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진짜로 아파보여서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나중에 생각하면 이것도 실례였겠다 싶긴 한데. 화장 생기
주문형 극장 (TOD) 이라는 게 좋은 접근이기는 한데 계약 관계에 얽히면 복잡해질 수 있겠다 싶다. 하긴 CGV 정도라면 수직계열화의 말단일 뿐이니까 크게 어렵진 않겠구나. 이런 것도 왓챠보이 에서 대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theater on demand
할 거 없고 심심하니까 홈쇼핑이나 들여다보는 거지. 홈쇼핑 보면서 이것저것 산다는 거 자체를 뭐랄수는 없는 일이지. 게임하지마법 같은 거도 똑같지. 딴 거 좋은 거 할 수 있으면 딴 거 하지.
깻잎이 땡긴다. 짠맛에, 켜켜이 나오는 양념도 좋고, 쪽파가 가끔 씹히는 것도 좋겠다. 어떤 배고픈 주말 아침
야근이 스포츠라고 하는 시대에 본방사수 같은 말은 얼마나 공허하고 시청률 표집은 또 얼마나 덜떨어졌는지. 하다 못해 시청률 집계에 pooq 정도는 들어가려나 모르겠다. 방송 통신 분야는 분명 돈에 민감한 기술집약 산업인데 왜 이렇게 뒤떨어진 거지.
방에서 알콜향을 풍기던 녀석이 음료수 페트에 담겨서 내 손에 들려 서울로 따라왔다. 냉장고에서 놀던 양주에 섞으니까 술의 독한기가 가시고 썩 마시기 괜찮다. 효소+술
왜인지 모르겠는데, 방에 뒀을 때보다 다용도실에 두는 게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온도가 높다. 창문 항상 열어두고 있는데 더 추우면 모를까 따뜻한 공간은 아닐 텐데 -_-;
유네스코 등재로 약 팔지 마 ... 동의보감 등재했다고 한의학 짱이라는 게 아니라고 ... 그냥 인류사에 남길 의미가 있다는 것 뿐이라고 ... 난독증+국뽕+사기
케이블을 뭘 쓰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약하다 그래서 아무 거나 사기도 뭐하고.
게임업계 망하라는 법에 대해서, 그럼 업계가 몽땅 해외로 이전하면 서로서로 좋지 않은가 하는 글을 봤다. 다국적 기업을 넘어 초국적 기업으로 승화하는 논리가 바로 이 지점인데, 좀 찜찜하구나.
까소봉 님 글 읽고 알게 된 영화 '하얀 리본'을 왓챠보이 가 떡하니 추천 목록에 띄워준다. 날 감시하는 건가!? ...는 우연?(...)
내부 PT 하면서 sustainable을 '서스테-이너블'이라고 읽는 걸 보고 있자니 왕지혜라는 배우에 대한 평가가 훅 떨어진다 . 어떤 평가
다른 곳들을 검토해보자. 내게 필요한 조건 : 1) 검색이 잘 되는가? 내부든 구글을 통해서든. 2) 링크가 잘 되는가? 3) API가 있는가? 4) markdown 같은 문법을 지원하는가? -- 정도라서, 소셜하다든가 하는 조건은 내게는 중요하지 않다.
옆을 보니 포터 뒤에 항아리 하나씩은 차지할 김치가 비닐봉다리에 두 봉다리 담겨 있다. 차에 적힌 상호는 이웃도어인 걸로 봐서 김장한 걸 얻어가는 길인가 싶다. 배 부른데 배고파 (...) _ 이웃도어 아니고 아웃도어(...)
밤을 까서 찧길래 뭘 하나 싶었는데, 밤묵이란 게 있구나! 썰어서 말린 건 나물처럼 볶아 먹기도 하고! 무슨 맛일까?! 오오 신세계
아침에 자다가 이름 듣고 깨서 차려주는 밥 먹는 게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 싶어서. 엄마
아침 댓바람에 밥이며 나물이며 탕국에다 과일까지 먹었더니 배가 두 배. 제사 다음 아침
중국 고사인데 원전을 못 찾겠다. 뇌물 써서 청탁을 넣으러 보냈던 큰아들은 집안이 어려울 때 커서 돈을 되찾으려다 일을 그르치고 잘 살 때 태어난 막내는 돈을 잘 써서 해결을 했다는 뭐 그런. 경험이 주는 고정관념이라거나 세대교체의 필요성 같은 걸로 연결될 수 있겠지. paradigm shift
서비스를 지속하라는 얘기는 안 할 테니, 백업 기능 만들어주고, 혹시나 소스코드라도 공개해주면 참 좋겠다. adieu
이런 기사라면, 적어도 전자신문이라면, 넷플릭스 얘기가 한 문장 정도는 나오기를 기대하는 게 무리한 걸까? 똑같은 거 하고 있는데.
후리스가 뭔가 해서 뒤적거려 보니까 사진으로는 되게 후져 보이는데 -_-;; 좋은 건가요?; 패션 한정치산자
btrfs에 raid1을 잡아놨는데, 메타데이터 용량을 꽤 먹나보다. 사용 용량으로 나온 것보다 10% 정도를 더 차지하고 있다고 나온다. 역할을 해주면야 크게 아까운 부분은 아닌데, 그래도 많이 먹는다 싶기는 하다. btrfs filesystem raid
스시오. 그다지 두번 올만한 곳은 아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하면서 알파벳 나부랑이로 박아놔서 어린애들 지향인데 덕분에 음식도 좀 달고 짠 맛이 진하다.
이 집에 이사 들어온지도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꾸준히 진행한 세간살이 솎아내기 사업은 꽤 성과가 있어서, 버려도 될 것들은 거의 버렸거나 문 앞에 모아뒀다. 부디 다음 이사 때는 짐이 단촐해지기를. 주부놀이
앱에 문의 메일 보내는 걸로는 파일을 보낼 수가 없어서 곤란하에 하다가 문득 본문한에 롱탭을 해보니 '사진 또는 비디오 삽입'이라고 뜬다. 이럴 바엔 지메일 앱처럼 제목란에 첨부 아이콘을 붙여주는 게 좋았을 텐데. 숨은 UI
지금은 XE를 버리고 메일링 서비스를 쓰고 있다. 그래 차라리 이게 낫지. 처음 만들 때 괜히 사정 모르고 외주 업체에 개발비만 들였을 거 아냐. '있는 거 쓰세요' 캠페인 같은 거라도 해야 되나 -_-
팔뚝에 기스 났다. 뭐지; 증상 기록
사진 밑에 붙은 설명은 J APOSTROPHE라고 되어 있고, 중간쯤의 본문에는 ‘J’라고 적혀 있다. 기사를 쓴 사람이 어느 한쪽만 틀리진 않았을 테니 교정 보다가 잘못 고친 게 아닐까? 아니면 어느 워드프로세서가 따옴표 자동교정을 잘못 했겠지. 따옴표 정서법 빅이슈
배고파 food porn _ 게으르니 어쩌니 해도 조리도구며 식재료가 이것저것 많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