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세탁기 일주를 마치고 나온 이불을 밖에 가져다 널었다. 집안에 너는 것보다는 잘 마르겠지. 해 질 때쯤 해서 가지고 들어와야겠다. 13.06.09 16:28
에어컨 실외기 열풍이 훈훈하네. 아예 건조대 같은 걸 간단하게 밖에 놔둬볼까... _ 주부놀이 _ 4시간도 안 돼서 거의 다 말랐다. 옷걸이에 걸면서 뭉쳐졌던 부분 말고는.
주인집에서 연락한 하수도 교체건은 실은 구청에서 시행하는 거고, 배수구 부품을 교체해서 냄새가 올라오는 걸 막는 내용이었다. 아침 일찍 온다더니 안 와서 나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마침 만나서 잘 처리했다. 덕분에 이불 돌리던 세탁기는 앞으로 세 시간 넘게 정지상태...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런거 조아해요
13.06.0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