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정사갤 살인사건'을 다룬다. 신상털기의 위험과 일베충의 테러로 접근해야 한다고 보는데, 방송에서는 그냥 온라인 커뮤니티 내지 SNS 전체로 접근하는 거 같다. / 카이스트 이원재 교수 인터뷰에서 데스크탑이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현실성이 부여됐다는 건 그럴듯하게 들린다. 살인 테러 _ 엔하위키 '정사갤 여갤러 피살사건' 참조...하되 걸러서 읽으시오. _ 뒷부분은 온라인 왕따와 파급력을 (기성세대를 대상으로) 설명하는 게 들어가 있기는 하다.
갑자기 코끝을 스치는 이 냄새는 짜장참치 내지는 고추참치...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청각과 시신경, 약간의 뇌만 준비하면 되겠다.
음식 가리는 거 는 거의 없는데, 의외로 안 그런 사람도 꽤 있더라. 술을 입에도 안 대거나 채식을 선택한 사람도 있겠지... 잘 먹는 사람이 좋아. 기왕이면.
알라딘은 SEO를 어떻게 하길래 책 제목을 찾으면 첫 페이지에 나오는 경우가 없는 거지? SEO 검색 적응
크롬 전체화면에서 주소창까지만 남는 걸 프레젠테이션 모드라고 하고, 탭까지 보이는 걸 풀스크린 모드라고 하는데, ... 프레젠테이션 모드로만 뜬다. 갑자기. 탭 부분이 자꾸 움직움직 하니까 탭 바꾸는 게 너무 너무 번거롭다. chrome bug
아주 가끔 마주치면 인사만 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 아가씨한테서 드디어 그걸 받았다. 게임 하라는 카톡 쪽지 (...) ( 용과 주문 했던 곳에서도 일찌감치 받았었고 ...) 어떤 의미로는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
총몽 초반 에피소드에서 그대로 따온 것 같은 설정이라 받아들이는 건 쉬운데 엔딩이 너무 동화적인 해피엔딩(?)이라 허탈하기까지 하다. 모두 그렇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 _ 가장 궁금한 건 노화를 질병으로 간주해 치유할 수 있을까 하는 것.
'키워주세요'라는 코너에 피리 잘 부는 여자애가 나왔다. 왕벌의 비행을 잘도 연주하는 걸 보고는 참 잘한다 싶었다. 근데 바이올린 하는 여자애가 전문가 자격으로 나온 것 같은데 잠깐 찬조 연주를 청했더니 끝도 없이 연주를 해댄다. 듀엣에서도 맞춰준다는 느낌이 없다. 예술 하려면 어느 정도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런 게 필요하겠지만, 기껏 자기 자랑하는 무대에 올라서는 팍팍 밟힌 여자애 생각 정도는 해줄 줄 아는 사람이면 좋을 텐데.
그리고 또 물펌프는 고장. 반년 정도 지났네. 여기는 꼭 기간 채우면 나가버려야겠다. ... _ 은근히 배가 아른아른 한데 물 내리면 곤란해질 거니까 가기가 뭐하다 orz
버스를 내릴 때 벨을 눌러서 어디에 내리니 문을 열라고 표시하는 것처럼, 버스를 탈 때도 정류장에서 미리 몇 번을 탈 거라고 눌러둘 수 있으면 어떨까? 버스 위치를 정류장 단위로 알 수 있으니 각 버스에 정류장마다 몇이나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려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대중교통 IoC
1) 어제 단수 2) 보일러 물 부족 경고등 3) 보일러에 물 공급 꼭지 돌림 4) 물이 튀어서 난리 5) ... 인생이 시트콤
아이 참 거 성은이 망측한 기사로다 이 따위를 기사라고 내보내는 비서실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들로 채워놓은 거야?
