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우걱우걱 짬뽕 탕수육
통상임금 얘기가 나온 모양인데, 정부가 뭐라고 하든 기존 판례를 왕창 뒤집기는 어려울 텐데 어쩌려나 싶다. 그동안 본 모든 임금 관련 판례는 '매번 규칙적으로 꾸준히 받아서 연속성을 기대할만한 수준이면 통상임금'이라는 입장인데? 늘 그랬듯이 법원 판단은 깔끔하게 무시? 하긴 법원 판례는 일개 기업도 무시하고 정부도 무시하고. _ 하긴 소송 끌고 가기엔 시간과 돈이 없긴 하지 사람들이 보통. _ http://murutukus.blogspot.kr/2013/05/blog-post_7421.html 참조
잡음을 잔뜩 내며 임명되고서는 임명해 준 국가 수반을 수행하러 동맹국에 가서는 (심지어 그 수반이 여성인데) 성범죄를 저지르고 해당국의 공권력을 벗어나 국내로 도피(...) 외교, 국방, 인권, 여성문제, 성문제, 범죄, 공권력 존중 등 전반의 수준을 한방에 공개했네. 참 장하다. 박근혜 대통령 이 사람은 모조리 까발리러 나온 엑스맨 맞나?(...)
느즈막히 들어와서 방 정리하고 세탁기 돌려놓고 씻고 빤스 한 장 걸치고 침대에 드러누우니 이게 바로 도시 노동자의 주말 전야인가 싶다. 냉장고에서 갓 꺼내 물기가 맺히는 캔맥주라도 있으면 딱이겠네. 후우 _ '도시 빈민'이라고 적었다가 배를 내려다보고 고쳐썼다는 건 비밀(...)
듣기 괜찮네. 이지리스닝이라는 게 이런 건가. 장르 genre
아까는 키보드 치는데 생각을 잘 돌아가지만 거기에 맞는 키를 눌러서 글자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버벅거렸다. 아주 낮은 자세로 키보드를 치는 것만 같았고 키감도 어딘가 뭉툭하고 깊어진 듯했다. 방금은 재채기를 하니 눈에 별이 보인다. 증상 기록 _ 새벽까지 있었던 여파인가보다.
갑질이라고 하면 공무원 이 빠지지 않을 텐데. 이 갑을 들불이 어디까지 번지나 보자.
CG 기술이 많이 발달하긴 했나본데 , 아직은 너무 매끈해서 언캐니 밸리 에 걸리는 느낌이다. 모공도 좀 있고 주름도 좀 져야 사람 같지... ...라는 뻘생각 me2gag
콜라 반 페트 원샷. 확실히 쉽지는 않네. 심지어 경쟁 붙어서 빨리 넘겨야 함 ㅋㅋㅋㅋ _ 본게임은 한 페트 예정.
아는 사람이 보면 웃픈 화면 custom alert confirm legacy
둘이 벌어요~ 흥얼
원래 ‘패배자’였으나 요즘은 순화돼 ‘어딘가 어수룩한 구석이 있지만 정감이 가는 사람’을 뜻하는 ‘루저(Loser)’ 라니... 누구 맘대로? 언제부터? 영어권 나라 가서 '어딘가 어수룩한 구석이 있지만 정감이 가는 사람'한테 '어이 루저' 라고 해보시지 -_-;
대출금 상환용 이체로 시작하는 산캐한 아침 show me the money
칼만두. 다른 집 갔는데, ... 악평을 할만했다. 늦게 나오고 식재료도 의심스러웠다. 배추김치에서 가격표 조각이 전화번호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나온 게 개그. 다시는 안 갈 곳이다. _ 점심 식사 기록
햄버그 스테이크. 지난 번엔 후라이가 아주 깨끗하게 잘 되었는데 오늘은 그냥 흔한 후라이였다. 계산할 때 한마디 했더니 주말에 한산할 때 오면 잘 해주겠다나. 그래 봐야 딱 한 테이블 더 있었는데 뭘 그리... 나 이제 까다로운 손님이 된 건가? 저녁 식사 기록 _ 스프 뭔지 안 물어봤네. 오늘도 좀 묽은 된장국 느낌인데 고소한 뒷맛도 있었다.
이 사람 저 사람 얘기 들어주고 나니, 나는 여기에나 끄적이고 있네. (먼산)
사람이 들고 나는 거야 다반사겠지만, 너무 무감해지지는 말아야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_ 회자정리 거자필반
레드존이 누군지 기억을 되짚어 범위를 좁힌 시점에, 레드존이 다시 살인을 한다. 추적해보니 제인이 어릴 적 머물러 사실상 고향인 곳에 이르고, 피살자의 정체는 어릴 적 기억 속에 있는 꼬마애였다. 제인은 '좋은 추억이 죽은' 느낌이라 말한다. 방금 내가 그런 건가보다 . The Mentalist 5x22 Red John's Rules
내 기억 속의 아름답고 몽환적이고 아련한 풍경과 추억이 문득 떠올랐는데, 그걸 함께 아는 사람이 없어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없다. 사실, 한 사람이 있기는 한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구단에 들어가면 마법사 확정인가 (...) 어떤 의미에선 굉장한 잠재력(...)
오백원짜리 몇 개 밀어넣고 도르륵 도르륵 돌리면 데굴 굴러나오는 알. 나는 안 한다만.
미래부 가 밀어주기로 한 모양인데 그럼 네이버 툴바라고 주장 하면 되는 건가(...) 아무래도 고위 공무원의 인식에는 네이버 = 인터넷 인 모양이다. 세상이 미쳐돌아가 고 있어... 네이버 툴바 안티피싱 웹체크 _ 보안 사상누각 _ 원래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는 http://opennet.or.kr/2484 참조
뚝배기 불고기 점심 식사 기록
도입할 때 유지 비용도 계산을 했을 텐데 뭘 이제 와서 비용이 차질이 어떻고 하는 얘기가 나와... 재무 행정
알라딘이나 다음 책, 네이버 책이 검색 API까지는 제공을 하는데, 그 이상은 없나보다. 뭘 샀는지 아니면 하다 못해 뭘 찜했는지 정도라도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 personal api wanted
의료사고가 명백한데 이걸 가지고 연애물을 쓰다니 어떤 면에서는 작가가 대단하다 싶다 -_-; 목을 멘 사람이 심박 정지에서 후유증도 없이 깨어나고 기차도 비껴가고 매몰에서도 멀쩡하게 살아나온다. 영화다운 영화로다.
애매하게 깨버렸네 초저녁 잠에서 깨어.
돈 없고 미혼인 젊은이가 위험 인자라고 단정하는 건 무리겠지만 고착되지 않은 떠돌이인 것만은 분명하지. 지킬 것도 잃을 것도 없는데 거리낄 게 뭐 있겠어. 나도 지메일 쓰니까 종북인가 -_-;
옥션이 개인간 중고거래 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그냥 여러 온라인 상점 중 하나가 됐다. 왜 개인간 거래가 접혔을까? 1) 거래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다. 2) 거래 절차가 복잡하다. 3) 물건을 중고로 거래한다는 것 자체가 찝찝하다. ...정도? 1은 요즘의 개인간 중고거래 서비스가 여전히 고생하는 부분이니까 아마 맞을 거고.2는 포장, 배송이 개인이 하기엔 시간도 들고, 배송의 신뢰성 문제도 없지 않고. 3은 중고차 시장에서 차를 의심하는 것과 유사하게, 왜 안 쓰고 팔까 하는 생각? 혹은 미신적인 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