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꼬리감기원숭이들이 어느 정도 돈을 손에 쥐자 매춘부를 찾게 되기까지 그렇게 짧은 시간이 걸렸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빨리 원숭이 살인범과 원숭이 테러리스트를 비롯해 지구 온난화에 한몫하는 원숭이 오염자, 손을 씻지 않는 원숭이 의사들로 넘치게 될지 상상해보라. 원숭이 화페 교환 경제 실험
금융 앱스토어 따위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안드로이드 제품은 쓸 생각이 안 든다. 기술에 대해서만큼은 대한민국 정부를 믿느니 애플에 의지하겠어. 적어도 당분간은.
다운 다운 다운 BGM: 외로움의 거리, 신해철 "난 갑자기 아찔한 어지러움을 느꼈지. 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속에서. 또 그렇게 겨울은 지나가고 있었지. 난 외로움의 거리를 걸었네."
http://www.ismytwitterpasswordsecure.com - 트위터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안전한지 알려주겠다는 사이트(...) 설마 저걸 보고 낼름 입력하는 정신 빠진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 많겠지;
기자답지 않은 기자질 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건 기자의 절대수가 많기 때문일까? 누구나 탐사보도를 할만한 역량이 되는 것은 아니나 기자임을 증명해야 월급을 받을 테니 어디서 포그팅 하나 복붙해서라도 기사 실적을 쌓는 거지. '존재 증명'은 어디서나 부작용을 낳는다.
검스는 좋은 것이다. 살짝 비치면 더욱 좋은 것이다. ... 헤헷 고맙습니다
회회회 먹고 돌아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점심 식사 기록
끓여주는 떡국 먹고 싶다. 많이. 짭짤하게. 흥얼 _ 고기는 갈아서.
RT 흥얼
'노욕'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왕돈까스 점심 식사 기록
상하이 스파이시 커틀렛 매운 해물 돈까스 _ 저녁 식사 기록 _ 스프는 버섯 스프라는데 느낌은 엷은 된장국 같았다.
보쌈 정식 점심 식사 기록 (1인분은 아니고)
앱을 업데이트할 때 설명에 'bug fix' 한 줄만 덜렁 있으면, 내부적으로 개발이 주먹구구로 진행되어서 문제 추적이고 뭐고 없을 것 같다고 짐작한다. 개선점이 있으면 알리고 싶은 게 인지상정일 텐데 그런 걸 적어낼 근거자료가 아예 없다는 얘기일 테니까.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근데 , 잘 생기면 돈도 잘 벌고 ,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성격도 팍팍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내가 돈도 없고 성격도 쾌활하지 못(...)
국수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는데, 주인 아줌마가 날 '아저씨'라고 칭하는 데서 기분이 팍 상했다. 난 이제 드라마 같은 데서 아줌마라는 소리를 들으면 파르르 떠는 나이 든 아가씨를 절실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삐졌어. 안 가버릴까보다.
호란 님께 “ 종종 오피니언 리더로 등장하는 엘리트들 ”이라는 (그 비슷하다는) 표현이 붙다니... 이거 자체가 좀 개그 계열 같은데; 한국 사회, 애국자 운운 나오는 걸 보니 뭔가 좀 -_-;;
침수된 컴퓨터에서 다행히 파워만 갈고 해결. 체중계도 하나 사서 전달. 빠바의 조각케잌 두 개는 간만의 대면을 부드럽게 하려는 거였는데 효과는 봤던 것 같다. 친구놈은 이 참에 어쩌구 저쩌구 해보라지만 애초에 그런 시작이 아니었을 뿐더러, 방에 잠깐 들어가면 어떻게든 얼른 내보내려는 테가 역력한데 뭘 어쩌라고 -_-;
나한테 하는 게 아닌 교태는 꽤 거북스럽구나 ...
1) 주면 먹는다 2) 주면 '다' 먹는다 그것이 룰
음... 잘은 모르지만 이거 교리에 따라 다른 부분인 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나 절차만 따르면 유효한지 아니면 자격이 인정된 자가 주관해야 유효한지 뭐 그런 얘기랑 걸릴 거 같은데;; 악용될 소지가 아주 많은 해석처럼 보여서 -_-;
힐링이 유행이라는 생각 끝에 내린 결론. 힐 받는 애들은 몸빵을 하면서 쓰러지지도 못하고 다시 힐 받고 다시 몸빵하는 중이구나. 그럼 힐 주는 법사는 누구이고 왜 힐을 주는가? 몸빵들을 때려잡는 보스몹은 무엇이고 어디서 비롯된 건가? 라는 뻘생각
'평생 사랑할 와이프를 만나는 게 꿈이야'하는 말에는 웃으면서 그 자리에서 동조하긴 하지만 아무도 그 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걔는 그게 꿈이래'하는 소리를 들으려면 아무튼 뭔가 가시적으로 성과를 내는 성질의 꿈이어야 하는 것이다. 꿈 강요 _ 호란님 인용 _ 예전에 친구랑 얘기하면서 '사랑받는 남편'이 꿈이라고 했더니 옆에서 일 보던 아줌마가 풉 하고 웃었더랬지.
이번엔 두 도시 이야기 를 펴고 있다. 사건 현장엔 가지도 않고 전화로 사건 현장의 묘사를 듣고는 몇 마디 해준 다음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부르는 걸 들으며. The Mentalist 5x20 _ 딴짓
음... 기사 내용은 '이런 일이 있었대. 아마 원인은 이거인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되는지는 잘 모른대. 끗' ... 선진국에 비해 육아 분담율이 낮다는 한 문장이 그나마 분석의 전부다. 이래서야 가십 이상이 되지 못하잖아... 산후우울증 육아 가사
얼굴에 열기가 있는 건 자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마를 짚어보니 열이 꽤 있네... 아프거나 나른한 느낌은 없는데 뭐지... 증상 기록
볶음밥 점심 식사 기록
'코딩인력 양성'이라는 표현을 정말 쓰는 걸 보니... 착잡하네. 하긴 공무원 양성 사회를 뚫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니 자기한테는 어색하진 않으려나... _ 공무원 메일
온라인 주소를 서지정보에 표시하는 규칙이 있었던가? 휘발성 을 고려해서 나중에도 서지만으로 찾을 수 있게 정보가 아주 많이 들어가야 되겠지? 아니면 아예 인용을 해야만 하는 걸까? reference 참조 기록 보존 bibliographic form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