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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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아이패드 ? 11인치 맥북 에어보다 너비도 두께도 (어쩌면 무게도) 클 것 같은데, 참 웃긴 장면이겠다. 나중 되면 아이패드 프로 같은 것도 나올려나? ...
눈이 너무 뻑뻑하다. 증상 기록 _ PYSD 야근 후 스트레스 장애
우결 신혼집... 잘 꾸민 것까지는 좋은데, 대지 얼마 건평 얼마에 건축비는 얼마나 부어서 올렸고 각 공간에는 인테리어비가 얼마나 들었는지, 광열비는 얼마나 나오는지도 알려주면 좋겠다. 어른들에게는 "이만 달러짜리 집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하니까. 스물 좀 지난 즈음에 둘이 저런 집에서 알콩달콩 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좀 알려주라. 애기 키우라는 미션보다는 훨씬 쉬울 걸?
오늘도, 이틀 연달아. 하하하하 일단 기사 아저씨랑 통화해서 펌프 돌아가게 해두긴 했는데, 내일 아침에 어떤 꼬라지이려나 모르겠네.
멀뚱멀뚱 하는 사이에 통장이 연달아 퍼가요 크리를 맞고 빈사 상태에 빠졌다. 삼국지 육각형 맵에서 여포, 조운, 마초가 연달아 돌격으로 내 부대를 뚫고 지나가버린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money strikes back
N드라이브 맥 버전을 없앨 모양이다. 그동안 맥 버전의 문의사항 같은 걸 카페로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카페 폐쇄 공지가 4월 상순으로 적혀 있고 아까는 카페를 폐쇄하기 위해서 탈퇴처리가 됐다는 메일이 왔다. 네이버 여기도 뭔가 이것저것 잘라내는 모양이던데, 미투데이는 정녕 무사하려나(...) _ 결국 미투는 없어지지(...)
보신탕 점심 식사 기록
펌프 고장. 바깥쪽에 물이 흥건하게 고였다. 여기는 이번 계약만 살고 다른 데로 가야겠다. 이렇게 달마다 수해가 나서야 우예 살겠노.
이런 얘길 한 사람이었구나.
이번엔 오바마 캠프가 메일을 잔뜩 보내서 후원금을 모금한 사례를 추천했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워지는 접근은 진짜배기가 아니면 외려 꺼려지는 일이겠지. 정책연구소 활동 활성화 전략 수립 _ 껍데기는 가라.
설렁탕 점심 식사 기록
이번 주는 내내 열두시 즈음에 집에 들어가니, 드디어 빨랫감이 잔뜩 쌓였다. 실은 세탁기 돌려놓고 방치한 게 사흘째(...)
네가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 네가 다시는 전화하지 않았으므로 / 나는 평생을 뒤척였다. - 최승자, '기억하는가' 트위터 인용 @sabishi_bot _ ...자니?
점심은 짱깨 저녁은 저녁상 점심 저녁 식사 기록
안철수는 정당을 부정 하는 입장이고 최장집은 정당을 중심에 두는 입장으로 아는데, 어떻게 한 조직의 이름 안에 묶이는 거지? 정치 태도 정당정치 _ 몇 달 안 가 결국 깨졌지.
내가 갔던 어떤 행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게 서술한 글을 보았다. 후원사의 직원임을 감안한다 해도 어떤 분의 강연을 '쉽고 재미있다'고 하는 건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 쉬운 주제도 아니었고 쉽게 설명하지도 않았으며 재미있을만한 부분도 아니었다. 무척 유익하긴 했지만. 그래서 앞으로 그쪽 얘기는 가려 들어야겠다 생각했다. 약 파는 사람이 많아.
플리커 파동(...)을 계기로 알아봤는데 1) 연결되었던 야후 계정은 아마 야후 코리아 철수 즈음 막혔나보다. 3월에 계정 검색으로 나왔던 기록은 있는데, 야후 고객센터(영어)에서는 결국 마땅한 답이 없다. 2) 플리커도 비활성화; 다른 계정에 연결할 수 있는지 물어놨다. 이거 뭐 한국 지사도 없어지고 물어볼 데도 없고... 야후 다니는 분 어디 없나 ㅜㅜ 야후 계정 따위 미련 없으니 내 플리커 살려내라 ㅜㅜ _ 플리커 계정 없어지면 ... 뭐 사실 원본 사진이 다 있기는 하지만 몇 년 간 정리했던 수고로움이 훅 증발하는 건 충격이지.
오늘도, 지치는 날이다. BGM: 달팽이, 패닉
내 그간 몇 번의 진상을 접해보았으나 '이 새끼는 좀 갋아야 쓰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또 간만이다. 사진으로 봐서는 면상 마주하고 서서는 절대 나한테 그렇게 못할 인상으로 보이는데.
순대국. 새우젓을 많이 넣어서 짰다. 점심 식사 기록
지치는 날이다. 폭삭
마들렌 을 먹을 때만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과거의 기억이 떠오른다. 사람은 생각하는 시간의 70% 정도를 '예전 그때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라고 되새기며 최선의 상황으로 맞추기 위해 기억 속에서 상황을 반복한다고 그러는데 나야말로 정말 그렇다. 과거 생각 얘기는 원전을 찾을 수가 없네. _ 그렇다고 연애담 같은 건 ASKY...
소재의 거대함은 캐릭터들에게만 의미 있게 쓰이고, 영화는 사실 아주 소박하다. / 얼마 전의 새 교황 선출 때 뉴스에서 교황이라는 직위에 대해 설명하면서 1대 교황이라고 베드로를 목록에 올리는 장면을 봤는데 아주 낯설었다. 일본에서 천황이 만세일통이라는 걸 보는 느낌? 교황 중압감 책임감 인간성
몸이 차서 사천탕면 먹어줬다. 맛이 어딘가 밍밍하다 싶었지만 일단 몸에 온기가 도는 것 같긴 하다. 그냥 짬뽕 먹을 걸 그랬나.
빈말이란 꽤 학습하기 쉬운 분야인가보다. 그래봤자 실속은 없지. ASKY
RT 미역국은 좀 식고, 밥은 뜨신 밥이면 좋겠다.
... 모르겠다. 이렇게 쩜프를 많이 뛰는 영화 는 한 번 흐름이 안 잡히면 끝까지 무슨 소린지 모르게 된다.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서 법정세율의 범위 내에서 지역의 실정과 목적세의 취지에 맞도록 세율을 조정하여 부과하는 방식, 즉 법정세의 원칙을 따르면서 법정외세적인 방식을 취하는 이원적 특성을 가진다. 2013 '지방재정 확충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책자 중 '발제2.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방안' (이상훈,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에서 'II. 지역자원시설세 특정자원분의 개요' '3. 지역자원시설세 특정자원분의 특징' 중에서. _ ...수단 가리지 말고 이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