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딸기설탕조림, 딸기술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불평등을 줄여야겠다는 생각, 복지에 대한 우호적 생각은 공동체 의식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다. 어쩌면 같은 반에서 동문수학한 친구들의 처지가 어떤지를 이해하는게 지니계수나 빈곤율보다 정책결정과 사회적 담론에 더 필요할 것이다. 실감
그러고 보니 오늘이 생일이구나. 조카 딸
초코렛은 코코아로 만드는데, 이건 나무에서 딴 거고, 그러니까 식물의 일부인 거지. 초코렛은 샐러드야. 트위터 인용 @MinionsParody Chocolate comes from cocoa, which is a tree. That makes it a plant. Chocolate is salad.
물살을 가르는 두 사람을 위에서 잡는 건 하필 가타카 본 직후에 봐서 눈에 걸렸고, 수영 선수 둘이 여자애 하나를 두고 승부를 벌인다는 건 러프 생각이 났고, 그 여자애가 소녀시대 유리인 것도 걸렸고, 그 여자애 아빠로 나오는 '주인공 아빠 친구'의 말 개그도 걸렸다. 배우들 보라고 내놓은 건 알겠는데, 수영 경기 장면의 긴박감이나 캐릭터의 운용은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 영화가 이제 더는 SF가 아니게 되었다 는 거지? DNA genome _ 글감 어디갔어. 가타카 Gattaca
몇 년 전의 그날이 다시 왔다. 베일리스 술 연말 _ 올해는 카드 33,000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이 부독련 사건 맡을 거라고 하면서 애들은 이런 세상에 안 살게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는 말에, 사무장이 내 아들은 걱정하지 말라고 유학 보낼 거라고 하는 대목이었다. 내가 극장에 앉아 영화를 보는 사이 민주노총 있는 건물이 영장 없이 습격당했지. 내가 영화를 본 건지 뉴스를 본 건지 모르겠다.
윤동주가 무엇을 두고 부끄럽다 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은 날이다.
잘 먹는 여자 가 짱이다. 떡볶이 먹으까 _ tvN 먹방 채고
영화 몇 편 보고 하루종일 퍼 잤더니 정말 토요일이 증발했다. 이제 일요일도 보람차게 증발시키면 되겠구나. 내 주말 ㅜㅜ
예전 만화영화를 보면 열리는 문과 안 열리는 문이 서로 두드러지게 다른 색으로 칠해졌다. 요즘은 만화영화에서는 그리 드러나지 않는데, 아직 사람이 직접 나오는 영화에서는 배우로 표시가 난다. 좀 알만하고 급이 되는 배우가 맡은 배역과 그렇지 않은 배역의 차이가 있으니. 눈치
계피님 친필 카드에 음반이라니 하악하악 하지만 음반 사서 뭐하게 싶기도 하고 ㅜㅜ 계피님 하악하악 _ 근데 이미 늦었어(...)
미투데이 2007 출금이 어제 있었다.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왠지 이런 건 질러줘야 하는 느낌이라 월급전 보릿고개를 넘으면서도 따로 떼어놨다. 초대장 온다는데 누구 주지...
우유 사다가 시리얼 남은 거 털어서 해치우고는 '우유가 몸에 해롭다'는 얘기가 문득 생각나서 좀 찾아봤다. 근데 다들 '해외 논문의 대다수가 해롭다고 한다' 수준이고 그 논문이 도대체 누구가 언제 쓴 무슨 제목의 논문인지는 말을 안 해준다. 반박 이라면 좀 있지만. ... 도대체 저런 얘기는 누가 어디서 시작하는 거지? 무슨 근거로? 왜 때문에?
이 미친 보일러가 물보충 을 계속 띄운다. 심지어는 밸브를 틀어놓고 물이 쫄쫄쫄 새도록 냅둔 상태에서 켜도 그런다(...) 추워서 깨고, 30분 정도 조물딱거리고 궁시렁거린 끝에, 왜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연소가 들어와서, 일단 통과.
JIRA 4.x를 6.x로, Confluence 3.x를 5.x로 올렸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는 사람이 이제 미투엔 거의 없을 거라서 하소연이 안 될 것 같네 (...)
교통비가 싼 편이고 가격이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게 좋다 는 글을 봤는데, 나는 아무래도 동조는 안 된다. 나로서는 내 손에서 나오지 않은 세금이 나한테 쓰일 가능성이 많은 처지다 보니. 내 세금으로 내 앞가림 할 일이 없다는 사람이면야 충분히 할만하 얘기라고 본다. 댓글 중에 나오는 보편복지 쪽이 옳은 방향이라 본다.
후크 인정 존경 시계와 악어를 준비해야 하나 (...)
예전에는 영어 테이프에서 듣고 따라하세요 나와도 그냥 했겠거니 하고 넘어갈 수 벆에 없었는데 이제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딸린 기계를 손에 쥐고 있으니 직접 검사를 할 수가 있구나. Duolingo 앱을 잠깐 써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CAI 공부 멀티미디어 기기
행운 지영 기쁨 ... 저 중에 '지영'이라는 분이 참 기대되네요 (...)
감자탕이 땡겼지만 빙판길에 찾아 가기엔 조금 멀고, 대신 짬뽕밥 아침 식사 기록
눈이 한 번 쌓이면 도통 치워지지 않는 것도 비슷하겠지. 도심은 아예 잘 쌓이지도 않고 잘 녹기도 하고 차도 많이 댕기고, 그리고 치우는 인력도 많다.
지메일에서 이미지가 항상 나오게 바뀐다 는데, 덕분에 이메일 열리는 걸 추적하는 사업 자체가 휘청 하게 생겼다. 국내 업체에서는 대응을 어떻게 해주려나 모르겠네.
드라마에서 커피집에 앉아다가 커피 시켜놓고는 막 싸우다가 확 나가버리고 식당에서 주문까지 넣어놓고 혹은 음식이 나와 있는데도 싸우다가 확 나가버리고 그러는 거 보면 분노한다. 너네 그러지 마!
제발 기사에 난 A가 누구라는 게 그렇게나 중요한 거야? 그런 얘기를 확대 재생산 하는 것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평가가 뚝뚝 떨어진다.
오늘 바뀐 트위터 공식앱은 좌우로 반응하게 바뀌었다. 그 전에는 좌우로 긁어야 보이는 버튼을 하단에 작게 배치하기도 해서 군더더기다 싶었는데, 이번 개편에서 아예 좌우 동작을 없애고 탭이 바뀌게 한 것. 대놓고 A/B 테스트를 해서 어느 버튼을 많이 쓰는지 본 거겠지. 업데이트 후 첫 실행 화면은 슬라이드를 학습시키는 데 할애가 됐다. 원래 탭 이동을 맡고 있던 하단 버튼은 대신 쪽지 화면을 볼 수 있게 들어갔다.
점심 먹고 배불러서 나른한 상태. 나들이 냠냠 점심 식사 기록
날짜가 간당간당한 건강검진을 마치고 맥도날드로 피 뽑은 거 보충하기 ... 그리고 곧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