커닝 작업에 들이는 실제적인 시간은 서체마다 값이 다르기 때문에 문자의 조합을 전부 눈으로 검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엑센트나 예외의 변수가 생기면 그 경우의 수가 훨씬 늘어나서 한 벌의 서체를 만드는데 보통 6개월에서 1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 그러지 마세요; 왜 눈으로 다 봐;; 그런 걸로 시간 잡아먹지 말라고;; "Release Early, Release Often" 이게 꼭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 얘기만은 아니여요;
'이웃 사촌' - 불가능하다. 개개인 은 이미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 . 요구하는 것 자체가 이미 폭력이다 . 남아있는 공동체는 그나마 형식 뿐 . 바로 그 건물 단층에 사는 중년 부부가 대표적인 경우다. 집에서 밥을 해먹지 않는다고 한다. 중년 부부가. 그냥 개인으로 살 게 두라. 서로를 개인으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지, 서로 친해질 필요까지는 없지 않은가? _ '사회 구성원' 보다는 '사회 주체'가 더 어울릴 것 같다.
아, 네, 참 그러시겠죠. 조용기
오늘 먹은 저녁은, 근처 식당의 뚝배기불고기 두 그릇, 혹은 홍콩반점 짬뽕 세 그릇, 한솥도시락 제육볶음 네 개 정도. 비싼 걸로 먹었지. 순대국밥정식
알라딘에 등록해두긴 했는데, 예스24도 '관심 작가 알림 신청내역'이라는 게 있는 걸 확인했다. 등록은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면 맨 위에 작가 목록이 뜨고 거기서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것도 팔로잉 방식으로 화면을 구성하면 익숙하겠다 싶은데. 알라딘에서 작가 이름으로 검색하면 결과 목록 위쪽에 RSS 아이콘이 작게 뜬다. 뜨는 건 좋은데... 너무 깨알같이 소심해... 좀 티나게 하면 안 되나...
임창정 뮤비 가 아무래도 판다 치즈 광고 에서 따온 거 같은데... 뒤로 가면서 생략을 많이 해서 맛이 덜하다. 행패형 꼰대리즘
곧 나온다는 동물 사전 이 아직 제목조차 없다. 작가 이름은 권혁웅. 책이 나왔을 때 바로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의외로 이 부분을 해결해주는 데가 없네?
홍삼 절편 두 조각 얻어먹어서 그런지, 몸에서 열이 난다. 히터가 덥다. 쓸데없이 (...)
프로덕트 디자인의 목표가 주어진 제약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면, 자신을 프로덕트/UX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사실 디지털 아트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아티스트이고 스타일리스트다. 보기에 아름다운것을 만드는건 ... 프로덕트 디자인이 아니다. 프로덕트 디자인은 미션, 비전, 그리고 아키텍처에 관한 것이다 ... 심지어 어떤것을 만들것인지 글로 쓴 설명이 PNG나 PDF보다 더 중요하다. _ 인용 design
오염된 피 사건 을 소개하면서, 전의 내복단 사건도 그렇고, 게임 속의 현상이 논문이 됐다는 사실 자체를 신기하고 우습게 여기는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든다. 저런 걸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을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문화 현상
욕실 수채구멍을 분해해서 잔뜩 얽힌 털덩어리를 치웠다. 주부놀이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다.
히든싱어 이번 편은 솔직히 쉬웠다. 노래는 잘들 하는데 창법이 아무래도 티가 나서... 아쉬운 건 주현미 본인조차도 왕년 목소리를 못 맞춰낸다는 거; 근데 신효범이 나왔으면 잘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왜 뜬금없이 드는 거지? -_-; 가수 노래 목소리 창법
연예 기사를 모조리 제거한 세상에 살고 싶다. gossip _ 그래서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자꾸 떠들어...
(사장의|회사의|서비스의) 스토리텔링 / 실적과 스토리텔링 메모
코로 숨을 쉬면 한겨울에나 맡을 수 있는 얼어붙은 냄새가 난다. 날씨 추위