는데, 이미 쓰고 있는 용어인가보다 -_-; 아저씨들의 등산복 사랑이 패션 트렌드라 이 말이지? ...
이사한 이 집 주소가 공식적으로 처음 기록된 기관(?)은... 치킨집
며칠 집을 비웠더니 바닥에 뭐가 피었다. 밟은 느낌은 버석거리는 게 석회 계열인데 아무래도 물에 녹은 쎄멘이 물이 마르면서 자라는 게 아닌가 싶다. 와~ 집에 종유석 자라고 참 좋다~ (...)
시대별 연예인의 이후 전직 테크트리를 살펴보면 지난 그 시대의 연예인이란 어떤 것에 강화가 많이 걸린 상태였는지 역산할 수 있지 않을까? eg. 아이돌 출신 OO라면 아이돌이었을 때는 뭐가 강했을 것이다.
대법이나 헌재의 판례를 뒤집은 판결을 쭉 조명하는 책이 있으려나?
호란님의 페이스북 포스팅 에 (전후는 다르지만) 비슷한 언급이 올라왔다. 혹시 이걸 보셨던 건가? 비포 선라이즈에 그런 말이 니왔다는 댓글도 보이긴 하는데. 왠지 부끄러워서 여기 이걸 본 거냐는 댓글은 달지 않았다.
아침 장어탕 점심 돼지갈비 저녁 삼계탕. 저녁은 근처 카페에서 와플을 먹을까 했었는데... 아직 늦지 않은 걸까나?(;)
남은 북이 했대고 북은 남이 했대고 -_-; 참 편하네 이분들 안보를 날로 먹네
종편이란 게 그런 건가보다. 공영방송에서 장작을 때면 종편은 연기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게 바로 전쟁의 포연이라고 떠든다. 실제로 전쟁 위기가 있든 없든 그건 상관없는 일이겠고. 방송도 찬양고무와 비난을 오가는 논조뿐이고 -_-;
물부족이라고 불이 세 번씩 깜빡이는데 물통에 물은 있다.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적어놨다.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고 토요일도 오후 4시까진 한다니까 가보면 되겠다.
몇 개 주제의 구글 사이트를 구성해두고 있자니, 분류는 다른데 서로 연결되어야 하는 경우를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원본은 하나고 나타나는 사이트는 분리되는 체제가 필요하다. google sites cms one source multi use
나 진짜 몸 사려야 되나보다. 그럴 나이도 아닌데 아홉수가 이제 오나;
드라마 연애시대에서도, 미지근하게 방황하는 두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고생했다. 국민학교 때의 첫사랑은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기도 했지. 혼인신고는 안 했던가? _ 야밤 뻘생각
햇살이 방안 가득 쏟아진다고 너에게 편지를 쓰는구실을 만들고 초록이 마당 가득 채워진다고 또 한번 편지를 쓰는 구실을 만들지.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조심스러워서 못하고, 대신에 점점이 찍히우는 말없음표. 글로 쓰지 않아도 전해지련만 아쉬움의 무게는 나를 힘들게 해 백지로만 보내도 알아주련만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만 가득 채운다. _ 구실, 김미선
전화기를 놓고 나갔었는데 평소엔 오지도 않던 전화가 오늘따라 몇 통 왔다. 별일이네.
오프닝의 가방 싸는 부분과 탑승수속 밟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나도 떠돌이의 가방을 추구하는 편이라. 가볍게, 단순하게.
최근 정말 자각될 정도로 입에 뭘 달고 산다. 안 사 먹던 과자도 종종 집어오고. 뭐지... 증상 기록
어떤 창 과 방패 방패가 어지간한 창에는 안 뚫리는 졸라짱쎈 방패면 인정. _ 직군 디스
만두국 점심 식사 기록
점심상. 제육볶음~* 점심 식사 기록
보타니 오렌지 주스 라는 브랜드를 처음 들었다 . 근데, 트위터 계정 이 2011년 4월 이후로 침묵, 페이스북 페이지 는 2012년 4월에 잠깐 하다 침묵. 수입업체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건지 조금 의문이 드는 지점이다...; 먹어보고 싶긴 한데. _ 사이트에도 스팸이 그득그득 피었네.
1박2일에 나물 비빔밥 먹는 거 보니까 또 땡기네. 나물을 낢낢촵촵
살풋 잠들었는데 미역국을 꿀꺽꿀꺽 들이키는 장면이 몇 번이나 나왔다. 짭짤한 감칠맛이 그렇게도 땡겼나보다. 이 시간에 어디서...; 기왕 꿈이면 여친이나 생길 것이지(...)
문틀 위에 선반을 달아서 수건과 간단한 옷가지를 올렸다. 달아보니 은근히 높네... 아무래도 작은 바구니로 구획정리를 해야 되겠다. 주부놀이 _ 14000원 정도에 옥션에 있고 시장에서 19000원에 사서 달았다. 배송비 치면 대략 2500원 차이가 나는 셈인데 그다지 비싸다 싶진 않다. _ 문틀 나무가 어찌나 단단한지 돌리는 나사를 연장으로 퉁퉁 좀 박아넣고야 고정을 할 수 있었다.
문 위의 공간이 좀 눈에 띄어서 벽 선반을 찾아보고 있다. 문틀에 나사로 고정하면 25센치 높이로 1미터에서 1미터 20정도 너비를 쓸 수 있게 생겼다. 접을 수 있는 옷가지는 밀어넣을만 할 것 같다. 벽 안 뚫고 자리 만들려니 골 아프네 -_-; 주부놀이
맥북이나 맥미니 둘 중에 하나를 팔까... 살 사람이 있으려나...
기사에 굳이 '누+ㅌ'이라고 쓴 걸 보니 유니코드 대응도 안 되는 모양이다. 글자로 먹고 사는 직종 치고는 원시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봐야 할 정도였네... 기존에 쌓인 자료가 많기는 할 테지만 텍스트로 기껏 해봐야 하드디스크 한 장(...) 분량일 테고 의지만 있다면 갈아엎는 방법이 없지는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