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왓챠보이 도 뭔가 계속 바뀌긴 하나보다. 전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비공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별점은 공개적으로 계산에 포함되어도 상관없는데 코멘트만 빼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 남이 보는 걸 전제로 한 기록과 순전히 개인적인 기록은 아무래도 다르니까. opt-out 선택
큰사발 까진 아니고... 전쟁 장면도 들어가니 소재의 폭 자체는 확 넓어졌는데 왜인지 얘기는 작아졌다. 중심은,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야 되려나? -_-; 혼혈 차별 인종
한국 사용자대표(경총)는 “많은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비정규직이 되고 싶어한다.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찾기 위해 자유를 선택한다”고 하였습니다. - 1) 여성 노동에 대한 인식 자체도 문제고 2) 많은 사람들이 일과 삶 사이의 균형을 잃고 산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다니. 염과 치를 아는 사람은 이제 세상에 없는 건가 _ 트위터 인용 @sy876
도서 보관 대행 같은 건 없을까? 도서관에 맡겨두고 대여를 ...해주게 되면 줄 긋고 귀 접고 국물 튀고 잃어버리는 게 문제긴 하겠네. 장서 보관은 결국 부동산 소유주가 되어야 가능한 건가 ㅠㅠ
김치찌개. 돼지고기는 껩데기에 비계 붙은 걸로 손가락 마디 정도로 숭덩 썰고 짜지 않게 약간 시큼하게.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음 ... 다른 영화랑 비슷한지는 내가 과문해서 모르겠고, 만주어라고 하는 대사도 모르는 거니까 넘어간다. 다만 촬영을 좀 더 때깔나게 뽑았으면 훨씬 좋았겠다 싶은데. 역동적인 게 좋을 화면에서도 걍 흔들린다 정도고 활을 쏠 때 화면이 확 조이는 그런 느낌도 없고... 저긴 뭔 갑옷이 저렇게 막 뚫리고 썰리고 그래... _ 초능력
둘이 같은 꿈을 꿨어. 깨어난 시간이 달랐을 뿐... 흥얼
제 허벅지 둘레가 그 정도인ㄷ... 자기소개
연기나 대사도 (대단히 만족스럽다고는 못 해도) 그냥 의상비 적게 드는 영화만은 아니다. 나름의 극적 효과도 살렸고. 다음에는 더 좋은 영화가 나오길 바란다. plot 초능력 궁금증
트루먼쇼 느낌의 주제가 꽤 괜찮게 느껴지는 걸 보면 엉망인 영화는 아닌데, 감독 겸 배우가 너무 ... 뭐랄까, 어색해.
뉴스룸에 나온 선언 을 다시 본다. 2분 19초 중간광고 금지 언급 _ 'champion of fact'라는 게 번역하기 힘든 말이긴 하겠다만... 진실의 수호자 정도로 안 될까?
그리고 아침이 되니 머리가 아프다. 티나게 지끈거리지는 않는데 약하게 지이잉- 하는 느낌으로다가. 두통 증상 기록
어깨 쪽은 아니고 잔등 내지 옆구리 정도인가부다. 방금은 뒤척이다 힘이 들어갔는데 억 소리가 난다. 증상 기록
바른땅 사업이라고 제목을 달았나보다. 기사를 검색하면 올해 초부터 전국에서 진행한다는 기사가 여기저기 떴다. 근데 2030년까지 한다면서 예산은 1조 얼마라니 너무 짜다. 측량사 인건비나 나오겠나...
