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롱 타임 어고, 파 파 어웨이 (...는 아닌가), 강시 영화가 쏟아질 때 벼라별 설정들이 난무했던 생각이 났다. 애들끼리 무슨 강시는 어떻고 하는 걸 줄줄 꿰는 게 유행이었는데. 좀비물 자체도 그다지 안 땡기고 좀비 설정을 재해석(...)한 것도 그다지 안 땡겨서, 패스. 좀비 연애물 _ 나는 ASKY
약속 가서 먹은 점심. 자주 가는 고깃집 옆의 서가앤쿡이라는 곳인데 메뉴 3개를 시킨 게 다 간이 세다 싶고 향신료도 강했다. 지하라서 좀 기본 소음이 크기도 하고. 그다지 내 취향은 아니다. 강남형으로 생긴 여자사람들은 많이 와서 먹더라만. 점심 식사 기록. 무엇보다, 줄 서서 들어가야 한다는 게 싫다. 줄 서야 되는 곳은 그냥 안가는 주의인데. _ 사진은 닭고기 볶음밥. 후식은 커피빈 가서 얼티메이트 모카 아이스 ... 뭐였더라; 아, 블렌드.
고용보험법 제40조(구직급여의 수급 요건)이 '근로의 의사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하지 못한 상태'여야 한다고 명시하여서, 임신해 배가 불러오면 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들었다. 찾아본 바로는 자발적 실업 으로 보아서 배제된다고 하고... 뭔가 감정적으로 반감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 _ 다시보는상식 출산휴가 육아휴직 모성보호
어떤 사람들은 그냥 관리권한 하나도 없이 깔린 거 쓰는 상태로만 쓰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컴퓨터 사용 환경에서 관리권한 요구하는 거 치고 제대로 된 게 없음... _ 한정치산자
탕수육과 짜장면 저녁 식사 기록
보신탕, 더우니까. 점심 식사 기록
고기 먹고 싶다. 퍽퍽한 것보다는 씹는 맛 있고 질겅거릴 수 있는 걸로. 한입꺼리 말고 턱을 열심히 놀려야 삼킬 수 있는 걸로. ...곱창?
아침에 집이 너무 꿉꿉해서 보일러를 켜두고 나갔었다. 이제 돌아와보니 사우나가 여기 있네. 이제 샤워하고 에어컨 켜면 완벽한 호사 낭비의 완성인가?
까먹고 있었네...
지강민은 사회파적으로 소재를 잡아내기는 하는데 소재가 원래 보일 수 있는 깊이까지는 못 살리는 것 같다. 접근은 참 좋은데.
오늘도 , 다섯시 반 에 정신이 들었다.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브로콜리너마저, '다섯시 반'
우주인, 딱 들어맞네요.
“백인 경찰이 일본계 탐정인 호리타 도시오를 같은 일본계 배우인 미스터 술루에 빗대서 빈정대었다”라는 게 되겠습니다. 이런 복잡하기 짝이 없는 비아냥이라니.... / 비슷하게는 , 언터쳐블에서 단속에 실패하고 우산을 쓴 모습이 신문에 '나비부인'이라고 나는 장면이 있었다. 문화 비유 meme 번역
폰 화면에 눈길을 박고 천천히 걸어 퇴근하는 길. 좁은 인도에서 문득 고개를 드니 영감님 한 분이 탐탁찮은 눈매로 멈춰서 계신다. 얼른 가에로 피했다. 다 큰 사내가 조그만 화면에 정신이 팔려 그 덩치로 길막이나 한다 정도의 눈빛. 죄송합니다.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요... _ 퇴근길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이라는 데를 운영한다 는데, 가입하려고 보니 약관 동의에 LABEL이 안 걸린 건 그렇다 쳐도, 아이디 최소 길이가 9자나 되는 건 또 처음 본다. 뭣 땜에 9자를 최소로 했지 -_-;;
이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이번에도 목이 땡기는 증상이 있다. 증상 기록 _ 토하느라 근육이 놀란 건지, 아니면 식도 쪽인지는 잘 모르겠다.
거울을 보니 다크서클이 팬더만큼 번졌다. 스모키 화장이냐... 다크서클
해장은 짬뽕 그것도 곱배기 _ 저녁 식사 기록
간밤에 술에 쩔어 증발한 기억을 대신하라고 Moves 앱을 켜봤다. 아마 택시 타고 돌아온 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집 근처 길에서 멈추고 몇 시간이나 있었던 거지?;;
면접 들어갔다 왔는데, 컴공 치고는 기술적으로 너무 소박한 사람이었다. 자기가 쓰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버전 정도는 알아주셨으면 해요... 남자라서 떨어뜨린 거 아님(...)
처묵처묵 했더니, 왠지 머리가 살짝 아프다. 사진이 5장 밖에 안 올라가서 사진은 생략...
-_-;; 영화 찍나
머릿속에서 자동재생중
양악이 어마어마하게 위험하고 부작용도 큰 수술인 건 명백한데, 식생활 등에 문제가 없는데도 미용 목적으로 양악을 하겠다고 나서는 애를 보니 참 그렇다. - 물론, 학예사까지 할만한 전문가를 (내 눈엔 별로 대수롭지도 않은 걸) 외모 어쩌고 흠을 잡는 것들이 잘못이지만. SBS 스페셜 130526 그녀, 뼈를 깎다 - 내 딸의 양악수술 _ 외모 성형수술 양악수술
내가 이성으로서의 여자들을 대할 때의 기본 심리가 '속을 몰라서 무섭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ASKY
설렁탕 점심 식사 기록
어제 돌린 빨래도 세탁기 안에서 밤을 보냈다. 세제 아깝게
얼마나요!? 얼마나 지나면 괜찮아지는데요!? 소리치면서 말하면 의문문 뒤에 붙일 문장기호 쓸만한 게 딱히 없네.
어제도 다섯시 반쯤 번뜩 깨더니 오늘도 그랬다.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