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마지막 장면 때문에. 출처라는 게 적혀 있기는 하지만 정말의 원출처인지는 모를 일이고, 어차피 카페라서 가봐도 어디 있었는지 찾지도 못한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 넣어봐도 연필 스케치만 잔뜩 나와서 -_-;;
요즘도 백원 수금 하나요 ㅋㅋ 연애계와 멀리 있다 보니 ㅋㅋ 아 눈에 땀이 (...)
한숨 나온다. 팀쿡횽 나한테 왜 이럼? 이따우 걸 던져주다니... 앞으로 세 번 정도는 업데이트가 떠야 좀 쓸만해질 것 같다. 최소한 두 번. _ 그리고 나는 복구 모드(...)
외무고시가 없어진다니, 외시를 목표로 한다던 예전 소개팅 상대가 생각나네. 지금쯤이면 붙었으려나? 뻘생각
iOS 7, 일단 아이폰 4까지 적용된다니까 한숨 놨다. 하지만 아주 느리겠지...
어뷰징은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건가 도대체? 어뷰징인지 확인하는 절차까지도 사람이 개입하다 보니 어뷰징이 들어오는 걸로 의심된다. 아 짱나.
수박 사왔다. 오래 기다릴 여유는 없으니 냉동실로 직행. 너무 차가우면 속에 더 안 좋으려나 싶기도 하지만 뭐...
여수에서 식재료 찾는 거 보니 참 땡긴다. 갓물김치에 국수 말아서 먹는 것도 좋겠고, 장어탕도 푹 떠다가 막 퍽퍽 퍼먹고 그러면 좋겠다. 따뜻한 탕이 참 땡기네. 배고파 _ 강호동 없으니 이수근 세상인가?
근처에 한솥도시락이 들어오나보다. 간판이 붙어있고 실내 집기도 대충 들어가 있다. 애용해주리
맥북 팔아버릴까? 생활기스라고 하기엔 흠이 좀 있기는 한데... show me the money
꾸역꾸역 점심을 먹었더니 탈이 나긴 났나보다. 시간마다 화장실에 가게 되네. 이러다 탈수라도 나려나 -_-; 증상 기록 _ 30분 간격인 듯.
플래티넘 등급이 됐다고 메일이 왔다. 뭐지;;; 최근 구매내역은 하나도 없는데, 중고를 샀으면 새것도 사라 뭐 그런 건가? 알라딘 소환
자다 깼는데, 좀 춥고 콧속이 무겁고 머리가 아프다. 추울 날씨는 아닌데 뭐지 -_-; 먼지를 많이 먹었나? 펩시 한 잔 따랐는데 왜 맥콜 맛이 나지? -_-; _ 증상 기록
창문을 타고 김치볶음밥 냄새가 밀려온다. 조금 눌었을 것 같은 냄새다. 배고파 _ 30분 뒤엔 삼겹살 굽는 냄새가... 나한테 왜 이럼?
느즈막히 세탁기 일주를 마치고 나온 이불을 밖에 가져다 널었다. 집안에 너는 것보다는 잘 마르겠지. 해 질 때쯤 해서 가지고 들어와야겠다. 에어컨 실외기 열풍이 훈훈하네. 아예 건조대 같은 걸 간단하게 밖에 놔둬볼까... _ 주부놀이 _ 4시간도 안 돼서 거의 다 말랐다. 옷걸이에 걸면서 뭉쳐졌던 부분 말고는.
왓챠가 드디어 에바 극장판을 죄다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드디어 나를 파악해버린 건가! '난 티비판 쪽이 좋다구!' (...)
주인집에서 연락한 하수도 교체건은 실은 구청에서 시행하는 거고, 배수구 부품을 교체해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막는 내용이었다. 아침 일찍 온다더니 안 와서 나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마침 만나서 잘 처리했다. 덕분에 이불 돌리던 세탁기는 앞으로 세 시간 넘게 정지상태... 구청 위생 사업
머리맡에 놓고 이따금 들춰봐야지.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점
올댓뷰티에서 턱돌이라면서 아랫턱이 나온 사람을 데려다 양악 등등을 시키고 무대에 세우나보다. 이런 미친. 그건 교양 예능이 아니고 의학 다큐라고 ㅠㅠ 그래놓고 다른 데다가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성형은 다이어트다'라고 끄적거리다니 ㅠㅠ 페북 담당자 누구냐
청소하던 날 , 사진을 보다가 흥얼
왓챠에서 박스오피스 화면 맨 밑에 있는 영화가 어딘가 끌려서 예매절차를 따라가봤는데 상영관이 근처에 있지도 않고 시간도 심야다.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려면 택시 밖에 답이 없는. 영화관 두 개 모두 앱이 있는데도 웹페이지로 간 건 앱으로 연결할 방법이 없어서겠지. 왓챠는 차라리 넷플릭스 같은 거랑 연동되는 게 좋으려나? 앱 말고 웹 버전에서는 웹하드 사이트로 연결하는 부분도 있네. 어쨌든 성장 가능성은 충분한 걸로 보인다.
사람들이 소식을 접하는 방식이 달라져 서 구글 리더를 닫는다 는 말은 맞 는 말 이긴 하다. 만족스럽진 않지만 . 나야 대안을 찾아내겠지 . 오히려 문제는 적극적이지 않은 정보제공자가 그나마 하던 RSS 제공 이 사양길에 접어들면 접근 경로의 예속 이 더 왜곡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 빅 브라더 세상이 요기 잉네
한고은, 말투나 어휘 선택이 좋아보인다. 약간 가라앉은 것 같은 느낌도 있긴 한데. 무릎팍도사
뭔가, 오늘따라 나한테 엉기는 것들이 많네. 오전중에 스트레스 지수가 최고조에 달했다가 완만하게 떨어지는 중인 것 같다. 뭐, 가끔 그런 날이 있겠지.
칼국수 먹고 죽 점심 식사 기록
원래 태블릿 만화잡지 새 창간기념 기사로 의뢰받은 글이었으나(물론 태블릿 붐의 한계를 냉정하게 지목하는 내용으로 써버렸더니 창간준비팀에서 별로 안 좋아함), 해당 잡지가 창간을 안해서 ... ;;;
현관 쪽에 방치했던 짐을 치우고 그동안 한켠에 세워뒀던 행거 기둥을 걸었다. 신발장도 걸고 분리수거 주머니 같은 걸 붙여두면 되겠다 싶다. 안쪽 귀퉁이에도 걸어서 여름에 발 치고 문 열어둘까 싶었는데 대보니 벽 사이의 길이가 조금 모자라다 . 좀 더 궁리를 해보자. 주부놀이 _ 사진에는 각도가 이상한데 눈으로 보면 괜찮다.
뭔가 야식 먹을 타이밍을 애매하게 놓쳤다. 지금이라도?
완결 미드를 걸어놓고 잠이 들었더니 이건 뭐 잔 건지 안 잔 건지 -_-; 왱알왱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