법조계가 다른 데 보다 멀쩡 해보이는 것은 결국 축적 된 논리 를 꾸준히 적용 하기 때문 이라고 본다. 외성기 없는 성별 판결 기념. http://lgbtisurvey.kr/22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법정책연구회의 논평 참조
떡국 따뜻하고 김가루 맛으로 고소하게. _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편의점에 들러보니 단팥죽이 있길래 하나 사왔다. '아침에 먹는 죽' 시리즈. 전자렌지에 돌려서 적당히 데워진 걸 몇 숟갈 먹었는데 이상하게 쓴맛이 난다. ... 쓴팥죽 아니고 단팥죽이잖아 ㅜㅜ 대상 청정원 나빠 _ 입속을 빨아먹을수록 우러나는 쓴맛 -_-;;;
Dropbox 기반으로 이런저런 2차 서비스 가 나온지는 좀 됐고 Evernote 기반으로 블로그 서비스 도 나왔다. Pocket은 자체 추천 기능이 들어갔고 . 다들 열심히 좋아지고 있다. service as a platform
어제는 오른쪽 어깻죽지가 약간 불편했는데 오늘은 왼쪽이 그런다. 증상 기록 _ 숨을 크게 들이쉬면 약한 통증이 느껴진다. 부디 내일은 나아지길.
오늘도 똑같은 짓을 했고, 어제보다 조금 일찍 깨었더래서 그냥 냅다 널어버렸다. 섬유유연제를 빙자한 탈취제(...)는 농축됐다는 걸로 넉넉히 쓰는 편이고 겨울이기도 하니까 특별히 문제는 없으리라 믿어본다. 샤워 하고 나면 그렇게나 졸린 건가.
기사 본문을 봐도 딱히 인과관계를 입증했다는 얘기로는 안 들리는데? 상관관계 가지고 공포팔이 하는 거라는 의심을 없앨 증거를 내놔야지... FUD
사주 사이트에 가서 정보를 입력했는데, 생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서 여지가 있지만, 죽 읽어가다가 갑자기 풉 하고 멈췄다. '본능적으로 비대해짐을 피하는 생리작용으로 식욕이 적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므로 왜소한 체형이 운동으로 균형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체활동에 적극성을 보이는 활동적인 성격입니다.' _ ... 누구 사주 말씀입니까? 하지만 뭐 전반적으로는 재미로 읽을만함...
평소보다 좀 일찍 사무실을 파하고 집에 돌아왔었다. 세탁기를 돌리긴 했는데 그냥 물과 세제만 낭비하고 자버렸다 (...) 새벽에 깨서 보니 입가엔 마른 침이 잔뜩 있고. 불이라도 자동으로 꺼지면 좋겠다. 가버린 어제
확실히 추워졌나보다. 거의 평탄하게 온도가 유지되던 게 5도 정도 떨어졌다. 눈도 왔겠다, 새벽이면 더 떨어지겠네... 어떤 온도계 (...)
친지가 권유하는 유혹을 이겨내라. 오늘의운세 _ ... 딱히 권유가 들어온만한 친지가 없기는 한데 -_-a
스파게티 곱배기 예약 근데 종로 갈 일이 없는데 (...)
복숭아 무르지 않은 걸로 썰어서 몇 조각. _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사용자 행동을 기록한다 (그리고 감시할 것이다)...는 부분은 (구글 북스 합의안에 반대했다는) 아마존에 오히려 크게 적용되는 부분일 것이고, 수집된 정보에 기반한 인공지능에 대해서라면 W3C를 가장 먼저 고발해야 할 걸? 저작권 문제만 파고들었으면 차라리 동의했을 건데. 끝에쯤에 현직 하바드 도서관장이 끝에쯤에 나와서 도서관들이 뭉친 공공 전자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게 유일하게 반가운 얘기다. 구글보다 더한 기술적 근육으로 어떤 실체를 만들어내지 않는다면, 내 호의를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공정이용으로 인정된다는 판결은 말만 듣고 아직 자세히 보진 않았다. / 전임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장이 자기들도 디지털화를 시도했지만 비싸서 못 했던 걸 구글은 더 싸고 책도 손상시키지 않는 기술로 처리했다는 부분이 인상적 이었다 .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 기술이 답이다. _ "구글의 경쟁력은 역시 그 우람한 (기술적)근육에 있는 것이다." from "구글과 애플" by e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